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이사

민자의원 「공개명세」뜯어보면…

◎전국 곳곳에 땅… 땅… 땅/부동산투기 흔적많아 “뒷말무성”/백억 넘는 재산가중 귀금속류 신고 1명뿐/미성년 손자 명의로 주택소유/빌딩 11개·주택 11채 보유까지/부인이 7배나

▲손덕기(한국일보 동경지사 기자)·진기 (파나비존 PD)씨 부친상=23일 오전11시15분 서울 상계 백병원서, 발인 25일 오전10시, (932)-8099 ▲정흥진씨 (신은상호신용

「케이블TV현황…」세미나

김명하 코래드 대표이사는 27일 대치동 본사에서「케이블 TV현황과 광고산업의 전망」을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이영일씨(영화평론가)모친상=5일 오전4시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서, 발인 7일 오전10시, (393)7505 ▲정일수씨(전 코래드 관리국장)빙모상=5일 오전5시 전남 목포시 만호동

〈사람 사람〉대치동에 사무실 열어

◇김재호 해외통관법인설립추진위원회장((주)건영통상대표이사) 은 서울대치동889의47 샹제리제 빌딩B동420호에 사무실을 개설하고 10월1일 오전11시에 현판식을 갖는다.

사학명문/「중동」이 휘청거린다/고교장·이사장부부 의문의 미국행

◎수업료 등 공금 17억원 유용/교직원 40여명에 10억 빚져/한때 부도사태… 정상화 안되면 관선이사 파견 86년의 역사를 가진 명문사학 중동중·고 재단이 은행부도와 사채,학교 공

▲김영언(한국화이자고문)·영진(중앙일보광고제작부장)씨 모친상=8일오전3시30분 서울정릉3동716의85 자택서, 발인 10일오전10시, (914)6202 ▲정영수씨(전육군정훈학교장)

폭력배고용 채무자 납치

서울강동경찰서는 9일 거래처가 부도를 내자 채권확보를 위해 폭력배를 고용, 채무자를 납치·감금해 협박하고 거래처물품을 훔친 혐의(협박·감금 및 특수절도)로 명산전자 대표이사 장기제

◇박준규 국회의장은 9일 의장접견실에서 홀거미하엘 주한독일대사대리를 비롯해 크리스터 실벤 주한 스웨덴대사, 이시도르우리안 주한루마니아 대사를 잇따라 접견하고 의회차원의 교류확대문

▲양재현씨((주)종합건축사포) 부친상=25일 오후 5시40분 서울대치동 미도아파트 212동 104호 자택서, 발인 27일 오전9시, (568)3489 ▲백남정씨(한국은행 관재부장)

남태평양 석유개발/한라그룹 참여 결정

한라그룹 계열사인 한라자원(대표 박성석)은 27일 남태평양 파푸아뉴기니 남쪽 베이슨해안의 PPL123광구 석유시추개발사업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라그룹 정인영 회장은 26일

「찍기과외」 10억 폭리/과목당 월40만원씩… 무허학원 3명 구속

무인가학원을 설립,고교수험생들에게 과목당 월 40만원씩 소위 「찍기과외」를 해주고 수억원대의 폭리를 취해온 학원장과 이들의 불법과외 사실을 묵인하고 뇌물을 받은 전직 공무원등 불법

▲김동명씨(상원산업사장) 부친상=27일 오전5시 강남우신향병원서, 발인 29일 오전9시, (859)2699 ▲김도영씨(현대자동차써비스 이사) 모친상=26일 오후3시30분 서울압구정

최소 1∼2년 약보합세 계속/앞으로 집값 어떻게 될까(경제·생활)

◎대도시선 25∼30% 떨어질 전망도/각종 선거·분양가 자율화 “상승복병” 요즘 아파트값은 같은 평형,같은 조건이더라도 호가폭이 넓어지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 서울 상계동 주공

아웅산 참사 8주기 유가족 근황|아픔 삭이며 자녀 교육에 전념

아웅산 참사 8주기를 맞은 9일 오전 유가족들은 국립묘지 제1유공자 묘역에 있는 묘소에 참배하고 슬픔을 달랬다. 유족들은 대부분 종교에 귀의, 17명의 순국자중 12명의 유가족이

▲정회근씨(전 덕수상고 교장)별세=5일 오전 1시 서울 양천구 목동아파트 1014동404호 자택서, 발인 7일 오전 5시, 648-5905 ▲윤영훈씨(한국과학기술진흥재단 사무총장)

▲윤흥근씨(연합통신정리부차장) 부친상＝12일 오후2시30분 서울대치동 미도아파트202동1007호 자택서, 발인14일 오전9시,(569)2649 ▲백승기씨(대한체육회편수과장) 별세＝

▲심승택씨(전 한국일보 편집부국장) 별세=18일 오후6시30분 서울 대치동 은마아파트30동510호 자택서, 발인 20일 오전10시, (553)0715 ▲양창화씨(라이프통상 대표이사

여우가 불법유학 알선/최유리씨 미 도피/2백여명에 백억원 가로채

◎중고생들 미국서 영어못해 목장일 하기도 해외유학자격이 없는 중·고생을 미국등지에 불법 유학시켜주고 1백억원을 챙긴 해외유학 알선업체 대표·브로커등 4명의 구속영장이 신청됐으며 유

무허가 미 대학 분교 무더기 적발/한국선교대등 4곳… 5명 영장

◎간판만 걸고 거액등록금/4백60명에 수억 가로채 허가없이 미국대학교의 한국분교를 설립,학기당 24만∼2백10만원의 등록금을 받고 4백60명의 학생을 모집해 수업을 해온 무인가대학

"「획일적 입시」고쳐야 합니다"|서장석 박사

전 경기고 교장 서장석 박사(68·법학·서울 대치동 선경아파트 4동 1003호)는 1주일에 네 차례 대학의 시간 강사로 출강하며 주말에는 교회 신자모임을 지도하는 등 바쁜 나날을

한중서화 교류전

한국의 서예가 90명과 중국의 서예가 1백4O여명의 작품으로 이뤄진 대규모 서예전 한중서화교류전이 31일∼6월6일 서울대치동 그랜드백화점7층 문화홀((553)0101)에서 열린다.

무면허 병원 운영 셋 구속/의사자격 없이 진료한 7명도

서울지검 서부지청은 23일 의사를 고용해 병원을 운영해온 서울 성산동 서부성심병원 이사장 조용만씨(56) 등 병원소유주 3명과 무면허 의료행위를 해온 오진탁씨(58) 등 7명을 비

「이삿짐 보관센터」 자리잡아 간다

이사날짜가 맞지않아 이사짐 보관이 곤란한 이사짐을 일정기간 맡아주는 이사짐 보관업체들이 등장,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이사짐 보관을 처음 전문적으로 시작한 곳은 이사짐 전문운송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