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국·유재수·'靑 하명' 수사, 윤석열 취임사서 예견”
“권력기관의 정치·선거 개입에 엄정 대응해야 한다” 지난 7월 25일 윤석열(59·사법연수원 23기) 검찰총장이 취임 일성으로 강조한 말이다.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 등 권력
-
“콩팥 팔아 돈 벌게 해주겠다” 지적장애인 유인 20대 집행유예
돈을 벌게 해주겠다며 지적장애인을 유인한 20대에게 법원이 19일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연합뉴스] 급전이 필요한 지적장애인을 유인해 소지품을 빼앗고 호텔에
-
대장간서 만든 ‘도검’ 행인들에 휘두른 50대 징역형
아무 이유 없이 행인들에게 도검을 휘두른 혐의로 기소된 50대 남성이 14일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뉴스1] 대전의 한 편의점 앞에서 행인들에게 도검을 휘두른 50대
-
가맹점주에 사기 치고 도박으로 돈 날린 ‘쥬씨’ 전직 과장
생과일쥬스 브랜드 ‘쥬씨’의 전직 직원이 가맹점주와 회사에게 억대 돈을 가로챈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다고 10일 서울동부지법이 밝혔다. [뉴스1] 생과일주스 브랜드 ‘쥬씨’의 전
-
"엉덩이 큰 여자 좋아" 여고생 수시로 성희롱한 교사
[연합뉴스] 여고생 제자들에게 수시로 성적 수치심을 주는 발언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교사에게 법원이 벌금형을 선고했다. 대전지법 형사8단독 이태영 판사는 23일 아동학대
-
아내와 다투다 네살배기 자녀 쇠파이프 폭행 40대 실형
[중앙포토] 이혼 문제로 아내와 말다툼을 하다 네 살배기 등 자녀 2명을 쇠파이프로 때린 4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31일 대전지법 형사4단독 이헌숙 판사는 아동학대 혐
-
‘유성기업 노사관계 개입’ 현대차 임직원 4명 1심서 징역형
금속노조 유성기업 아산영동지회 조합원들이 22일 서울 중구 고용노동청 앞에서 노조파괴 책임자 처벌 및 해고자 복직 등을 촉구하며 노조파괴 끝장 8월 상경투쟁을 하고 있다. [뉴시
-
“학생 옷 불 끄려다 실수로 알코올 뿌려…” 法, 학원강사에 금고형
과학실험 중 학생 옷에 붙은 불을 끄려다 실수로 알코올을 뿌려 피해를 키운 학원 강사에게 25일 법원이 금고형을 선고했다. [뉴스1] 과학실험 중 학생 옷에 붙은 불을 끄려다
-
소변 닦은 휴지로 아이 입닦고, 변기통에 오래 앉아있게 한 보육교사 실형
소변 닦은 휴지로 아이의 입을 닦거나 아이가 먹던 음식물을 다른 아이에게 먹이는 등 아이들을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어린이집 보육교사 2명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이 어린이집
-
탁자 닦고 소변 닦은 휴지로 아이 입 닦은 어린이집 교사
소변을 닦은 휴지로 아동의 입을 닦는 아동 학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보육교사 2명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중앙포토·연합뉴스] 소변 닦은 휴지로 아이의 입을 닦는 등 어린이집
-
데이트 연인 덮친 '대전 머스탱 사고' 무면허 10대, 징역 5년 선고
데이트 중이던 연인을 치어 숨지게 한 이른바 ‘대전 머스탱 교통사고’를 낸 10대 피고인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지난 2월 10일 대전에서 무면허인 10대가 몰던 머스탱 차량이 인
-
‘박카스 할머니’ 일베 회원 벌금형 받고 남긴 후기? “정준영 XXX 때문에”
일간베스트저장소. [연합뉴스] 극우 성향의 온라인 커뮤니티인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에 노년 여성의 나체 사진을 올린 일베 회원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
자다가 차 빼려고 100m 음주운전…두차례 전력에 실형
음주운전. [뉴스1] 술에 취한 상태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100m가량 운전한 혐의로 기소된 3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음주운전으로 두 차례 처벌받은 전력이
-
술 취해 난동부리다 병원 로비에 대변 본 60대…징역 8월
술에 취해 병원에서 난동을 부리다 로비에 대변을 본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뉴스1] 술에 취해 병원에서 어린 아이에게 말을 걸다 병원 직원에게 제지당하자 로비에 대·소변을
-
"겨드랑이 안쪽 살을…" 간호사 상습 추행한 충남대병원 교수
[연합뉴스] 간호사를 상습적으로 추행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대학병원 교수가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8단독 민소영
-
불륜 들킨 내연남, 도망치다 추락사…남편 협박죄 벌금형
[뉴스1] 아내의 불륜현장을 보고 격분한 나머지 내연남을 위협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남성에게 법원이 벌금형을 선고했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8단독
-
'윤창호법' 영향… 법원도 '법정구속' 등 음주운전자 엄벌
음주운전 사고로 사상자를 낸 운전자를 엄하게 처벌하는 ‘윤창호법’ 이후 법원의 처벌도 한층 높아졌다. 중대한 사고를 내고도 벌금형이나 집행유예 선고를 예상했던 운전자들에게 경각심
-
“밀린 임대료 내놔" 업체 점거한 민노총 간부 3명 집행유예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과 업무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민주노총 전국건설노조 대전충북지부 크레인지회장 A(32)씨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중앙포
-
"전 여친에게 가고 싶다"는 남편 찌른 여성 징역형
전 여친에게 돌아가고 싶다는 남편을 찌른 여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뉴스1] 전에 만나던 여자에게 가고 싶다는 남편을 흉기로 찌른 40대 여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대전
-
생후 6개월 아들 울 때마다 방바닥에 내던진 아빠…징역 1년
[연합뉴스] 젖먹이 아들을 수차례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22일 대전지법 형사8단독 민소영 부장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등 혐의로 재판에
-
"홀딱 벗는 방송하더니 요즘 조신하네" 전 여친 비방한 BJ
이 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 [중앙포토] 인터넷 방송으로 전 여자친구를 비방한 BJ가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유죄를 선고 받았다. 인천지법 형사7단독 임윤한 판사는
-
‘절에서 커피믹스 훔치다 발각…’ 스님 얼굴에 침 뱉은 男 실형
절에 침입해 커피믹스 등을 훔치다 들키자 스님 얼굴에 침을 뱉은 60대 남성이 징역 8월을 선고 받았다.[뉴스1] 대전의 한 절에 침입해 커피믹스·티백 등을 훔치다 발각되자
-
오늘 혜화역 '곰탕집 사건' 맞불 집회…"무죄추정" VS "2차 가해"
'곰탕집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사법부를 규탄하는 온라인카페 '당당위'의 집회 포스터(왼쪽)와 당당위 집회를 규탄하는 '남함페'의 집회
-
술먹고 응급실서 폭언·폭행 난동, 30대 징역형…“죄질 매우 나빠”
17일 만취 상태로 병원 응급실에서 난동을 부린 30대에 법원이 징역형을 선고했다.[연합뉴스] 만취 상태로 종합병원 응급실에서 난동을 부린 30대가 징역형을 받았다.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