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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 발자국'이 죽였다…21년전 파출소 살인사건 풀릴까
21년간 미제 사건으로 남아있던 대전 국민은행 권총 강도 살인 사건 범인 이승만(왼쪽)과 이정학이 지난해 9월 2일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두 사람은 2002년 9월 전북 전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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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에게 직접 받아 숨겼다"…21년 전 '백 경사 권총' 발견 전말[사건추적]
21년간 미제 사건으로 남아있던 대전 국민은행 권총 강도살인 사건 피의자 이승만(왼쪽)과 이정학이 지난해 9월 2일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뉴스1 ━ '백 경사 피살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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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강도 이승만 "내가 총쐈다, 권총은 망치로 깨서 버려" 자백
대전 국민은행 권총강도 사건 피의자인 이승만이 자신의 범행을 시인하고 피해자와 유족에게 사과했다. 지난달 25일 경찰에 검거된 지 일주일 만이다. 2001년 12월 발생한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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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로 경찰 들이받아 총 빼앗았다…21년전 은행강도 충격 범행
21년 전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대전 국민은행 권총강도 사건’은 이승만(52)과 이정학(51)이 저지른 범행으로 드러났다. 두 사람은 고교 동창으로 대전 도심을 배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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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악몽의 12월'···확진자 838명인데 334명이 이달 감염
올해 대전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의 40%는 12월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 서구 대전시청 인근 도로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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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선교센터發 감염에 전국이 비상"…대전 교회 4곳서 56명 확진
대전에서 교회를 매개로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대전시는 이들 교회 발(發) 확진이 경북 상주에 있는 선교시설인 방열센터와 관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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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만 50명"…건강식품설명회→계룡식당→N차감염 확산
━ "8월 25일 대전 사업설명회 관련 확진" 대전시 동구 인동에서 열렸던 건강식품 사업설명회와 관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0명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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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면행사 금했는데…대전 종교시설 28곳서 대면예배 등 강행
6일 대전지역 28개 종교시설이 대면행사를 강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시와 자치구가 합동으로 종교시설 607곳을 점검한 결과 28곳에서 대면예배 사실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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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구상권 청구”…동선 거짓말에 강경해진 지자체
대전서도 교회發 코로나19 집단감염 (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1일 오전 대전시 대덕구 비래동 순복음대전우리교회 모습.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대전에서 확진된 8명(대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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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3번째 코로나19 사망자 발생…교회 신도인 배우자 접촉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앓던 80대 남성이 숨졌다. 대전 지역 세 번째 코로나19 사망자인 남성은 자신보다 하루 먼저 확진 판정을 받은 순복음대전우리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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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교회 안다녀요" 거짓말…대전 교회 첫 집단감염 불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60대 여성이 “오래전에 교회에 다녔는데, 지금은 나가지 않는다” 고 거짓 진술을 하는 바람에 대전 방역망이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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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도 교회 집단감염…같은 교회 목사와 신도 11명 확진
대전에서도 교회 발(發)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 1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덕구 비래동 순복음대전우리교회 신도 8명이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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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신정락과 접촉한 1군 선수 2명 '음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신정락(투수)과 밀접 접촉한 1군 선수는 2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투수 신정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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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대전·세종 아파트값 서울보다 더 올라”…경실련 조사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3년 동안 대전·세종 아파트값이 서울보다 더 올랐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대전시 서구 둔산동 아파트 단지 모습. 연합뉴스 대전경실련은 18일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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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명 희생 난공사 옥천터널 … '고속도 은퇴' 뒤 김치 창고 변신
1969년 국내 최초의 3단 아치형 구조로 건설한 대전육교의 현재 모습(사진 왼쪽). 최대 난공사 현장이었던 옥천터널은 상행선을 폐쇄하고 하행선만 지방도로로 사용 중이다(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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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용지로 전환 믿고 투자했는데…”
대전시 유성구 관평동에서 헬리콥터 시뮬레이터를 만드는 ㈜한얼시스템. 이 회사는 지난해 6월 ㈜대덕테크노밸리측으로부터 공장부지 3630㎡를 분양받았다. 분양가는 3.3㎡당 98만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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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교차로 29곳 이름 짓고, 바꿨다
대전시는 시민의견 등을 들어 29곳의 교차로 이름을 새로 짓거나 바꿨다고 2일 밝혔다. 확정한 교차로 이름은 1990년부터 제정한 명칭 가운데 도시개발 등으로 시설이 이전했거나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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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명품 계족산 100리 숲길 뚫렸다
대전시민들이 지난달 말 완공된 계족산 100리 숲길을 맨발로 걷고 있다. 이 숲길에는 주말인 6, 7일 4000여명이 몰렸다. [대전시청 제공] 대전의 명품 계족산 100리 숲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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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의 도시 대전을 품에 안기
■ 4구간 : 대전 시가를 한눈에 *거리 : 13.6km / 7.5시간 소요 *코스 : 삼괴동 덕산 마을 느티나무 - 닭재 - 망덕봉 - 곤룡재 - 동오리고개 - 식장산 해돋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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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춘당공원 시민 품으로
조선시대 예학의 대가 동춘당(同春堂) 송준길(宋浚吉·1606-1672) 선생 넋이 서려 있는 대전시 대덕구 송촌동 동춘당 공원이 명소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대덕구는 내년부터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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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람] 불우이웃 집 무료로 고쳐주는 임문택씨
임문택씨(뒷줄 맨 왼쪽)와 동료 직원들이 대전시 비래동 이금의씨(뒷줄 가운데)의 비닐하우스 집 안방을 수리하고 있다. 이들은 둥글게 돼 있는 방 구조를 목재를 사용해 사각형으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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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 기부 많이 늘어나려면 용도 투명하게 밝혀야
불우 이웃을 돌아봐야 할 계절이다. 곳곳에서 불우 이웃 돕기 성금을 모으고 있지만 사람들이 얼마나 참여하는지 의문이다. 우리나라는 기업 기부금이 전체 기부금 규모의 80%를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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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 카드 든 가방 분실했을 때 경찰관이 정성껏 찾아줘
오랜만에 며느리가 함께 외식을 하자고 전화를 했다. 가구단지에 가서 식탁을 사려고 하는데 시부모인 우리에게 골라 달라고도 했다. 반갑다며 매달리는 손자들과 가구단지를 둘러보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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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뉴스 포커스] 생활정보
대전시상수도사업본부는 14일 “대덕구 송촌정수사업소 유량계 교체공사로 16일 오후 9시부터 17일 오전 7시까지 10시간 동안 동·대덕구 일부 고지대에 수돗물이 제대로 나오지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