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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을 찾아 주시는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감동 드리겠습니다”
“지난해 10월 열린 국제우주대회에 세계 우주전문가 3000여 명을 비롯해 국내외 관광객 10만 명 이상이 대전을 방문한 것을 보고 대전이 과학도시이자 관광도시임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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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한복판, 화려한 빛의 축제
시민들이 지난해 대전시 중구 대흥동 일대에서 열린 빛의 축제 ‘루체페스타’를 구경하고 있다. 올해는 11일부터 내년 1월10일까지 열린다. [대전시 중구청 제공] 50만개 이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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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홍명상가 … 웰컴! 대전천 생태복원 사업
홍명상가 완전 철거에 앞서 대전시가 개최한 ‘굿바이~홍명상가’ 행사를 알리기 위해 풍물패들이 길놀이를 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1974년 대전천변에 세워져 대전 원도심 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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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홍명상가 이르면 월내 철거
대전 홍명상가가 이르면 이달 철거된다. 15일 대전시에 따르면 목척교 복원과 대전천 생태하천 계획에 따라 하천변에 세워진 홍명상가를 철거하기로 하고 수용개시일인 14부터 홍명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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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사천 물길 되살아난다
대전시 중구 보문산에서 도심을 가로질러 대전천으로 흐르는 대사천 물길이 되살아난다. 대전시는 도심 복개하천을 건강한 생태하천으로 복원하는 ‘청계천+20프로젝트’에 대사천이 선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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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천·유등천에 멸종위기종 돌아온다
대전 도심하천인 유등천에 멸종위기종인 ‘감돌고기’ 가 사는 것으로 조사됐다. 감돌고기는 국내 금강수계와 만경강 등에서만 확인되는 희귀어종이다. 대전시는 지난해 대전환경기술개발센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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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에 생태공원·자전거 길 만든다
정부가 추진하는 ‘녹색뉴딜’ 프로젝트와 연계한 금강 생태복원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된다.로하스 금강공원 조성, 신탄진프로젝트 등을 시행해 대전시내 인근 수변공간을 시민친화적으로 조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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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목척교 확 달라진다
대전시가 대전천 생태복원 사업 일환으로 추진하는 목척교 복원사업의 최종안을 공개했다. 박성효 대전시장은 “이번 복원사업을 ‘목척교 르네상스’로 이름 지었다”며 “원도심을 실질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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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3대 하천 낚시 금지구역 확대
대전시가 갑천, 유등천, 대전천 등 3대 하천에 대한 낚시 금지구역을 대폭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낚시 금지구역으로 새로 지정되는 곳은 갑천은 원촌교에서 가수원교간 1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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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덕꾸러기 ‘흉물’ 대전천 물길 되살아났다
대전천에 사계절 맑은 물이 흐르게 하는 대전천 통수식을 앞두고 대전시 중구 옥계교에서 대전천 유지용수가 시험 가동되자 산책나온 시민들이 시원하게 쏟아지는 물줄기를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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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레포츠 시설 확충
대전시와 충남도가 주민들을 위해 올해 레저 스포츠 시설을 대대적으로 확충한다. 주 5일 근무제 확산 등으로 인해 이른바 '웰빙'(Well-Being)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데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