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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자 20면 지방판
5일자 20면 지방판은 강원.충청.제주의 합동면으로 구성돼 있는데 한지역 독자에게 다른 지역의 소식을 알려야 한다는 의도라면 가급적 지역적으로 가까운 지역 기사로 편성돼야 관심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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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청 예산 3,300만원 구청장 판공비 전용 수사
충남지방경찰청은 대전시유성구의회 송재용(宋在容)의원으로부터 송석찬(宋石贊)유성구청장의 예산전용 내용이 담긴 탄원서를 접수하고 본격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宋구청장이 지난해 유성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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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E 자원봉사대
지난 4일부터 26일까지 IIE 자원봉사대에 가입한 봉사자 추가 명단은 다음과 같다. ◇서울시 ▶권경훈 관악구신림12동▶김정준 서초구서초4동▶김정훈 강북구수유3동▶김홍중 강남구역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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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약한 新세대 자살증후군 유행처럼 번져
[전국종합]젊은이들 사이에 심한 경쟁과 소외를 견디지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자살증후군이 유행병처럼 번지고 있다.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같은 명문대에 재학중인 학부생과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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科技院 석사과정생 自殺 학과 적응못해 평소고민
한국과학기술원(KAIST) 석사과정 학생이 또다시 목숨을 끊었다. 22일 오후7시20분쯤 대전시유성구어은동 과기원 기숙사2221호에서 이 학교 원자력학과 석사과정 1년차 김동균(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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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 조기진학 科技大生 학교적응 못해 자살
16세의 나이에 한국과학기술대에 조기진학한 학생이 학교생활에적응하지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28일 오전6시쯤 대전시유성구어은동 한빛아파트109동 앞 화단에 한국과학기술대 이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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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환영회 과음사망 냉면그릇으로 소주돌려
8일 오후 9시20분쯤 대전시유성구봉명동 모 식당에서 열린 신입생 환영회 자리에 참석해 술을 마시던 장병권(張炳權.19. 충남대 토목공학교육과 1년)군이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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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일란성 네쌍둥이 올大入서 合格 경사
…지난 77년 5월 국내 처음의 일란성 네쌍둥이로 태어나 화제가 됐던 강원도 정선의 일매(一梅).일난(一蘭).일국(一菊).일죽(一竹)자매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올해 어엿한 대학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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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연쇄 실종.피살.자살
평소 가깝게 지내던 남자 3명이 잇따라 실종되거나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9일 오전8시쯤 대전시동구용운동505 이기완(李起完.34. 노동)씨 집에서 李씨가 흉기에 찔려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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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유성 청솔아파트-(주)한양
㈜한양은 11일부터 대전시유성구송강동8의2에서 520가구의 청솔한양아파트를 분양한다. 〈조감도〉 분양가는 16평형(280가구)이 3,364만7,000원이며 31평형(240가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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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소비稅 넘겨달라 섬 入島稅받아야겠다"
『관광세.광고세.입도(入島)세를 신설해달라.』『담배소비세를 시세에서 구세로 넘겨달라.』『세외수입교부금의 교부율을 높여달라.』 재정자립이 지방자치 성공의 관건으로 인식되면서 기초.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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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아파트 파격세일
「2년동안 최고 4,000만원 무이자 융자에 덤으로 500만원을 할인한 금액에 바로 입주할 수 있는 아파트를 분양합니다」. 대전시유성구에 엑스포아파트단지를 공동으로 건설했던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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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 따로노는 地自體
[大田=金賢泰기자]자신의 지시를 따르지 않는 부하공무원에 대해 민선구청장이 직위해제를 지시했으나 임명직 담당공무원들이 구청장 지시가 내무부 규정에 위배된 것이라며 이를 거부,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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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기희,「지하수자원과 환경」심포
◇安基熙 한국지하수자원보전협의회장은 한국자원연구소(소장 姜必鍾)와 공동으로 7일 오후1시 대전시유성구 대덕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21세기 지하수자원과 환경」에 관한 심포지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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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편성지침 어긴 대전 儒城區 내년 교부금 첫 삭감검토
내무부는 23일 대전 유성구청이 내무부의 예산편성지침을 어기고 區의회로 부터 학교급식시설 지원금조로 5억8천5백만원의 예산편성 승인을 얻어낸 것이 법령을 위배한 것으로 판단,집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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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탐방-아이들에 산교육
여름방학이 마무리 기간에 들어간 요즘 자녀들을 데리고 옛것을반추해보는 박물관 여행을 한번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선조들의 온고지신을 되새기며 자연을 벗할 수 있는 박물관 기행은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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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自體마다 公共料인상-버스.상하수도料등 줄줄이
[全國綜合]본격 지방자치시대 개막과 함께 전국 자치단체들이 각종 요금을 인상하거나 유료화하고 있다.시내버스료등 공공요금의결정권을 중앙정부가 이미 시.도로 이관한 데다 각 자치단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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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2년 舊法따라 낸 土超稅 개정法 적용해야 마땅
舊토지초과이득세법이 헌법 불합치 결정을 받은 이상 세금은 개정된 법률에 따라 내야한다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나왔다.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주심 高重錫재판관)는 27일 閔경용(대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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公約덫에 치인 민선구청장-대구남구 구청장실 이전 진퇴양난
민선단체장들이 고민에 빠졌다.선거운동 과정에서 구민들에게 약속한 무리한 공약(公約)때문이다. 공약을 지키자니 주민들에게 불편이나 위화감을 조성하게 되고 모른척하고 넘어가자니 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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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단체들 郡市계획수정-新市街.대형사업등 재검토
민선단체장들이 들어서면서 기존 도시계획을 전면 재검토하는가 하면 재정부족으로 전임자가 추진해 온 대형사업을 백지화하는등 지방자치단체들의 「개발 밑그림」이 새로 그려지고 있다. 이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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宇成,은행자금 조기지원 요청-三豊관련
삼풍백화점 부실시공 문제로 삼풍과 책임 공방을 벌이고 있는 우성(宇成)건설이 이번 사고의 여파로 자금난이 심화될 것을 우려,각 은행들에 이미 지원하겠다고 약속한 돈을 미리 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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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의회의원 당선자-대전
◇동구 원동 李康浩 44 동자문위원 대동1동 崔周龍 47 전화국근무 삼성2동 李榮德 47 금고이사 정동 金貞泰 48 구의회의원 산내동 宋福永 55 구의회의장 ◇중구 부사동 李起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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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자들 민원공세 시달린다-그린벨트 해제.관광특구 확대등
6.27 지방선거가 억지민원의 「볼모」가 되고 있다. 선거가 막바지에 이르면서 각 후보들의 득표작전이 치열해지자 『집단민원을 해결해주면 몰표를 찍어주겠다』며 후보자에게 공약을강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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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지방선거 전문직종사자들 집단勢 과시
지방선거에서 의사.약사.대학교수등 전문직 종사자들의 목소리가부쩍 커지고 있다. 자신들이 지지하는 전문직 종사자를 지방의회나 자치단체에 밀어넣어 이익을 대변하도록 하자는 것이다.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