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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페인트에 구멍난 그물수비|무적 호유 흔들린다
【대구=김인곤 기자】「무적함대」호남정유가 흔들리고있다. 호남정유는 3일 장소를 대구로 옮겨 벌어진 제10회 대통령배 전국남녀배구 2차 대회 5일째 여자부 상위리그에서 현대에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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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장 장윤창 특급해결-고려증권 8연승 행진
【부산=김인곤 기자】플레잉 코치인 노장 장윤창(33)이 해결사로 나선 고려증권이 「역전의 명수」럭키화재를 벼랑 끝으로 밀어 넣으며 3차 대회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했다. 고려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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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꿀맛 같은 첫 승
【부산=김인곤 기자】만년하위 팀 효성이 눈물의 1승을 올렸다. 효성은 30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벌어진 제10회 대통령배 전국남녀배구 2차 대회 여자부 하위리그에서 첫 승리의 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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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헌 김상우「럭키」사냥|성균관 상쾌한 출발
【부산=김인곤 기자】「대학 세의 기수」성균관대가 상승세의 럭키화재를 잠재웠다. 성균관대는 29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벌어진 제10회 대통령배 전국남녀배구 2차 대회 남자부리그에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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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증권·호남정유 연승 계속
【부산=김인곤 기자】「무적함대」호남정유와 고려증권의 연승행진이 계속되고 있다. 호남정유는 28일 장소를 부산사직체육관으로 옮겨 벌어진 제10회 대통령배 전국남녀배구 2차 대회 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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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증권·호남정유 독주 깨라|현대남녀 2차 대회 비상
제10회 대통령배 전국남녀배구 대회가 28일부터 부산을 시발로 대구·전주·대전 등에서 지방시리즈로 돌입한다. 이번 2차 대회에서 남자부는 1차 대회를 통과한 고려증권·현대자동차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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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배구 2차 대회 28일 부산서 막 올려
제10회 대통령배 전국남녀배구 1차 대회가 남자부에서 고려증권과 성균관대(대학부) 그리고 여자 부의 호남정유가 각각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막을 내렸다. (22일·장충체) 이로써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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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합섬 첫 퍼펙트 세트 도로공사에 1세트 15-0
제10회 대통령배 전국남녀배구 1차 대회 여자부 리그에서 올 시즌 첫 퍼펙트세트가 나왔다. 「장신군단」한일합섬은 그일 장충 체육관에서 벌어진 22일째 여자부 리그 최종 전인 도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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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연승 호남정유, 여자코트 "무적시대"
「무적함대」호남정유의 연승행진은 언제까지 계속될 것인가. 호남정유가 예상대로 제10회 대통령배 전국남녀배구 1차 대회 여자부 리그 최종 9차 전에서 라이벌 현대에 3세트 통틀어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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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땀난 키다리 군단|한일합섬 5강 합류
「장신군단」한일합섬이 제10회 대통령배 전국남녀배구 1차 대회에서 상위리그(2차 대회) 진출 권을 확보했다. 주전 평균신장이 1m78cm로 여자실업팀 중 가장 큰 한일합섬은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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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련미로 고비 넘겨
고려증권이 제10회 대통령배 전국남녀배구 1차 대회 남자일반부우승을 확정짓고 3년만에 대통령배 l·2·3차 대회「싹쓸이우승」을 재현하기 위한 교두보를 확보했다. 고려증권은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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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창 대공세 고려증권 이재필 정의탁 박삼룡 대공세
고려증권이 한전의 추격을 뿌리치고 4연승으로 1차 대회 우승을 바라보게 됐고 여자부의 현대는 파죽의 7연승을 질주했다. 고려증권은 13일 장충 체육관에서 벌어진 제10회 대통령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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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 노진수 블로킹 너머 "쏙쏙" 노련미 "섬광"
상무가 상승세의 럭키화재를 잡고 1차 대회 탈락 위기를 면했다. 상무는 제10회 대통령배 전국남녀배구 1차 대회 15일째(12일·장충체)남 일반부 리그에서 징계에서 풀려난 노진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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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경희대 "최고의 날" 22개월만에 첫 승 신고
대학팀의 막내 경희대가 창단 22개월만에 첫 승리의 감격을 누렸다. 경희대는 11일 장충 체육관에서 벌어진 14일째 제10회 대통령배 전국남녀배구 1차 대회 남대부리그에서 대학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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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신영철 "배구" 마술사
한국전력과 미도파가 10회 대통령배 전국남녀배구대회 2차 리그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한국전력은 9일 장충 체육관에서 벌어진 1차 대회 11일째 남자 일반부 경기에서 국가대표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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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난 허벅지 찌르며 풀세트접전|럭키 함용철 역전 토스
신인 세터 함용철이 피를 흘리며 눈물겹게 분전한 럭키화재가 대한항공에 힘겨운 역전승을 거두고 2차 대회 진출의 고비를 넘어섰다. 럭키화재는 8일 장충 체육관에서 벌어진 제10회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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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헌-김상우 인하 완봉 쌍포
제10회 대통령배 전국 남녀 배구대회 1차 대회에서 체력이 뛰어난 국가대표 임도헌(1m94cm)이 이끄는 성균관대가 3연승을 기록, 대학부 단독선두에 나섰다. 성균관대는 5일 장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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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 천적 명지에 "와르르"
대학배구의 강호 한양대가 신예 명지대에 또 다시 일격을 당하는 등 징크스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제10회 대통령배 전국남녀배구대회 1차 대회 9일째(4일 장충체)남자대학부리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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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화재 화려한 "변신"
호남정유가 여자 부에서 대망의 25연승으로 최다연승기록을 수립했으며 남자부에서는 럭키화재가 호화 멤버의 현대자동차서비스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대회 3연패를 노리는 호남정유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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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네트 가르는 새해 첫 공
계유년 첫날 국내에서는 대통령배 배구대회가 스타트를 끊게 되고, 해외원정 경기로는 덴마크 에스베르그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주니어아이스하키 C풀 선수권대회에 출전중인 한국대표팀이 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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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낙길·김영숙 「부상투혼」 현대 남매 나란히 웃었다
제10회 대통령배 전국남녀배구 1차 대회에서 현대남매가 각각 부상중인 간판급 선수를 투입하는 총력 전 끝에 나란히 승리의 축배를 들었다. 29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1차 대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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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탱크 21연승 「무한궤도」시동
조직력의 호남정유가 장신군단 한일합섬을 꺾고 제10회 대통령배 전국남녀배구대회에서 서전을 장식, 연승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3연패를 노리는 호남정유는 27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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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증권 관록의 1승
관록의 고려증권이 호화군단 현대자동차서비스를 꺾고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고려증권은 26일 장충체육관에서 개막된 제10회 대통령배 전국남녀배구 1차 대회 첫 경기에서 현대자동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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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코트 달구는 75일 대장정|배구 제전 26일 팡파르
출범 10년을 맞는 대통령배 전국 남녀 배구 대회가 오는 26일 장충체육관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내년 3월10일까지 75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이번 대회는 지난 대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