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은 자사고 폐지, 경기는 혁신학교…진보·보수 날선 공방 [교육감공약-수도권·강원]
지난 선거에서 진보교육감이 석권한 수도권에서는 서울과 인천의 현직 교육감이 재출마한다. 보수 단일화가 관건이었지만 인천·경기가 우여곡절 끝에 단일화한 반면 서울은 끝내 무산됐다.
-
전교조가 막은 학력 진단…학생 7명중 1명은 '수포자' 됐다 [배상훈이 고발한다]
기초학력 부진 학생은 계속 늘고 있다. 배경은 진단평가를 치르고 있는 학생들. 그래픽= 전유진 기자 ■ 「 중앙일보 오피니언 기획 ‘나는 고발한다. J’Accuse...!’
-
文 말도 안 먹혔다…진보의 집요한 수능 무력화, 그 수상한 목적 [이현이 고발한다]
문재인 정부 5년 내내 정시 확대 찬반 갈등이 지속됐다. 문 대통령은 정시 확대를 공언했지만 그 약속은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다. 그래픽=김현서 기자 ■ 「 중앙일보 오피니언
-
중간고사 못본 확진 학생에게 '인정점수'…벌써 공정성 논란 왜
2022년 고교 3학년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실시된 13일 오전 서울 송파구 가락고등학교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재택 응시자의 빈자리가 보인다. 연합뉴스 “인정점이 뭔가요? 어떻게 해
-
진로선택과목 반영 대학 늘어…중간고사 앞둔 고3 전략은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에게 1학기는 부담이 커지는 시기다. 수시 준비를 위한 마지막 학기인 데다 수학능력시험 준비에도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 이번 학기 내신을 어떻게 준비하는 것
-
추경호 “기업 발목 잡고 있는 모래주머니 벗겨 드릴 것”
━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 추경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차기 정부 경제팀을 이끌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정통 경제관료 출신인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
-
대장동 1타 강사→국토부 장관 후보자…원희룡 반전 발탁
대장동 1타 강사에서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로. 원희룡 국토부 장관 후보자의 최근 6개월은 이렇게 정리된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 때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경쟁했던 그는 정작
-
이재명·윤석열·안철수는 정시 확대…자사고 폐지, 2대 2 갈렸다
"표심 때문에 교육 공약이 정시 확대에 지나치게 쏠려있다." (배상훈 성균관대 교육학과 교수) "학생들의 다양한 관심사와 능력을 어떻게 길러줄 것인지 교육 본질에 대한 고민이 없
-
[분수대] 문과 침공
위문희 사회2팀 기자 전통적으로 대학 입학시험의 문과(文科) 톱은 서울대 법과대학을 지망했다. 2009년 서울대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이 개원하기 전까지는. 문과 출신 대입
-
이재명도 윤석열도 '정시 확대'…교육계 "입시 획일화" 반발
여야 대선 후보들이 일제히 '정시 확대'를 공약으로 내세우는 가운데 교육계에서는 거센 찬반 논란이 일고 있다. 공정성 강화를 위해 정시 확대가 불가피하다는 주장이 나오는 반면 획
-
정시 원서 접수 시작…합격 성공하려면 '3가지 변수' 따져라
지난달 18일 오전 서울의 한 고등학교에 마련된 시험장에서 학생들이 고사장 위치를 확인하고 있다. 뉴스1 오늘(30일)부터 2022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원서 접수를 시작한다. 입
-
[대입 내비게이션] 인문·자연계 상관없이 학과 교차지원 허용
경동대는 고교계열이나 수능 응시계열과 상관없이 정시에 모집하는 모든 학과에 교차지원을 허용한다. [사진 경동대] 경동대학교는 2022학년도 정시모집에서 2개 캠퍼스, 29
-
[대입 내비게이션] 신설 공연예술우수자전형 ‘나’군 모집···미술계열은 캠퍼스 간에 복수지원 가능
