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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청장이 트럼프 대통령 초청한 까닭은?...대전 방문희망 서한문 백악관에 보내
황인호 대전 동구청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전 방문을 희망하는 서한문을 보냈다. 26일 대전 동구청에 따르면 황 청장은 지난 25일 한국전쟁 당시 호국철도 영웅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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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 피란민 수송 열차, 대전현충원서 상설 전시
2일 대전 현충원에 증기 기관차와 객차 등을 전시한 호국철도 전시장(1600㎡)이 문 연다. 이날 오후 3시 개장식에는 정창영 코레일 사장, 민병원 대전현충원장, 보훈단체 회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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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간 국토종단 마라톤 나선 철도기관사 박광훈씨
20대 철도기관사가 백혈병 어린이들에게 강인한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6일간 쉬지 않고 달리는 '서바이벌 울트라 마라톤'으로 국토종단에 나섰다. 화제의 주인공은 철도청 경주기관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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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역사상 첫 여성 기관사 탄생
철도 100년 역사에 첫 여성 기관사가 탄생된다. 철도청 용산기관차 승무사무소 강은옥(32.여.부기관사)씨가 지난달 `기관사 등용 자격시험'에 합격, 국내 최초의 여자 기관사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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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으뜸기관사' 선정된 김정대씨
"고객의 안전만을 생각하고 달리고 있습니다. " 올해의 '으뜸 기관사' 로 선정된 서울지방철도청 기관차사무소 소속 김정대 (金正大.33) 씨. 金씨가 열차의 '가감간 (加減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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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무대
기차가 움직이기 시작했다.오후8시35분.대전기관차사무소를 떠나 논산 연무대역(鍊武臺驛)에 도착한 H-3791 무궁화호 기차가 잠시 호흡을 고른 후 신연무대 승강장을 향해 천천히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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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설 96주년"철도의 날"행사
…철도창설 96주년을 기념하는 「철도의 날」행사가 철도청(청장 金仁浩)주최로 18일 오전10시 서울역광장에서 열렸다.「철도의 날」은 1899년9월18일 서울 노량진~인천 제물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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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창설 95주년기념식 열려-3,727명 훈.포장 수상
철도 창설 95주년 기념식이 15일 오전10시 철도청 대강당에서 金仁浩철도청장을 비롯,吳 明교통부장관과 朴在鴻국회교통위원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吳교통부장관은 치사를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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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마비 교통대란/서울·부산 지하철 내일부터 동조 파업
◎전국 14곳 농성기관사 전원 연행 27일 철도파업을 결의한 전국기관차협의회(전기협·위원장 서선원)소속 조합원들이 농성중인 서울·부산·대구·대전등 전국 9개시·도 14곳에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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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후 귀가도중 열차에 치여 사망
【청주=안남영기자】 18일 오전 7시20분쯤 충북 청원군 부용면 등곡1리 매포수양관 앞 경부선 철길에서 투표를 마치고 귀가하던 오정수씨(56·농업·청원군 부용면 등곡1리 293)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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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열차와 충돌 일가족 셋 사망
【대전=김현태기자】 7일 오전 5시16분쯤 충남 천안군 직산면 부송리 경부선철도 상행선 부송건널목에서 철길을 건너던 충남1그 3431 프라이드승용차(운전자·윤덕렬·34)가 대전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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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회 철도의 날 기념 8백59명 훈장·포상
철도청은 16일 이범준 교통장관·최기덕 철도청장 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9주년 「철도의 날」기념식을 갖고 철도발전에 공이 큰 김정옥 시설국장 등 12명에게 홍조근정 훈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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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정상운행 |파업 기관사 오늘중 완전복귀
26일 기관사파업으로 시작된 철도수송 마비사태는 기관사들의 직장복귀로 이틀만인 28일 새벽부터 일부 화물열차를 제외한 전국의 열차가 정상운행, 사실상 막을 내렸다. 철도청은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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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 평소절반…역마다 화물쌓여
기관사들 파업사태로 인해 이틀째 정상운행을 못하고 있는 철도 각 역에는 몰려든 승객들이 환불소동을 벌이고 있으며 화물들이 산더미처럼 쌓여 철도마비가 얼마나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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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결 직전서 파업으로 급선회
파국으로의 급선회는 2시간25분만에 벌어졌다. 완전히 끝났던 협상은 농성자의 반발로 파국으로 치닫고 말았다. 25일방10시 철도청과의 협상내용이「특별교섭추진위」대표들의 투표에 부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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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출소에 방화|기물 마구 부숴
【부산=임수홍·유재식 기자】18일 상오1시4O분쯤 부산역과 KBS 부산방송본부간 50m 간선도로를 오가며 시위를 벌이던 대학생 등 1백여 명이 동부경찰서 초량2파출소를 습격,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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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남매가 철도 기관사
○…일가족 3형제와 두 자매의 남편 등 5남매가 모두 기관사인 집안이 있어 18일 85주년을 맞은 「철도의 날」에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부안기관차사무소 운용계장 김수운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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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의 날 84돌
18일은 84주년「철도의 날」. 철도청은 일요일인 l8일의 행사를 앞당겨 17일 상오11시 철도청운동장에서 이웅수 교통부차관과 최기덕철도청장을 비롯, 6백50여명의 철도직원들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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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소장구출착전 기관사 국립묘지안장 첫 철도인
○…국무회의는 지난 9일 6·25당시 대전전투때 실종된 「딘」소장(미제24사단장)을 구출하기 위해 열차를 몰고 적진으로 뛰어들었다가 산화한 김재현씨(당시 26세·대전기관차사무소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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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고기관사꾀어 2백만원씩 뜯어내
【대전=연합】대전지검은 7일 포상금을 받은 1백만km무사고 기관사로부터 사례비조로 2백만원을 받아 기관차사무소장 등에게 건네준 대전지방철도청 기관차사무소 사고담당지도기관사 박제용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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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모녀 철길서 자살
【청주=연합】30대 여인이 두 남매와 열차에 뛰어들어 3명 모두 숨졌다. 8일 상오9시47분쯤 충북 청원군 강외면 서평리2구 경부선 상행 선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35세 가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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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고 기관사에 표창
◇윤여중 교통부 장관은 9일 80만㎞ 무사고 운전기관사 이영복 씨(54·영주기관차사무소)등 4명의 기관사와 15년 무사고구내근무자 장길남씨(51·목포역)등 8명의 철도원등 모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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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곳서 어린이 2명 열차에 역사
22일 하오4시10분쯤 서올 온수동 22앞 경인선 철길에서 이 동네 김지덕씨(50)의 2녀 인숙양(14·오류국교5년)과 3녀 창희양(11·동4년)이 제265전동차(기관사 전문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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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선 화차 탈선, 한때부재
【청주】1일상오2시4분쯤 충북영산시청안면암내리 앞 충북역(마전리기점 43km지점)에서 제천발 대전행 대전기관차사무소 소속 제2338호 화물열차(기관사 김성준·36)가 탈선, 화차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