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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뭉치서 강온파탄생
강경론자들의 덩어리같은 인상을 주고있던 신한당안에 최근 「대일주권수호 국민궐기대회」 개최를 둘러싸고 강행과연기의 강·온으로나뉘어 격론을 벌인끝에 온건론이승리한사건(?)이발생-.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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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3일에효창구장서
신한당은19일 「대일주권수호국민궐기대회」를 오는9월3일 하오3시 효창구장에서 개최키로했다. 이날아침9시 안국동에서 모임을가진 궐기대회대책위원회는18일의 정무위·당무위 합동회의가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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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당서 집회 강행|신한당 방침
신한당은 18일 상오 정무위·당무위 고위원회를 열고 서울시 당국의 장소사용 불허로 난관에 부닥친 대일주권수호국민궐기대회 개최문제를 논의한 끝에 당국의 불허 방침에도 불구하고 예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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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창운동장이라면 집회 허가 가능
김도연·장택상·윤제술·정일형씨 등 신한당 간부들은 16일 상오 김 서울 시장을 방문, 「대일 주권 수호 국민 궐기 대회」 장소 사용 허가를 다시 요청했다. 이 요청을 받은 김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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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실서 농성
신한당의 정무 위원·상무 위원 30여명은 13일 상오 서울시청으로 김현옥 시장을 방문, 신한당이 열려는 「대일주권수호 국민 궐기대회」에 대한 장소 사용 허가를 시당국이 거부한 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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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에 궐기대회
김수한 신한당 대변인은 12일 오는 23일 남산 야외음악당에서 개최할 예정인 「대일주권수호 국민궐기대회」의 장소사용허가신청을 서울시 당국이 거부했다고 주장하고 『당국이 끝내 장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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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로 연기
신한당은 오는 13일 서울에서 거행할 예정이던 「대일 국민 주권 수호 궐기 대회」를 1주일 연기 20일 하오 3시 남산 야외 음악당에서 갖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