홍익대 미술계열의 서울캠퍼스는 나군, 세종캠퍼스는 가군으로 모집하며 캠퍼스 간 복수지원도 가능하다. [사진 홍익대] 홍익대학교는 2022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서울캠퍼스 92
-
[대입 내비게이션] 인문·자연계열 수능 점수 100% 반영···예체능계열은 '가'군과 '나'군서 선발
올해 창립 81주년을 맞은 세종대는 ‘2024년 아시아 30대 대학’을 목표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사진 세종대] 세종대학교는 오는 30일부터 내년 1월 3일
-
불수능 정시 전략은…"선발 인원 늘어, 무작정 하향지원 피해야"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 배부 하루 전인 9일 오전 경기도 화성시의 한 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과 선생님이 정시 배치참고표를 살펴보며 진학상담을 하고 있다. 뉴스1 20
-
점수 산출 복잡해진 수능, 전문가들 “상위권, 수시 전형에 집중해야”
2022학년도 수능이 다소 까다로웠던 것으로 분석돼 상·하위권 학생들 간에 희비가 엇갈릴 것으로 전망된다. 곧바로 이어지는 수시모집 대비의 중요성도 커졌다. 이영덕 대성학력연구소
-
혼돈의 통합수능…"등급 예측 어려워, 수시 전형 꼭 응시해야"
18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의 한 고등학교에서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시험장을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지난해보다 변별력이 높게 출제된 가운데
-
‘전국 수석 → 대장동 1타 강사’ 원희룡 결정적 순간 셋 [조은산이 말한다]
■ 국민의힘 경선주자 4人의 3가지 결정적 순간들 「 지난 8일 국민의힘 대선 경선 주자 4명이 결정됐습니다. 중앙일보는 논객 '조은산'의 목소리를 영상에 담아, 국민의힘 경선
-
[이주호의 퍼스펙티브] 혁신 선도하는 스마트 강국, 규제 타파에 달렸다
━ 인공지능(AI) 3대 강국의 비전 이주호 케이정책플랫폼 이사장·아시아교육협회 이사장·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대선을 5개월 앞두고 정치권은 여전히 진흙탕 싸움이다. 이번
-
호·불호 극명히 갈리는 남자…이재명 인생 바꾼 '2004년 그 일'
이재명 경기지사(이하 직함 생략)가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후보로 확정됐다. 이재명은 10일 최종 누적 득표율 50.29%를 얻어 2위 이낙연 후보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
고려·성균관 등 서울 주요대 수시 경쟁률 상승…비수도권 미달 우려
지난 10일 경기도 부천시의 한 고등학교에서 고3 학생들이 교사에게 입시상담을 받고 있다. 뉴스1 서울 주요 대학의 수시모집 경쟁률이 대체로 지난해보다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정
-
[대입 내비게이션 2022 수시 특집] 데이터사이언스·자유전공학과 등 신설지역균형전형 수능최저학력기준 적용
가톨릭대는 수시모집에서 전체 인원의 67%를 선발한다. 원서 접수는 10~14일 인터넷으로 진행한다. [사진 가톨릭대] 가톨릭대학교는 2022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신입생 모집
-
[대입 내비게이션 2022 수시 특집] 먼저 주력할 ‘키 전형’ 결정 후에 수능·면접 등 준비해야
전년도 학생부종합전형의 입시 결과 참고 /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 등 선발 방법 체크 / 지원 대학 면접 등 기출문제로 경향 파악을 건국대가 40억원을 투자해 만든 메이커 스
-
[대입 내비게이션 2022 수시 특집] 학교생활우수자전형 서류평가로만 선발학생부교과전형은 100% 교과성적으로
국민대는 AI 관련 전공인 AI빅데이터융합경영학과·미래모빌리티학과·AI디자인학과·인공지능학부를 신설했다. [사진 국민대] 국민대학교는 2022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총 2062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