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지사 김영환 "청남대의 아침 공개…대통령 침실서 잠잔다"
청남대 전경. [중앙포토] ━ 청남대 숙박·조령산 트리하우스 추진 김영환 충북지사가 옛 대통령별장 청남대에 있는 대통령 침실을 일반에 개방한다. 김 지사는 15일 충
-
"둘레길 원조는 대전"…국가숲길 중 유일, 도심서 山 20개 탄다 [e즐펀한 토크]
지난 6일 오전 11시쯤 대전시 대덕구 계족산 입구에서 50대 여성들이 등산화끈을 조여 맨 뒤 산책을 시작했다. 왕복 3시간가량 트래킹에 나선 이들은 “대전에 이런 아름다운 숲길
-
김영환 충북지사 "댐 막아 물 주고도 수십년 희생, 규제 풀어야"
김영환 충북지사가 31일 국회 소통관에서 지역 국회의원들과 함께 호수권 규제 완화를 촉구하고 있다. 사진 충북도 ━ “식중독 두려워 밥 못 먹나…충북 호수권 규제 과잉”
-
[대한민국의 중심 충청] 대청호오백리길에 스카이워크 등 설치 … 생태테마관광 거점으로 조성
청주시 대청댐 전망대에서 바라본 대청호 모습. [연합뉴스·중앙포토] 대전시가 대청호오백리길 관광 인프라 업그레이드에 나섰다. 대전시는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
황톳길 걷기, 핼러윈 마을 조성…“1000만 관광객 유치 목표”
대전시 계족산 황톳길에서 열린 맨발마라톤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달릴 준비를 하고 있다. [중앙포토] 대전시 대덕구 계족산에는 색다른 등산로가 있다. 해발 200~300m에 조성된
-
봄이다, 놀러가자! 덜 알려진 시골 벚꽃길 알고있나요
청풍호 벚꽃길 봄이다. 꽃이 피고 물이 흐른다. 도시를 벗어나 봄을 만끽하고 싶다면 어디 가서 무엇을 보고 먹어야 할까. 검색은 지루하고, 광고글도 넘쳐난다. 잘 알지 못하
-
[굿모닝 내셔널]계절마다 옷 갈아입는 대구 유일 섬 하중도 아시나요
내륙지방인 대구에도 섬이 있다. 하천의 유속이 느려지면서 퇴적물이 쌓여 금호강 가운데에 만들어진 하중도(河中島)다. 봄에는 유채꽃과 청보리밭이, 가을에는 코스모스로 계절마다 옷을
-
대청호 오백리길, 예술가들과 함께 걸어볼까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30일 ‘2017 생태테마관광 육성사업’ 15건을 선정해 발표했다. 생태테마관광은 각 지역의 생태관광 콘텐트를 스토리텔링으로 엮어내는 사업이다. ‘
-
따스한 봄 … 자꾸만 걷고 싶은 길
드디어 봄이 왔다. 3월 중순까지 꽃샘추위가 계속돼 대체 봄은 언제 오나 했는데 이제 낮기온이 20도를 넘는다. 본격적으로 봄이 시작되는 4월은 걷기여행을 떠나기 좋은 때다. 진
-
대전 원도심 되살린다
대전시 중구·동구 등 원도심에 신규 공공기관이 집중적으로 배치 되고, 교육복지 투자도 다른 지역보다 우선적으로 한다. 슬럼화 돼 가는 원도심을 되살리기 위해서다. 대전시는 이같은
-
대전·예산에 대규모 생태탐방로
대전과 충남 예산에 대규모 생태탐방로가 생긴다. 대전시는 충청권 500만 명의 젖줄인 대청호 주변에 ‘대청호반 길’을, 충남 예산군은 국내 최대 저수지인 예당저수지 주변에 ‘예산
-
“과학·자연환경 어우러진 한밭벌에서 체험관광 즐겨요”
지난해 10월 15일 대전시 대덕구 계족산에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다. 인구 8만5000명에 휴양지로 알려진 아프리카 세이셸공화국의 제임스 미셸 대통령이다. 미셸 대통령은 2시간여
-
“2022년 월드컵 천안에서”
천안시가 오는 2022년 월드컵 개최도시를 신청했다. 천안축구센터, 2·3부 리그 축구팀 등 뛰어난 축구 인프라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월드컵 개최 유치를 앞두고 기존 시설과
-
추석연휴 나들이 명소 Best 15
강릉근교 주문진 소동항 바닷가의 아들바위(여행작가 유연태) 올해는 추석 연휴가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이다. 예년 같았으면 신나게 해외여행을 계획했겠지만, 너무 짧은 연휴로 해외
-
[Walkholic] 충북, 청풍명월 2500리 길 만든다
26일 충북 도청에서 열린 ‘삶결 따라 2500리, 청풍명월 탐사단’ 발대식에서 연방희 충북산악연맹회장, 이정 충북일보 편집국장, 정우택 충북도지사, 김수길 중앙일보 편집인(가운뎃
-
테마공원 등 지어 관광지로 재탄생
충북 청원군 문의면에 위치한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가 4월 중순께 일반에 공개된다. 청와대가 24일 청남대에 대한 소유권과 관리권을 충북도에 넘기기로 했다고 밝힘에 따라 도는 다음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