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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전날 감독관 확진된 대전…31명 교체 속 진땀 수능 치렀다
3일 오전 7시30분쯤 대전시 유성구의 한 고교. 전날 이 학교 수능 감독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서인지 더욱 긴장감이 감돌았다. 응원의 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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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수능 감독관 코로나19 확진…‘접촉’ 감독관 18명 무더기 교체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는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자료 사진. 연합뉴스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2일 대전에서 수능 감독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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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신종직업" 중1에 틀어준 영상엔 '돈받고 손님과 자는 女'
학생 일러스트. 연합뉴스 대전의 한 중학교에서 진행된 진로진학 수업 도중 여성이 돈을 받고 손님과 잠을 자는 일본의 신종 직업을 소개해 물의를 빚었다. 26일 대전교육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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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프리즘] 국가 안보보다 중요한 성인지 교육?
김방현 대전총국장 충남 서산 공군부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왔다. 이곳에서는 지난 13일 이후 25일까지 15명이 감염됐다. 외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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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발 집단감염 터졌지만…전국 110곳서 임용시험 시작
2021학년도 공립 중·고교 교사 등을 뽑는 임용시험이 진행된 21일 오전 수험생들이 서울의 한 고사장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동작구 노량진의 한 대형 임용시험 준비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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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결혼 못해 특급장애인이었다” 대전동구청장 축사 논란
지난 4일 오전 대전 동구 용운동 용수골어린이공원에서 열린 대전의료원 예비타당성 통과 기원 500인회 한마음 응원대회에서 황인호 구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황인호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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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도 한글날 집회 금지…“광화문 대신 대전 올 수 있어”
서울시에 이어 대전시도 한글날 전후 시내 집회·시위를 금지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라면서다.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집회가 금지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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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 쪼개고 시설 바꾸고…'편법 논란' 대형학원 "제재 기준이 문제"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한 이후 서울 양천구 목동 종로학원에 휴원안내가 붙어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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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추협 ‘2020 사랑의 안전일기 범국민운동’에 다수 기관 동참
조명래 환경부 장관을 비롯해 많은 기관들이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이하 인추협)가 추진하는 ‘2020 사랑의 안전일기 범국민운동’에 적극 동참한다. 인추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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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언론인 1명 추가 확진…대전시청 모든 직원 검사할듯
25일 대전시 등을 담당하는 언론인 1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시청을 담당하는 한 언론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대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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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도 확진…대전·세종시청과 충남도청 등 기자실 폐쇄
대전시청과 충남도청 등 자치단체 기자실이 24일 모두 폐쇄됐다. 출입 언론인 가운데 한 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데 따른 조치다.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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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프리즘] ‘1당 체제’와 지방의회
김방현 대전총국장 문재인 정부는 4·15 총선에서 절대다수의 의석을 차지함에 따라 사실상 ‘1당 체제’를 완성했다. 집권 세력은 2018년 지방선거에서 자치단체와 지방의회까지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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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개인병원발 집단감염…6일 하루에만 4명 코로나19 확진
6일 오후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오전 2명이 발생한 데 이어 6일 하루에만 4명째 확진이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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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40대 회사원과 20대 아들 확진…천동초는 전교생 검사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나왔다. 이로써 대전지역 확진자는 124명이 됐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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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앞줄과 맨 뒷줄인데도 감염…그날 교실엔 에어컨 틀었다
대전지역 초등학교에서 학생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방역 당국이 감염경로를 추적하고 있다. 1일 오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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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첫 '학교 내 감염' 우려···수도권처럼 등교 인원 줄인다
1일 오후 대전 동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집으로 돌아 가고 있다. 뉴스1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내 감염이 의심되는 사례가 나와 비상이 걸렸다. 대전지역 유치원·학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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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첫 학교감염 초비상…대전 동구 유·초·특수학교 원격수업 전환
대전지역 학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파되자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2일부터 대전 동구지역 모든 유치원과 특수학교·초등학교 수업이 온라인으로 전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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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확진 초등생 접촉 동급생도 확진…첫 학교 내 감염 가능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대전 지역 초등학생의 같은 학교 학생 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학교 내 감염 가능성을 놓고 역학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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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학생 확진 나온 대전 '비상'···"등교 중지, 학원도 중단"
대전에서 학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된 초·중학교에 대해 등교중지 조치가 이뤄졌다. 이들 학생들 다닌 학원과 과외교습소도 운영이 중단됐다. 30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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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꼬리무는 지역감염…초·중등생 2명 추가 확진
대전발(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세가 꺾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28일 오후 대전 서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시민들을 검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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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단계발 감염…대전외고 통학차 기사 확진에 원격수업 전환
대전발(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28일 오후 대전 서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시민을 검사하고 있다.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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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코로나19 무더기 확진…생활권 겹치는 세종·논산 '긴장'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하면서 시민은 물론 인근 세종과 논산도 비상이 걸렸다. 대전과 맞닿은 계룡에서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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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에 대전과 세종서 잇달아 등교 중지
대전과 세종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줄줄이 나오면서 학교가 잇달아 등교를 중지했다. 대전시 서구 봉산초등학교 교문이 굳게 잠겨있다. 프리랜서 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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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부부에 이어 대전 확진자 1명 추가…서울발 주의령 내리나?
16일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지난 15일부터 대전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3명은 모두 서울 사람과 접촉했거나 서울을 다녀온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