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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메이커 한양대] 최저학력기준 없는 수시, 전형 간소화 유지…수험생 사교육 부담 ‘훌훌’
한양대학교는 2019학년도 신입학 전형에서 모두 2814명(정원 내 모집인원 기준)을 선발한다. 학생부·논술·특기자 중심의 수시 전형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약 69.7%인 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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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내달 4일 ‘대학 공동 진로·진학 박람회’ 개최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는 입학사정센터(센터장 이윤상) 주관으로 8월 4일(토) 서울 SETEC 제1전시실에서 ‘2018년 대학 공동 진로·진학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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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대입 개편 공론화의 함정
성시윤 교육팀장 문재인 정부에서 많이 듣는 용어가 ‘공론화’다. 올 8월 나올 대입개편안 마련에도 적용 중이다. ‘특정 정책이 초래하는, 혹은 초래할 사회적 갈등에 대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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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분석]발표 한 달 앞둔 '학생부 간소화'…"단순, 투명해져" VS "다양한 활동 위축"
교육부의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 기재 방식 개선안 발표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4일 교육부에 따르면 학생부 개선안은 시민 정책 참여단의 의견을 수렴해 7월 초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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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넌 누구냐]⑧논술은 사고력 시험인가, 사교육 원흉인가
올 8월 확정될 대입 개편안을 둘러싸고 교사·학생·학부모·시민단체 등이 제각각 목소리를 높이며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습니다. 갈등의 핵심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통한 입시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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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의심장 충청] '심폐소생술' 신입생에 필수 교육…10회 연속 고교교육 기여대학 선정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교육 1만명. 올해 40주년을 맞은 순천향대 하면 떠오르는 말이다. 지난달 30일 충청남도 아산시 순천향대 향설생활관. 행정학과 40여 명 학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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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대, 11년 연속 ‘고교교육 기여대학’에 선정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가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주관하는 ‘2018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11년 연속 선정됐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고교교육을 내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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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10년연속 최장기 선정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는 ‘2018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돼 교육부로부터 10억6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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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2020학년도 대입전형 확정…3,060명 선발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는 30일 2020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확정·발표했다. 숭실대는 2020학년도에 수시 2,027명(66%), 정시 1,033명(34%) 등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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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시대, 상상·상생으로 도시문제 해결 앞장설 것"
서울 동대문구 서울시립대 캠퍼스 정문 안쪽에선 건물 신축이 막바지 작업 중이다. 건물 외벽엔 '서울시립대학교 개교 100주년. 어제와 오늘에 이어 내일로 도약하다'라 적힌 현수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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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스텝 꼬인 이유는 대통령 한 마디 때문?
━ 입시개편 특위 26일 오후 첫 회의 대입개편 특별위원회(특위)가 26일 오후 첫 회의를 연다. 특위는 국가교육회의 산하로 7월말까지 단일의 대입개편 권고안을 마련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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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학원은 '대박' 학부모는 '패닉'…대입개편 역대급 혼란
“일단 대박이다.”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시안이 11일 공개되자, 한 사교육업체 관계자는 이 같은 속내를 밝혔다. 그는 “사교육은 입시에 대한 혼란과 공포를 먹고 큰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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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개편]현재 중 3부터 수시·정시 동시에 보게 될 수도
교육부가 현재 중3에 적용되는 2022학년도 대입부터 수시·정시를 통합해 선발하는 방안을 내놨다. 현재 대입전형은 선발방식과 모집 시기에 따라 정시와 수시로 나뉘는데, 이런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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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개편]내신 절대평가 없던 일로? 고교학점제는 무늬만
11일 교육부가 내놓은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시안에선 '고교 내신 성취평가제'(절대평가)에 대한 내용이 빠졌다. 내신 절대평가제는 문재인 정부의 교육 공약인 고교 학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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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마리 없는 대입개편…교육부·보수·진보 입장 뒤섞여
교육부의 11일 대입개편안 시안 발표를 이틀 앞두고 교육시민단체들의 '장외전'이 뜨겁다. 자신들이 요구해온 대입 개편 방향이 초안에 담기게 하기 위해 잇따라 기자회견 혹은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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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학생부만으로 뽑은 대학생, 수능만으로 뽑은 학생보다 학점 높다
고교 학교생활기록부(이른바 '학생부')만을 심사해서 뽑은 대학생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만으로 뽑은 학생보다 평균 학점이 오히려 높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학생부와 수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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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종 vs 수능, 더 공정한 전형은 …교수·교사·사정관 의견은
교육부는 2022학년도 수능개편을 위해 지난해부터 대입정책포럼을 개최해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23일 서울 서대문구 서울서부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4차 대입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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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들 "세부능력이 공통능력이냐" '판박이' 학생부 불만
"여러 학생의 학교생활기록부에서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이 똑같은 문구로 적혀 있는 황당한 일이 있었습니다. 여러 상위권 친구들과 생기부('학교생활기록부')를 비교하다가 똑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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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깜이' '금수저 전형' 학종 , 학생부 간소화로 해결될까
2016년 광주의 한 사립고에서 한 교사가 교육행정정보시스템에 229회 접속해 1학년 성적 우수 학생 10명의 학생부 내용을 조작했다. 이 사건을 계기로 교육부가 전국 고교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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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논술 포함해 수능 2회 보자”… 수도권 대학들 제안
24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국대 법학관에서 열린 '대입제도 개편을 위한 제2차 대입정책포럼'에서 김경범 서울대 교수가 발언하고 있다. 전민희 기자 교육부가 올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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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전 과목 절대평가 하고 학생부종합전형 간소화"
교육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과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국회의원은 5일 내년 8월 정부가 내놓을 대입 개편안에 대해 미리 제안하는 토론회를 열었다. [사진제공=사교육걱정없는세상]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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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중3 수능 볼 땐 EBS 연계 축소 … 대입개편 내년 발표 때 학종도 대폭 손볼 듯
31일 대입 수능 개편 1년 유예를 발표한 교육부는 내년 8월까지 여론을 수렴해 대입제도 전반에 대한 개선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수능뿐 아니라 고교학점제, 대입정책 등을 종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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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네비게이션] 신설된 학교장추천 전형 서류+교과로
2018학년도 국민대학교 수시모집은 모든 모집단위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과 논술우수자전형 폐지를 유지하고, 어학특기자 전형을 축소하는 등 전형의 간소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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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네비게이션] 학생부종합위주, 24.2%로 확대해 선발
숙명여자대학교는 2018학년도에서 입학전형을 연속성 있게 설계했다. 2017학년도 입학전형과 비교해 수시 모집인원이 60.2%(전년도 55.7%)로 확대됐지만 각 전형별로 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