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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도 GM대우 로고 떼고 시보레로 팔겠다”
“앞으로 GM대우 로고를 떼내고 ‘시보레’ 로고로 바꿀 예정입니다.” GM대우의 영업·마케팅을 총괄하는 릭 라벨(52·사진) 부사장은 최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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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국가 경쟁력 좀먹는 기술 해외 유출
GM대우자동차 출신의 연구원들이 자동차 설계도면을 빼돌려 러시아 자동차회사에서 짝퉁 제품을 개발한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 GM대우 출신 연구원들은 러시아 자동차회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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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금동식씨(전 유신통상 대표)별세 外
▶금동식씨(전 유신통상 대표)별세, 금형준씨(사업)부친상, 김정평(한국철도대 교수)·이인화(내과 원장)·김연태(고려대 법과대 교수)·이상목씨(좋은하루 주유소 사장)장인상=27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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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쇼는 그만” … 커지는 독자 생존 목소리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4ㆍ29 재·보선을 앞둔 지난달 22일 인천 GM대우차 부평공장 서문에서 민주당 정세균 대표가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그는 추경예산에 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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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쇼는 그만” … 커지는 독자 생존 목소리
4ㆍ29 재·보선을 앞둔 지난달 22일 인천 GM대우차 부평공장 서문에서 민주당 정세균 대표가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그는 추경예산에 GM대우를 위해 예산 6500억원을 넣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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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맨’ 뛰니 크라이슬러 뜨네
수입차 크라이슬러코리아의 대우자동차 출신 임원 안영석 사장(左)과 송재성 상무 .크라이슬러코리아 안영석(43) 사장은 ‘시장이 없는 곳에서 시장을 만들어 내라’고 직원들을 매일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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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수출망 없이 생산기지로만 … GM대우의 설움
#GM대우는 지난해 3분기 미국 GM 본사의 주문을 받아 동유럽·러시아·중남미용 수출차 5만 대를 생산했지만 금융위기가 본격화하면서 날벼락을 맞았다. 본사에서 지난해 11월 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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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중, 옛 사장단 50명과 ‘10년 만의 만찬’
12일 서울 강남 포스코센터 19층 중식당 앞에서 옛 대우그룹 최고경영자들이 김우중 전 회장과의 저녁 모임을 마치고 귀가하고 있다. 윤원석 전 대우중공업 회장(가운데)과 정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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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중, 옛 사장단 50명과 ‘10년 만의 만찬’
12일 서울 강남 포스코센터 19층 중식당 앞에서 옛 대우그룹 최고경영자들이 김우중 전 회장과의 저녁 모임을 마치고 귀가하고 있다. 윤원석 전 대우중공업 회장(가운데)과 정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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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인사] GM코리아 外
◆GM캐딜락과 사브 브랜드의 공식 수입업체인 GM코리아는 30일 김성기(52) GM대우 전무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그는 1981년 대우에 입사해 런던지사 등에서 일하고 대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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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안승삼씨(서해안 배연신굿·대동굿 명예보유자)별세 外
▶안승삼씨(서해안 배연신굿·대동굿 명예보유자)별세=24일 오전 5시 인천 새한병원, 발인 26일 오전 8시, 032-424-6835 ▶권현준(사업)·현석(〃)·성혜씨(우리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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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코리아 이영철 사장, 시보레 내년 들여와 라인업 다양화
“내년 하반기부터 한국 소비자들은 기존 캐딜락·사브 이외에 GM의 대표 브랜드인 시보레를 만날 수 있을 겁니다.” 캐딜락·사브를 수입·판매하는 GM코리아 이영철(사진)사장은 “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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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코리아 안영석 사장, 소비자 유도하는 것은 결국 마케팅
“크라이슬러는 미국 머슬카의 디자인이 돋보이는 300C가 볼륨 모델(대량으로 파는 차)입니다. 이것이 잘 팔리면 다른 차종들도 덩달아 팔립니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안영석(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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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테마파크’ 한국에 온다
미국 할리우드 영화를 소재로 한 테마파크(조감도)가 인천 송도에 건설된다. 대우자동차판매와 미국 파라마운트라이선싱은 20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파라마운트사가 세계 최초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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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유원지 옛 명성 되찾는다
1960∼70년대 수도권의 나들이 명소였던 인천 송도유원지가 2012년까지 선진국형 가족관광단지로 다시 태어난다. 인천시는 연수구 동춘·옥련동, 남구 학익동 등 송도유원지 일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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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차 수출 … 새 시장서 재미
자동차 수출의 전략지역이 바뀌고 있다. 지난해 우리나라 자동차 수출은 전년보다 7%포인트 늘어난 285만 대였다. 가장 큰 시장은 아직도 미국과 서유럽이지만 수출량은 점점 줄어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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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말리는 일본차 … 3000만원대로 한국 중산층 공략
국산 자동차가 일본 시장에서 맥을 못추고 있는 것과 달리 일본 자동차는 거침없이 국내에서 질주하고 있다. 일본 차는 엔진 소음이 적고 핸들링도 부드러운 데다 잔 고장이 없다는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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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Prism] 베트남 發 ‘新칭기즈칸 꿈’ 꿈틀~
지난 연말 특별사면으로 자유의 몸이 된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 그의 재기에 대한 관심이 높다. 그의 ‘세계경영’이 어느덧 한국경제의 화두이자 현실 아닌가? 일부에서는 벌써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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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한국 세계 차 CEO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총출동시장 진출"
11일 오전(현지시간) 제62회 프랑크푸르트 모터쇼가 개막된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제전시관은 수백 명의 각국 취재진으로 붐볐다. 이들 앞에서 세계 주요 자동차 업체의 최고경영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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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일렉 구조조정 본격화
워크아웃 중인 대우일렉트로닉스가 사업부 매각 등 본격적인 구조조정에 착수했다. 대우일렉은 GM대우자동차에 주문자상표부착(OEM) 방식으로 오디오와 내비게이션 등을 공급하는 인포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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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마허가 헬기 타고와 자동차 주문
‘동급에서 가장 빠른 차를 만든다’는 창업자의 정신이 배어 있는 영국 벤틀리 크루 공장.(위) 크롬메탈과 원목 내장재만 고집하는 수제차 공장 모습은 색달랐다.(아래)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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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맞는 자동차가 명차"
'최고의 자동차'의 또 다른 이름 메르세데스 벤츠. 한성자동차주식회사는 이 명차의 국내 공식 판매사 중 최고의 전통과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지난 6일 박재찬(54) 한성자동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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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화그룹 임원 58명 승진 인사 外
한화그룹 임원 58명 승진 인사 한화그룹은 1일 부사장 2명, 전무 4명, 상무 17명, 상무보 35명 등 58명의 임원 승진 인사를 했다. 지난달 초 계열사 사장단 인사의 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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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송영일씨(전 단국대 경제학과 교수) 外
▶송영일씨(전 단국대 경제학과 교수)별세, 송정진씨(디지털포토 대표)부친상, 고세훈(고려대 교수).서명범(충북교육청 부 교육감).구학관씨(미국 올랜도 반석교회 목사)장인상=3일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