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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2000명 증원에 지자체 “환영”…의대 교수 "사퇴 시점 구체적 논의"
정부가 비수도권 대학 중심으로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계획을 내놓자 전국 자치단체와 대학 본부 측은 대체로 환영했다. 자치단체와 대학 본부는 “지역의 열악한 의료환경을 개선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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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이어 29년 만에 딸도 입학…건양대 간호학과 동문모녀
엄마가 졸업한 학과에 29년 만에 딸이 입학하면서 동문이 됐다. 건양대 간호학과를 졸업한 정희용씨와 올해 신입생이 되는 딸 오은송씨 얘기다. 건양대 간호학과 동문이 된 엄마 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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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121명, 병원장 설득에 복귀했지만…지방도 집단사직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방침에 반발해 전공의 사직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방 대형병원에서도 전공의가 단체로 사직서를 제출하면서 의료 공백이 현실화하고 있다.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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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교통 좋고 개발호재 많은 숲세권 ‘포레나 대전학하’ 잔여세대 선착순 계약
포레나 대전학하는 단지 앞으로 임업기술실용화센터 준공이 예정돼 있는 등 개발 호재를 갖췄다. 사진은 투시도. [사진 (주)한화 건설부문] (주)한화 건설부문이 대전광역시 유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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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FOCUS] 계룡산 아래 쾌적한 브랜드 대단지…잔여가구 선착순 분양, 중도금 무이자
포레나 대전학하 ‘포레나 대전학하’(투시도)는 계룡산에 둘러싸인 쾌적한 주거환경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 접근성을 자랑한다. ㈜한화 건설부문은 대전시 유성구 학하동 676-1,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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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FOCUS] 도안신도시 인접, 건폐율 낮아 주거 환경 쾌적
포레나 대전학하 ㈜한화 건설부문은 대전시 유성구 학하동에서 ‘포레나 대전학하’ 분양에 나섰다. 지하 2층~지상 34층, 21개 동, 전용면적 59~84㎡ 1754가구(1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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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계룡산 아래 미래가치 큰 브랜드 대단지…남향 위주 설계 84㎡ 872가구 일반분양
포레나 대전학하 ‘포레나 대전학하’(조감도)는 계룡산 자락에 둘러싸여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췄다. 생활 인프라 접근성도 뛰어나다. ㈜한화 건설부문은 대전시 유성구 학하동 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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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도 할 수 없었다…"어떻게 해, 우리 딸" 통곡만 가득한 빈소
“어떻게, 어떻게 해. 우리 딸” 빈소 옆에 마련된 방에선 엄마의 애절한 통곡만 흘러나왔다. 겨우 몸을 추스른 아빠는 상복도 제대로 챙겨 입지 못하고 흰색 와이셔츠 차림으로 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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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명가] 대전 도안신도시 인접 학하동 아파트 미래가치 높은 872가구 일반 분양
포레나 대전학하 ‘포레나 대전학하’(조감도)는 인근 도안신도시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한화건설은 이달 대전시 유성구 학하동 일대에 ‘포레나 대전학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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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지역 해제 수혜 '도안 우미린 트리쉐이드' 분양
대전 노른자 땅이라 불리는 유성구 도안2단계에 '도안 우미린 트리쉐이드'가 10월 분양한다. 교통과 교육, 생활인프라, 자연환경 등 모든 프리미엄을 갖춘다는 평가를 받은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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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제12대 김용하 총장 취임
“학생 우선, 다양성 존중과 합리적 의사결정, 구성원과의 동행으로 명문사학 만들 것.” 건양대학교 제12대 총장으로 병원경영학과 김용하 교수가 10일 취임했다. 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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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사망 환자 유족들, 국가·병원 상대 손해배상소송 패소
지난 2018년 9월 10일 인천국제공항 출국장 모습. [뉴스1]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감염 사망자 유족들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병원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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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스포츠댄스·서예…아직 배울 게 많아 100살도 안 됐잖아”
━ 93세에 하루 1만8000보 ‘김안과’ 김희수 건양대 설립자 나비넥타이는 김희수 건양대 설립자의 트레이드 마크다. 의료업은 서비스업이라는 철학을 반영하며 긴 넥타이 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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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살도 안 됐는데, 젊죠 하하" 93세 '김안과' 아직도 바쁘다
건양대 김희수 설립자. 나비넥타이는 그의 트레이드마크다. 환자를 진료할 때 긴 넥타이는 감염의 위험도 있는데다, 의료업은 곧 서비스업이라는 그의 철학을 반영한다. [건양대병원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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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 20대 공무원 2명 잇따라 확진…방역 비상
대전시청 공무원 2명이 잇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려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대전 한밭체육관 앞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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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교회에 이어 학원 발 감염 확산…강사·학생 등 12명 확진
대전에서 이번엔 학원을 매개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확산하고 있다. 5일까지 강사 1명과 중고생 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5일 오후 대전 유성구 한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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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자리 황운하 음성…"마주보기 식사 감염 취약" 이 말 맞았다
5인 이상 모임금지인데 6명 모여.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더불어민주당 황운하(대전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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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코로나 중증환자용 병상 '0'…대전도 병상 확보 비상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병상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국적으로 일파만파 확산하고 있는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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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간호사와 직원 등 2명 확진…감염 경로는 '깜깜'
충남대병원에서 간호사와 직원, 간호사의 부친 등 3명이 잇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시 서구보건소에서 의료진이 검사하고 있다. 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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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파업 큰혼란 없었지만···대학병원은 수술 연기·응급실 축소
26일 부산 동구 한 이비인후과 입구에 휴가로 인해 휴진 한다는 안내문이 붙어있다. 송봉근 기자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와 공공의대 설립 방침에 반발해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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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연구개발특구서도 확진자 발생…에티오피아 유학생 감염
정부출연 연구기관 등 중요 연구시설이 밀집한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대전의 한 보건소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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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한고비 넘겼나"···한달 119명 확진 이후 감염세 주춤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지난 6월 15일 재확산한 이후 16일까지 한 달 동안 확진자 119명이 발생했다. 올해 확진자 165명 가운데 72%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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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부부에 이어 대전 확진자 1명 추가…서울발 주의령 내리나?
16일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지난 15일부터 대전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3명은 모두 서울 사람과 접촉했거나 서울을 다녀온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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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46번째 코로나 확진자 발생…미국서 입국한 20대 남성
지난 1일 허태정 대전시장이 대전 건양대학교병원을 방문해 코로나19 의료진을 찾아 격려하고 있다. 뉴스1 대전에서 46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