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4.원예.도예전문가 이혜숙씨

    「자기만의 세계」를 가졌으면 하는 것은 자식과 남편에게 휘둘려 살아야하는 많은 주부들의 공통된 바람일지 모른다. 엄마요 아내라는 본분에만 매달려 오랜 세월 살다 보면 어느날남는 것

    중앙일보

    1996.08.15 00:00

  • 黨.국회민원실에'일않는 의원 歲費 주지말라'질책전화 빗발

    19일 오전 국회의사당 6층의 입법민원실.하루평균 10~15통의 항의전화 때문에 애꿎은 직원들만 혼쭐이 나고있다.전화의 대부분은 『국민의 아까운 세금으로 의원들에게 세비를 주지말라

    중앙일보

    1996.06.20 00:00

  • 3.서울 종로-노무현씨 서울입성 여부 관심

    「부산4더 4694」.16일 낮.부산 번호판의 프린스승용차가서울 종로통을 부지런히 헤집고 다닌다.주민등록조차 채 옮기지 못한 민주당 노무현(盧武鉉)전의원의 차다. 『나좀 도와주소.

    중앙일보

    1996.02.18 00:00

  • 7.끝 연봉제등 新인사로 채찍과 당근

    재계 랭킹 30위쯤 되는 D그룹 인사담당 임원의 고민. 『연륜이 50년 가까운 우리 그룹은 줄곧 보수적 경영을 지향해왔다.사람을 한꺼번에 많이 뽑은 적이 없으니 관리직의 군살이다른

    중앙일보

    1995.05.25 00:00

  • 6.중년의 모험

    1년간 경영해본 카센터를 포기하고 지난달 점포를 복덕방에 내놓은뒤 지금은 술로 허탈감을 달래고 있는 李모(44)씨.17년간의 샐러리맨 생활을 청산하고 은행빚까지 얻어 사업을 시작했

    중앙일보

    1995.05.24 00:00

  • 5.中年의 죽음

    지난 3월초 국내 굴지의 제조업체 영업파트 부장 P(44)씨가 간암으로 숨졌다. 76년 그룹공채로 입사한뒤 줄곧 영업분야에서 근무해오다 임원승진을 앞둔 나이에 생을 마감했다.금년1

    중앙일보

    1995.05.19 00:00

  • 3.은행.공기업 인사적체

    2~3년전부터 일부 시중은행이 본부안에 이상한 성격의 부서 하나씩을 설치하기 시작했다.부서 명칭은 카드사업부.연체관리부등조금씩 다르지만 업무는 대개 연체된 신용카드대금을 받아내는

    중앙일보

    1995.05.11 00:00

  • 2.人事병목땐 40代후반 부장들 표적

    국내 굴지의 종합상사에 다니는 K(46)부장은 요즘 최신곡 『슈퍼맨의 비애』를 애창한다.노래는 잘 못 부르지만 가사가 자신의 요즘 심경과 꼭 들어맞는듯 해서다. 그는 77년 이 그

    중앙일보

    1995.05.10 00:00

  • 1.경영혁신에 밀려나는 근대화 主役

    고도 성장기의 일꾼들이 서서히 밀려나고 있다.화이트칼라들의 위기다.기업에 몸담은지 20년 안팎,이제 40대 중년이 된 이들의 시련은 바로 우리들의 아픔이다.그들의 일부는 권토중래,

    중앙일보

    1995.05.09 00:00

  • KBS"그대에게.."MBC"여울목"가정의 참모습 되새긴다

    급변하는 시대흐름으로 가정과 가족에 대한 전통적 가치관이 무너지고 윤리.도덕의 기준이 크게 변질되고 있는 오늘날 가정의 참모습을 되새겨 볼 수 있는 드라마가 선보인다. MBC 새

    중앙일보

    1994.09.29 00:00

  • 4유형의 여대생, 20년 후의 "나"

    『저는 어머니로부터 순종과 헌신이 여성의 미덕이라고 배웠습니다. 성공한 남자 뒤에는 예외없이 여성의 희생과 인내가 있더군요. 저는 혼전관계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신부가 남자에게

    중앙일보

    1983.11.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