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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전국 우승만 4번…야구계가 주목하는 '정윤진 리더십'
덕수고 정윤진 감독이 22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신세계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전주고와의 결승전 도중 그라운드를 쳐다보고 있다. 사진 SSG 랜더스 ‘고교야구의 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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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상대로 강속구 쾅쾅…“멋진 투구” 적장도 반했다
LA 다저스 강타자들을 잇달아 삼진 처리한 뒤 활짝 웃는 김택연. 메이저리그 월드 투어 서울시리즈에서 깜짝 스타로 떠올랐다. [뉴스1] “세계 정상급 타자들을 상대로 대담하게 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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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거들 상대로 담대하게 던지더라”…싱싱한 강속구 뽐낸 김택연
김택연이 18일 열린 LA 다저스와의 평가전에서 6회 등판해 삼진 2개를 잡아낸 뒤 웃으면서 벤치로 돌아오고 있다. 연합뉴스 “세계 정상급 타자들을 상대로 담대하게 던지더라.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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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고교야구 주말리그, 18일 전국에서 개막
지난해 대통령배 정상을 밟은 대전고. 김상선 기자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가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3년 고교야구 주말리그가 18일부터 청주, 함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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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이재명 사법리스크 '태풍의 눈'…'깡통전세' 속출(17~22일)
이번 주(17~22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카카오 #남궁훈 사퇴 #만성질환 #BTS #주택담보대출금리 #이재명 #김혜경 #전주환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서욱 #이승엽 #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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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없어도, 밀접접촉자 검사비 무료…한국 첫 달 궤도선 5일 쏜다 [이번 주 핫뉴스](1~7일)
8월 첫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경찰국 출범 #경찰청장 인사청문회 #안희정 #달 궤도선 다누리 #윤석열 휴가 #마약 집중단속 #민주당 #ASEAN #대통령배 고교야구#특별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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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 이재현 유력' 삼성, 장고에 들어간 1차 지명
최근 막을 내린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서울고의 4강 진출을 이끈 서울고 유격수 이재현. 현재 삼성의 1차 지명이 유력한 상태다. [IS포토] 1차 지명 발표를 미룬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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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정강이 부상 털어낸 박찬호, 경기고 무너트린 한 방
성남고 박찬호. 청주=배중현 기자 정강이 부상을 털어낸 박찬호(18)가 단 한 번의 파열음으로 '전통의 명가' 경기고를 격침했다. 성남고는 23일 충북 청주야구장에서 열린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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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들이 몰려온다, 대통령배 고교야구 21일 개막
제53회 대통령배 전국고교 야구대회가 21~31일 충북 청주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결승전에서 경기고를 물리치고 15년 만에 우승한 뒤 환호하는 대구고 선수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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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실패하고 또 실패해도 끊임없이 도전하라
농구스타 마이클 조던의 성공기... 개인기와 팀워크 정신으로 이룬 신화 마이클 조던은 근면함과 겸손함으로 농구 천재 반열에 올랐다. 한 고아 소년이 기도하고 있다. “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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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야구부 10%만 프로行…공부해서 大入은 바늘구멍
━ [2017 스포츠 오디세이] 서울고 감독-서울대 선수 ‘학생야구’를 말하다 2 지난 9일 서울고 야구장에서 만난 유정민 감독(오른쪽)과 서울대 이정호 선수는 공부와 운동을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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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왕? 홈런왕 꿈꾸는 야구 천재 강백호
농구만화 주인공 강백호가 그려진 농구공을 들고 있는 서울고 강백호. [장진영 기자]"너네 아버지, '슬램덩크' 좋아하시나?"'야구 천재' 강백호(18·서울고3)가 예닐곱 살부터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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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아이스하키 한라, 강호 일본제지 제압 外
◆아이스하키 한라, 강호 일본제지 제압 안양 한라가 6일 안양링크에서 열린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프리시즌 대회 첫날 경기에서 지난 시즌 우승팀 일본제지 크레인스(일본)에 3-2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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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여자 야구단 ‘선라이즈’ 야구 9단, 여인구단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헤쳐 이만큼 왔다. 새로운 길은 멀고 험했다. 힘들어 지치고 외로워 울었다. 그러나, 나는 희망을 보았다. 어둠 속에서 조금씩 자라는 희망을. 그리고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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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이영표 첫 선발 출전, 팀 승리 이끌어 外
이영표 첫 선발 출전, 팀 승리 이끌어 19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열린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3명이 모두 출전했다. 이영표(토트넘)는 부상 이후 처음 나와 풀타임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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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여자야구팀 일본에 5회 콜드로 져
야구경기에서 53-0이라는 웃지 못할 스코어가 나왔다. 애석하게도 비운의 주인공은 국내 유일의 여자 야구팀 '비밀리에'다. 지난 3월 21일 창단한 '비밀리에'는 19일 일본 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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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보는 대통령배 고교야구] 2. 팀별 전력분석-서울·인천·경기·강원
26일 개막하는 제38회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대한야구협회 공동주최, KT 협찬)에는 지역별로 예선을 거친 27개 팀이 출전한다. 팀별 전력을 두 차례에 걸쳐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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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고 서울 봄철리그 우승 이끈 이희수 감독 "기본부터 가르쳤죠"
"야구선수 이전에 학생, 학생 이전에 인간이 돼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프로야구 감독 출신으로는 유일하게 고교야구 사령탑을 맡고 있는 이희수(56) 성남고 감독. 그가 이끄는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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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추억의 그라운드 5. 김시진
한국 야구계에 학번 논쟁이 불고 있다. 최동원-김시진-김용남의 트로이카 시대였던 77학번과 박찬호-조성민-임선동으로 구성된 제2트로이카 시대(92학번)중 어느 학번이 더 우수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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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 내일부터 열전 8일
중앙일보사는 대한야구협회와 함께 제31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를 4월26일부터 5월3일까지 서울 동대문야구장에서 화려하게 펼칩니다. 고교야구의 시즌 오픈전으로 열리는 이 대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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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대통령배고교야구 출전23팀 - 춘천고
야구불모지 강원도의 자존심.성적에 연연하지 않고 플레이 하나하나에 최선을 다하는 학생야구의 표본을 만들겠다는 각오다. ▶대표자=유영환▶감독=박휘용▶선수=용석범 이대환 정성현 전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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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대통령배고교야구 출전23팀 - 충암고
90년 24회대회때 정상에 오른 근성의 팀이다.정신력이 유난히 강한 것이 전통으로 자리잡고 있다. 에이스 박지호가 정상의 컨디션만 유지한다면 7년만의 정상도 어렵지만은 않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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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대통령배고교야구 출전23팀 - 전주고
77년 팀이 재창단된지 20년이 지났다.최영상 감독이 부임,분위기를 쇄신하고'만년하위'의 오명을 씻겠다는 각오다.박정권-윤형국-송수근의 클린업 트리오에게 기대를 건다. ▶대표자=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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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대통령배고교야구 출전23팀 - 중앙고
김태식-백대운이 지키는 마운드와 중심타선이 폭발하면 파란을 일으킬 잠재력을 가진 팀이다.내.외야진의 짜임새도 교교야구 수준급. ▶대표자=윤여옥▶감독=유대성▶선수=이승철 김태식 우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