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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무 기간 연장" "애도 안낳는데 여자 군대 가라"…논쟁 활활
지난 2021년 8월 27일 오전 전북 익산시 육군부사관학교에서 열린 '21-2기 부사관 임관식'에서 신임 부사관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임관식에선 여군 402명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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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여성 징집·군 복무기간 확대 등 전혀 검토 안해”
사진 국방부 국방부가 병역자원 부족 해결 방안으로 일각에서 제기한 여성 징집, 군 복무기간 확대 등에 대해 검토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12일 국방부는 기자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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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서 열린 BTS 대체복무 토론회… “대중문화 차별 안돼” “경제가치는 이유 안돼”
국민의힘은 29일 방탄소년단(BTS) 등 대중문화예술인들의 대체복무제도 허용을 둘러싼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서는 대중문화예술인들의 대체복무 허용 여부에 대한 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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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가입 서명한 핀란드 외무장관, 그도 대체복무 출신이다 [대체복무리포트④]
■ ◇징벌인가 공정인가 - 대체복무 심층리포트 「 〈목차〉 1화 "아빠는 교도소에서 산다" 2화 머나먼 길 - 대체복무자 심사에서 입소까지 3화 러시아 위협에 놓인 핀란드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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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 간호대생 10명 중 8명 “공중보건간호사 제도 생기면 지원하겠다”
30일 대한간호협회가 개최한 ‘공공의료체계 강화 위한 공중보건간호사 제도 도입 토론회’ 참석자들 남자 간호대학생 10명 중 8명은 ‘공중보건간호사’ 도입이 필요하며 제도가 시행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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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갈등으로만 치부 말라" 징병제 논란에 모인 전문가 6인
11일 오전 10시 서울 마포구 군인권센터에 '징병제 논란'을 토론하기 위해 전문가 6인이 모였다. 군인권센터 측은 "정치권에서 연일 ‘남녀평등복무제’, ‘모병제’, ‘군 가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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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친 회사서 대체복무한 37세 남성···법원 "다시 입대하라"
지난해 11월 2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체복무제도 개선 관련 관계 부처 합동브리핑'에서 이남우 국방부 인사복지실장이 개선안을 발표하고 있다. [뉴스1]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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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연구요원제 축소 계획 철회해야” 과학기술계가 모두 나섰다
지난 5월 31일 대전 유성구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열린 전문연구요원제도 혁신을 위한 4대 과학기술원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이 김소영 KAIST 과학기술정책대학원장 주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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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박사 병역특례 1000명 유지…청와대, 과기계 의견 받아들여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조광현 교수의 실험실. 석박사 과정 학생들이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사진 KAIST] 폐지 또는 대폭 감축이 추진됐던 병역 대체복무제 중 박사급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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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인싸] 하태경 이준석은 왜 ‘워마드’와 전면전에 나섰나
■ ‘여의도 인싸’는 국회 안(inside)에서 발생한 각종 이슈와 쏟아지는 법안들을 중앙일보 정치팀 2030 기자들의 시각으로 정리합니다. ‘여의도 인싸’와 함께 ‘정치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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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거부자 대체복무기간, 현역 1.5배 넘어서는 안돼…또 다른 처벌”
병역거부자들의 대체복무 기간을 ‘현역복무 기간의 1.5배’로 하는 것이 또 다른 처벌이나 차별이 되지 않기 위한 ‘마지노선’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7일 민주사회를 위한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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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가 던진 군 동성애 이슈, 보혁논쟁 재점화하나
한동안 잠잠하던 군 동성애 논란이 다시 수면 위로 불거지면서 정치권 보혁 논쟁으로 재점화될 조짐이다.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의 성 정체성 문제를 정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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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김성태가 점화시킨 군 동성애 이슈, 보혁논쟁 촉발하나
한동안 잠잠하던 군 동성애 논란이 다시 수면 위로 불거지면서 정치권 보혁 논쟁으로 재점화될 조짐이다.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의 성 정체성 문제를 정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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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복무 18년 된 대만, 만두회사 ‘복무’까지 허용해 시끌
━ [SPECIAL REPORT] 대체복무 우상쑤 대체복무제 도입을 주장하는 이들은 대만을 사례로 들곤 한다. 양심적 병역거부를 받아들인 아시아의 첫 국가로도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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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복무제에 국회·헌재·대법원 모두 주춤…찬반은 평행선
━ 이슈 추적-기로에 선 병역거부 ③10년 헛돈 세 바퀴 군사 훈련을 거부한다는 이유로 ‘여호와의 증인’ 신도들이 국내에서 형사처벌을 받기 시작한 지 약 70년이 흘렀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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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거부 "무죄" 판결 급증, 올해 현재 32건 …그 뒤엔 인권법연구회
━ 이슈추적-기로에 선 병역거부 ① 흔들리는 저울 ━ 군 복무를 거부한다는 이유로 ‘여호와의 증인’ 신도들이 국내에서 형사처벌을 받기 시작한 지 약 70년이 흘렀다. 연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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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서 '병역 거부' 토론
'양심적' 병역 거부에 대한 무죄 판결을 둘러싸고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식당이나 술집 등에 모인 남성들은 열띤 찬반 논쟁을 벌였으며, 군에 자식을 보냈거나 보낼 부모들 사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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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거부' 운동 거세질 듯
이른바 '양심적 병역 거부'운동이 올 들어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여 우려와 함께 논란이 예상된다. 지난해 미군 무한궤도차량에 의한 한국인 여중생 사망 사건을 계기로 조성된 최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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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적 병역거부권' 찬반 논란 : 시민·보수단체 3개월째 공방
사상이나 종교적 신념에 따라 군 복무를 거부할 수 있게 하자는 '양심적 병역거부권'의 인정 여부를 놓고 시민단체간에 찬·반 논쟁이 뜨겁다. 논쟁의 발단은 '여호와의 증인' 신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