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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시내버스 수완11번·진월75번 노선 신설
광주시는 현재 운영 중인 90개의 시내버스 노선에 2개 노선을 신설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총 31개 노선이 30일부터 조정된다. 신규 택지 개발로 생활권이 바뀐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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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버스 ‘스마트 서비스’… 기다리는 시간 줄어든다
올 연말부터 서울의 마을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스마트폰 등으로 도착 시각 등 운행 정보를 알 수 있게 된다. 서울시가 대중교통수단에 대한 운행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지하철·시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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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대중교통 통용 새 교통카드 내년 1월 보급
대구에 새로운 교통카드가 등장한다. 대구시 곽영길 교통정책과장은 30일 “신 교통카드 사업자인 ㈜유페이먼트와 기존 사업자인 ㈜카드넷이 시내버스 요금 단말기의 공동 사용 등에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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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이야기'꼬마버스 타요' EBS 시청률1위
버스 차고지에 온지 며칠 지났지만 아직 운행을 나가지 못한 타요는 하루라도 빨리 밖으로 나가보고 싶다. 그런 타요의 마음을 헤아린 씨투는 로기의 운행을 따라나가 볼 것을 제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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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외곽순환도로 전용버스 운행키로
시내버스가 다니지 않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에 2013년부터 전용순환버스가 등장한다. 외곽순환고속도로와 고속열차(KTX)역, 지하철역 등이 만나는 지점에는 순환버스 정류장이 설치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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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 트인 인도 … 시내버스·보행자의 천국
20일 오후 대구시 중구 아카데미 극장 앞. 주말을 맞아 도심을 찾은 사람들로 활기가 넘친다. 맞은편 시내버스 정류장에도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이 늘어 서 있다. 인도 곳곳에 설치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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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분실물 정보 서비스
대구시는 대중교통수단 이용 중 물건을 분실한 사람을 위해 정보검색서비스를 제공한다. 대구시는 인터넷 홈페이지(www.daegu.go.kr)에 ‘대중교통 분실물 찾기 통합센터’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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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만의 폭설이 준 선물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세상이 난리다. 폭설에 차바퀴는 웽웽 헛돌고, 사람들은 짜증 내고, 언론은 그런 사람들의 가슴에 부채질을 한다. 탓할 사람도 많다.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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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만의 폭설이 준 선물
세상이 난리다. 폭설에 차바퀴는 웽웽 헛돌고, 사람들은 짜증 내고, 언론은 그런 사람들의 가슴에 부채질을 한다. 탓할 사람도 많다. 기상청장이 제1 표적이 되었고, 삽질한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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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막아 보행자·버스 편하게
1일 전국 첫 대중교통전용지구로 조성된 대구시 중구 중앙로 대구역네거리~반월당네거리(1.05㎞)의 모습. 왕복 4차로가 2차로로 축소되면서 인도가 넓어지고 도로는 시내버스 전용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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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창원시, 인터넷 유실물 통합센터
창원시는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다 물건을 잃어버린 시민이 분실물을 쉽게 찾도록 내달 인터넷 유실물 통합센터(lost.changwon.go.kr)를 개설, 운영한다. 시내버스와 시외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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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Holic] ‘자출족 시대’ 이것만은 바꾸자 ③ 대중교통과 연결 불편
서울 답십리동에서 서초동까지 자전거와 전철을 갈아타며 출퇴근하는 직장인 홍인표(30)씨는 바퀴 크기가 작은 접이식 미니벨로를 이용한다. 전철로 이동하는 동안 자전거를 들고 타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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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경기’ 광역버스도 환승 할인
현재 서울 및 경기도의 시내버스와 수도권 지하철에서 실시되는 환승 할인이 9월부터 서울과 경기도를 운행하는 광역버스(좌석버스)에도 적용된다. 서울시는 “경기도와 광역버스 통합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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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교향곡’ 담아 개막 팡파르
8일 광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제88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의 리허설 장면. [사진=프리랜서 장정필] 제88회 전국체전이 8일 오후 5시 광주 월드컵경기장에서 개회식과 함께 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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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상인들 짐 가벼워져 큰일”
"초보자도 환영". 1978년 안인준(60)씨는 서울시에서 개인택시 면허를 추첨한다는 문구를 봤다. 당시는 중동 건설 붐이 일었을 때. 한창 일할 젊은이들이 사우디아라비아 등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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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철 노선따라 돈이 보인다
서울시가 26일 서울 시내 경전철(기존 지하철과 버스의 중간 정도 수송 능력을 갖춘 대중교통 수단) 7개 노선을 결정한 이후 경전철 노선 역세권 주변 부동산 시장이 술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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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holic 채인택 런던취재기 #1] '더 램블러스' 본부 가는 길
중앙일보 국제부문 채인택 부장입니다. '아름다운 중독-걷기' 정보마당에서 첫 인사 드립니다. 지난주 사적인 일로 영국 런던에 갔다가 걷기 관련 취재를 하게 됐습니다. 런던은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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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선비의 발길을 따라 '정원 걷기' 매력
많이 걸으면 뱃살이 빠지고 골격이 튼튼해 진다는 것은 이제 웬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상식. 그러나 건강을 위해 일부러 걷는다는 게 생각보다 실천이 어렵다. 걷기가 뛰기와 다른 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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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탐·구 ⑤ 대전시장
◆ 열린우리당 염홍철 후보는=본래는 정치학 전공의 학자였다.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고 20대 후반에 경남대 교수가 됐다. 주요 연구 분야는 남북관계였다. '제3세계와 종속이론'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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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하철 실내공기 '위험수준'
서울, 부산, 대구, 인천지하철 등 전국의 지하철 열차내에서 이산화탄소와 미세먼지,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 등 유해물질이 기준치의 4~7배까지 검출되는 등 실내공기 오염도가 위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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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노송4길에 공원 만든다
전주시는 완산구 서노송동 시청 앞 노송광장에서 고사동 오거리(영화의 거리 입구)에 이르는 노송4길 300m 구간을 도시 상징 도심공원으로 개발하겠다고 19일 밝혔다. 노송4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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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260억 이상 지원해야" 광주 시내버스 준공영제 실행방안
광주 시내버스 준공영제를 도입하기 위해선 매년 260억원 이상의 노선 운영적자를 시 예산으로 보전해줘야 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광주시의 시내버스 재정지원금 규모는 현재 연 45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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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 파리는 자가용과 전쟁 중
파리시는 '자가용과의 전쟁'을 벌이고 있다. 자가운전자들이 운전을 포기하도록 하는 각종 조치를 쏟아내고 있다. 오염 없는 깨끗한 '생태도시 파리'를 만들겠다는 취지에서다. 시 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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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현장 이 문제] '교통 사각' 廣州 광남동 주민
"하루 하루가 교통전쟁입니다.옛날 학창시절에나 타고 다녔던 콩나물 버스를 언제까지 타고 다녀야 합니까." 10일 오전 8시 경기도 광주시 광남동 성원아파트 단지 앞 버스정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