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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청와대, 한국노총 초청 오찬에 삼합 메뉴 내놓은 이유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등 양대노총 지도부를 청와대에서 만났다. 먼저 문 대통령은 이날 정오 청와대에서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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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문 대통령, 관저에서 참모진과 송년 만찬…“꽃다발 못받은 배우자 격려하려 부부동반”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청와대 참모진과 배우자를 청와대 관저로 초대해 송년 만찬을 함께했다. 부부동반 모임이었던 만큼 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도 참석했다. 만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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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당선 1주년 맞은 트럼프…축하파티 방불케한 국빈만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 한국에서 당선 1주년을 맞게 됐다. ‘북핵’이라는 최대 화두를 갖고 오른 아시아 순방 중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장을 바로 지척에 둔 한반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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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술 입에도 안 댄다고?…청와대의 고민
오는 7일부터 한국을 방문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빈만찬을 준비 중인 청와대가 가장 고민하는 메뉴 중 하나는 음료다. [사진 메트로 홈페이지 캡처] 청와대 국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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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 쟁점 조율엔 성공했으나 FTA·동맹역할 확대 숙제로
━ [한·미 정상회담] 문재인·트럼프 대통령 회담 결산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린 한·미 확대 정상회담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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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한미 정상, 단독회담 마치고 확대회담 시작…文 "어제 만찬서 격의없는 대화"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 오전 10시 15분(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시작했다. 두 정상은 30여분간 백악관 집무실(오벌 오피스)에서 통역만 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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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대화내용 못 밝힌다는데…트럼프 "새로운 무역협상 논의"
미국 시간으로 29일 오후 6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백악관 남쪽 현관에 나와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탄 차량을 기다렸다. 문 대통령이 검은색 의전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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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속으로] 트럼프 시대의 역설 … 여성운동 전초기지 ‘공유 오피스’ 떴다
━ 1960년대 이래 가장 활발한 미 여성운동 “남자가…한 명도 없네요?” 미국 뉴욕 시내의 한 평범한 건물. 그러나 꼭대기층에 자리한 공유 오피스 ‘더윙’(The wing)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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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대통령의 '손님맞이' 어떻게 달랐나…메뉴부터 기념품까지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청와대에서 처음으로 ‘국회 손님’을 맞이했다. 청와대 경내에서 취임 후 첫 5당 원내대표와의 오찬 회동을 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음식 메뉴부터 기념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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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밑지는 장사 않는 트럼프, 북 핵도발 땐 가만있지 않을 것”
━ 한반도 영향은 2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시대가 열렸다. 트럼프는 전날 워싱턴DC 링컨기념관에서 열린 축하공연에 가족들과 참석해 “역사상 가장 위대한 미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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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리포트] 일본 초밥장인 후지모토 겐지의 김정은 면담 막전막후
북한에 아내와 딸 생존하나 아들은 2012년 방북 직전 의문의 죽음… 후지모토 겐지 5월 말 방북 시 북일관계에 새로운 돌파구 열릴까?2012년 7월 북한을 방문 당시 만찬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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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턱시도 입고 뻘쭘했던 YS, 청와대 나와 삼각지 다다르자…"기수야, 여기 한강이 가깝데이"
김기수 실장은 “묵묵히 말 없이 사는 게 비서”라며 “이게 마지막 인터뷰일 것”이라고 말했다. 향후 계획에 대해선 “전국에 안 가본 데가 너무 많고 골프도 못 배웠다. 아름다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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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식 교차 참석' 한국이 제안 … 일본 '윤병세 과자' 환대
지난해 11월 미얀마에서 열린 아세안+3 정상회의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오른쪽)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 21일 만난 한·일 외교장관은 정상회담에 대해 “대화의 여건을 만드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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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부인과 함께 방미…4일 전엔 친이계와 만찬도
이명박 전 대통령이 23일 오전 미국 방문을 위해 부인 김윤옥 여사와 함께 출국했다. 이 전 대통령의 이번 방미는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기독실업인회(CBMC) 본회가 주최하는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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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읽기] 시진핑 방한이 성공하려면
[일러스트=강일구] 유상철중국전문기자 댓글은 무섭다. 칭찬보다 질타가 압도적이다. 또 인간의 원초적인 본능을 발산하는 원색적 표현이 많다. 필자의 글에 붙은 댓글 가운데 지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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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환영인파 180만 명, 풍선 5만 개, 꽃종이 30가마 '극진 대접'
미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처음 방한한 드와이트 아이젠하워가 1960년 6월 김포공항에 도착해 연설하고 있다. [중앙포토] 74년 11월 제럴드 포드 대통령을 태운 차량 행렬이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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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타오 시절 만찬주는 허베이産 창청 포도주
각국은 정상만찬을 자국 술 문화의 정수를 선보이는 자리로 활용한 지 오래다. 박근혜 대통령은 취임식 만찬주로 ‘청도 감그린 아이스와인’을 선보였고, 이명박 대통령은 2012년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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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타오 시절 만찬주는 허베이産 창청 포도주
1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식 만찬주 ‘청도 감그린 아이스 와인’. 2 이명박 대통령이 핵안보 정상회의 정상 만찬에서 선보인 ‘오미로제 스파클링’. 3 아베 총리가 22일 일본ㆍ싱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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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타오 시절 만찬주는 허베이産 창청 포도주
1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식 만찬주 ‘청도 감그린 아이스 와인’. 2 이명박 대통령이 핵안보 정상회의 정상 만찬에서 선보인 ‘오미로제 스파클링’. 3 아베 총리가 22일 일본ㆍ싱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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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군축회담은 해도 비핵화 회담 안 해”
박근혜 대통령이 5월 초 미국을 방문하는 데 이어 중국도 방문할 예정이며, 북한에 드나든 선박에 대한 검색 강화도 긍정적으로 검토할 뜻을 비춘 것으로 20일 전해졌다. 박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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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군축회담은 해도 비핵화 회담 안 해”
박근혜 대통령이 5월 초 미국을 방문하는 데 이어 중국도 방문할 예정이며, 북한에 드나든 선박에 대한 검색 강화도 긍정적으로 검토할 뜻을 비춘 것으로 20일 전해졌다.박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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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은 친한·친중파 … 아베 외식외교
‘순풍만범(順風滿帆·배가 돛에 순풍을 가득 받음)’. 취임한 지 3개월 된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에 대해 일본 언론들이 즐겨 쓰는 표현이다. 무슨 일이든 마음먹은 대로 잘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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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5벌 입은 朴대통령, 가장 성공한 옷은?
25일 취임식을 한 박근혜 대통령은 하루 동안 모두 다섯 벌의 의상을 선보였다. 첫 일정인 국립현충원 참배와 국회의사당에서의 취임식, 광화문 광장에서의 축하 공연, 세종문화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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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취임식 참석한 은지원과 박근령 보니…
박근혜(61) 대통령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광장에서 제18대 대통령 취임식을 열고 공식적으로 임기를 시작했다. 박 대통령은 0시를 기해 이미 대통령의 통치권을 넘겨받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