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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경선 첫 격전지 충청은 이미 전쟁 중…기초의원 확보에 사활건 민주당 양강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이낙연 대선 예비후보가 12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한 스튜디오에서 열린 정책 라이브 커머스 '더민:정책마켓'을 마친 후 주먹 인사를 나누고 있다. “충청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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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노조, 파업 찬반투표 가결…조합원 73% 찬성
경기 광명 기아자동차 소하리 공장. 뉴스1 기아자동차 노조가 합법적 파업권 확보를 위한 노조원 찬반투표에서 과반이 넘는 찬성표를 확보하는 등 파업 수순을 밟고 있다. 기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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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파업 안하면 주식 주겠다" 노조 "정년 64세 연장해야"
현대자동차 노사가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임단협)에서 타결점을 차지 못하고 있다. 특히 사측은 노조에 미래 경쟁력 확보 특별합의 명목으로 주식 5주(무상주)씩을 나눠주겠다고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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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정세균 응원 빠짐없이 동참" 이런 문자 돌린 남원시장
이환주 남원시장이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예비경선 기간인 지난 3~5일 지인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 정세균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는 한편 선거인단 등록을 독려하는 내용이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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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3년 만에 공장 멈추나…노조, 중노위서 파업권 확보
현대자동차 노조가 올해 사측과의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교섭과 관련해 합법적으로 파업할 권리를 확보했다. 12일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는 임단협을 둘러싼 현대차 노사간 입장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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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선거인단 50만 돌파, 대선후보들 ‘지지자 영끌’ 총력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들이 지난 8일 열린 TV 토론회에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왼쪽부터 정세균·이재명·양승조·박용진·이낙연·추미애·김두관·최문순 후보. [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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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 돌파한 與 선거인단…3단계 슈퍼위크 기세 확보 '영끌'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들이 8일 오후 서울 중구 TV조선 스튜디오에서 열린 합동 TV토론회를 준비하고 있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기호순) 추미애, 이재명, 정세균, 이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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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발 뗀 현대차 MZ노조, 찻잔 깰 돌풍 될까…교섭권이 목표
현대차 인재존중 사무연구직 노조의 가입설명 홈페이지. 카톡을 사용해 친근하게 설명하고 있다. 사진 인재존중 노조 홈페이지 찻잔 속 태풍에 머물까. 아니면 찻잔을 깨뜨릴 돌풍이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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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파업 가나 노조, 내일 찬반투표…GM은 이미 가결
현대차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7일 파업 찬반 투표를 한다. 현대차 노조는 5일 제142차 임시 대의원 대회를 열고 이르면 7일 전체 조합원 대상 파업 찬반투표를 통해 파업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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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업계 '파업 전운'…현대차는 7일 찬반투표, GM은 가결
현대차 노사는 지난 달 30일 울산공장에서 제13차 교섭을 진행했으나 결렬됐다. 현대차 노조는 5일 임시 대의원 대회를 열고 노동쟁의 결의 안건을 통과시켰다. 사진 현대차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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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 노조 “사측 제안 거부…쟁의 준비 돌입”
삼성디스플레이노조원들이 지난달 18일 오후 충남 아산 삼성디스플레이 제2캠퍼스 정문앞에서 '삼성디스플레이 임금협상 교섭해태 규탄대회'에 참석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스1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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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쩌둥, 변방 1만2500㎞ 대장정서 힘 키워 중원 장악
━ 중국 기행 - 변방의 인문학 마오쩌둥과 중앙홍군이 대장정 기간 사투를 벌이며 지나갔던 쓰촨 다구빙산. [위키피디아, 사진 윤태옥] 황태자는 중원의 궁궐에서 출생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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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바닥난 현대차, 결국 그랜저·쏘나타 아산 공장 멈춘다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에서 양산하는 신형 쏘나타. [사진 현대자동차] 차량용 반도체 부족 사태를 겪는 현대자동차가 결국 아산 공장 가동을 멈춘다. 임금 손실을 우려한 노동조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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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는 축산업계, 빠른 적응만이 답이다”
사진: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박대안 위원장 2021년에도 코로나19는 우리의 삶에 영향을 끼칠 모양이다. 축산업계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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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흥 4년 더 체육회장 재선
이기흥 이기흥(66·사진) 대한체육회장이 재선에 성공했다. 이 회장은 1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한 제41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서 당선됐다. 선거인단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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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연임
연임에 성공한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연합뉴스] 이기흥(66) 대한체육회장이 재선에 성공했다. 이기흥 후보는 1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41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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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켈 후계자도 중도우파, 기민당 새 대표에 라셰트 당선
지난 2017년 독일 기독민주당 행사에 나란히 참석한 앙겔라 메르켈 총리(왼쪽)와 아르민 라셰트 당시 공동 부대표. 라셰트는 16일(현지시간) 기민당 대표에 당선됐다. [E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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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외주 정당’에 미래는 없다
이정민 논설실장 4월의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와 내년 대선을 앞둔 야권이 ‘안철수’라는 블랙홀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다. 안 대표(국민의당)의 느닷없는 서울시장 출마 선언 이후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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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은 '86 우상호' 지지…박영선은 친문 표로 승부수 띄우나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8일 공정거래위원회 세종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상생조정위원회 제7차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서울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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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총파업, 조합원 96.5%가 외면...'뻥파업' 논란
민주노총은 25일 노조법 개악 저지와 '전태일 3법' 쟁취를 위한 총파업 총력투쟁에 돌입했다. 연합뉴스 민주노총이 정부의 거듭된 철회요청에도 불구하고 25일 총파업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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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부터 승리까지 바이든 '562일 대장정'…트럼프 공세, 실언, 스캔들 딛고 마침내 웃었다
대선 출마 선언부터 당선 승리 선언까지. 조 바이든에게 562일간의 대장정은 바람 잘 날 없는 날의 연속이었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민주당 경선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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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티지지 돌풍, 트럼프 확진…이변 속출한 22개월 대장정
3일(현지시간) 유권자들의 투표가 마무리되면서 미국 대선 레이스도 종착점을 맞았다. 22개월에 걸친 대선 과정은 예측하기 힘든 변수에 끊임없이 요동쳤다. 특히 대선의 해에 등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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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노인회장에 김호일 전 의원 "전국 노인에 버스·지하철 무임승차권 지급"
18대 대한노인회장에 김호일 전 의원이 당선됐다. 대한노인회 제공 제18대 대한노인회장에 김호일 전 국회의원(3선)이 당선됐다. 김 신임 회장은 19일 서울 용산구 중앙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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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연 논설위원이 간다] “외부에도 사람 없고, 미스터 트롯도 어려워”
━ 서울시장 보선 D-6개월, 김종인의 힘겨운 후보 찾아 3만리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왼쪽)과 주호영 원내대표가 지난달 28일 국회서 열린 비상대책회의에 참석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