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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의 '15년 봉인' 피살 공무원 문건…국회 3분2 찬성해야 열람
박상춘 인천해양경찰서장(왼쪽)과 윤형진 국방부 국방정책실 정책기획과장이 16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인천해양경찰서에서 각각 '서해 공무원 피격사건' 최종 수사 결과 브리핑과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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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해경 “서해 피살 공무원, 자진월북 증거 없다”
국방부와 해양경찰청이 16일 2020년 9월 서해 북방한계선(NLL) 이북 해상에서 발생한 북한군의 해양수산부 공무원 피살사건과 관련, “자진 월북했다는 증거가 없다”며 사건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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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격 공무원' 뒤집은 尹정부…文측 "국민 아픔 이용 말라" 반발
지난 1월 31일 당시 국민의힘 대선후보 였던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지난 2020년 서해상에서 북한군에 피살된 공무원의 유가족과 면담하고 있다. 뉴스1 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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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서해 공무원 자료 공개한다…'봉인' 자료 뺀 해경 자료
서해 최북단 연평도 해상에서 실종된 후 북한군에 피격·사망한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 소속 공무원이 탑승했던 어업지도선 '무궁화10호'가 지난달 26일 오전 인천시 연평도에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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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은 내 동생 죽음 현행범…北 공무원 피살, 法의 심판 받아야" [이래진의 댓글 읽어드립니다]
■ 「 '나는 고발한다' 필진이 자신의 칼럼에 달린 댓글을 직접 읽고 생각을 나누는 콘텐트인 '나는 고발한다 번외편-댓글 읽어드립니다'를 비정기적으로 내보냅니다. 오늘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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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 부랴부랴 문서 봉인…北에 피살된 동생 눈 못 감는다 [이래진이 고발한다]
북한에서 피살된 해수부 공무원의 형 이래진씨. 배경은 그의 동생이 실종된 장소인 소연평도 인근 해역. 그래픽=박경민 기자 저는 언론에서 통상 ‘북한에 피살된 해수부 공무원 이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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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보도 없이 거액 빌려줬다? 김정숙 채무 11억 이상하다 [김경율이 고발한다]
그래픽=김경진 기자 “2004년 3월부터 2006년 12월까지 박(근혜) 후보 사진을 조사한 결과 3년간 디자이너가 맞춘 133벌의 여성정장을 입었다고 한다. 맞춤복 최저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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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불법 사찰 맞다"…박지원 "수집 정보 요청하면 주겠다"
국가정보원은 16일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명박 정부 시절 국정원의 18대 국회의원 등에 대한 사찰 의혹에 대해 “불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국회 정보위 야당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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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7시간 기록 봉인 열자" 민주당 등 141명 요구안 발의
“대통령 비서실과 경호실 등에서 생산한 문서, 외부 접수 문서를 비롯해 내려졌던 지침을 모두 포괄한 자료 제출을 요구하겠다” 지난 10월 국회 앞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의 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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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신항 찾은 민주당 초선 당선인들 "진상규명에 힘 보탤 것"
더불어민주당 초선 당선인들이 18일 오전 전남 목포시 목포신항에 인양된 세월호를 추모하며 헌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수진·이탄희 등 더불어민주당 초선 당선인 30여명이 18일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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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참위 “박근혜 정부,세월호 참사 최초 인지 시간 조작”··· 검찰 수사 요청
13일 오전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 18층 대회의실에서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정부 청와대가 사건을 최초로 인지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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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문건 비공개 정당” 법원 판단 왜 뒤집혔나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청와대가 생산한 문건 목록에 대한 비공개 처분이 정당하다는 항소심 판단이 나왔다. 앞서 1심은 문건 목록을 공개하라고 했지만 2심은 이를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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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MB 국정원’ 정치개입 문건 715건, 대통령 기록관에 ‘봉인’
2012년 6월 ‘10·26 선거 디도스 공격’ 수사 결과를 발표하는 박태석 특별검사. [연합뉴스] 국가정보원과 경찰이 국내 정치에 개입한 것으로 추정케 하는 이명박 정부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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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정부 문건, 홍남기가 일부 작성 … 커지는 대통령 기록물 누설 논란
청와대가 17일 박근혜 청와대의 정무수석실에서 1361건의 문건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14일 민정수석실에서의 300여 건에 이어 두 번째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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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청와대 캐비닛 문건, 우리도 뉴스 보고 알았다" 대통령기록관도 몰랐다?
“(청와대가 공개한 박근혜 정부 민정수석실의 캐비닛 문건은)우리도 뉴스를 보고서야 알았습니다.” 지난 7일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발견된 전임 정부의 기록물들을 국정기록비서관실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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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정부 민정수석실 캐비닛이 열렸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14일 오후 춘추관에서 긴급 브리핑을 갖고 “청와대 캐비닛에서 박근혜 정부 민정수석실 문건 300건가량을 발견했다”고 밝히며, 고 김영한 전 민정수석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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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국민연금 문건에 삼성 승계 지원 검토한 내역 포함”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14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박근혜 정부 민정수석실이 생산한 문건 300여 건에 대해 긴급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청와대가 14일 박근혜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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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건, 누가·왜 만들었나 못 밝히면 증거능력 약해
청와대가 14일 검찰에 제출키로 한 300여 종의 ‘민정수석실 문건’은 향후 검찰 수사와 현재 진행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의 뇌물 혐의 재판 등에 크고 작은 영향을 줄 것이라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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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인 대상 기록물인지 확인 못한 채, 공개부터 한 청와대
국정기록비서관실 관계자들이 14일 오후 청와대 민원실에서 박근혜 정부 민정수석실 문건을 대통령기록관으로 이관하기 위해 차량에 싣고 있다. [청와대 제공=연합뉴스] 등잔 밑이 어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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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승계에 박 전 대통령 의지 작용했다는 김상조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왼쪽)이 14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강정현 기자] 김상조(55) 공정거래위원장이 14일 이재용(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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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건 공개 시점 오해 불러” “국정농단 개입 핵심 증거”
청와대가 전 정권 시절 문건 300여 건을 공개한 데 대해 야권은 고개를 갸웃했다. “왜 이 시점에 그런 자료를”이란 점 때문이다. 그러나 강하게 반발하진 않았다. 상황 파악의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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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한일 위안부 협의 뒤 실무급회의록 '봉인'
[사진 JTBC 뉴스룸 캡처] 박근혜 정부가 한·일 위안부 문제 실무협의를 시작한 후 외교·안보 분야의 회의록 열람 기준을 바꿔 실무습 회의록을 봉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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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박근혜 정부, 인수인계는 '10쪽 보고서'뿐"
[중앙포토] 더불어민주당은 15일 "박근혜 정부에서 새 정부에 국정 전반에 걸친 주요 현안에 대하여 인수인계한 내용이 사실상 없다는 점은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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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변,'세월호 7시간' 관련 정보공개 청구…"봉인 취소소송 추진"
황교안 전 대통령 권한대행이 박근혜 전 대통령 재임 당시 작성된 기록물을 최장 30년까지 봉인할 수 있는 대통령지정 기록물로 지정해 이관하자,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