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크 납실 때 경호원 캐디백 속엔 기관총
골프를 무척이나 사랑했던 아이젠하워 전 미국 대통령이 생전에 손자 데이비드에게 골프 스윙을 가르치고 있다. [중앙포토]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롤 모델로 삼고 있다는
-
"나잇값""밥값" 민주당 당선인 127명 20초 발언
문재인 당선자가 19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당선자대회에 참석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19일 “당이 좀 더 폭넓게 지지를 받으려는 노력들
-
새누리·민주 잊고 싶은 이름, 2002년 이회창과…
새누리당 ‘대세론’ 트라우마 경쟁 없는 독주체제 잘나가다 노무현 ‘경선 드라마’ 뒤 역전 왼쪽부터 이회창, 박근혜, 안철수, 고건.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 모두 대통령 선거전에서 잊
-
'안철수 쇼크'…이해찬도 대선 출마 검토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18일 대선 출마 문제와 관련해 “가급적 빠르게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같은 당 이해찬(사진) 상임고문도 당권 도전에서 대권 도전으로 궤도 수정을 검토
-
“창당도 말고 입당도 하지 마라” 문국현, 안철수에게 대선 훈수
문국현(左), 안철수(右)2007년 대선 때의 제3 후보였던 문국현 전 창조한국당 대표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18일 라디오에 출연한 문 전
-
문국현, 안철수에 훈수
2007년 대선 때의 제3 후보였던 문국현 전 창조한국당 대표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18일 라디오에 출연한 문 전 대표는 “안 원장은 모든
-
[주목, 19대 총선 이 당선인] 김무성 대타 서용교, 박근혜 캠프 홍보 맡을 듯
서용교부산 남구을은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이 1996년 15대 총선부터 4선을 한 곳이다. 19대 총선을 앞두고 공천에서 탈락한 김 의원은 탈당 후 출마 대신 ‘백의종군’을 선언하며
-
문재인 바람 미풍, 이틀전 나꼼수 멤버들과…
제19대 총선 부산 사상구에 출마한 문재인 후보가 11일 밤 당선이 유력시되자 선거사무실에서 두 주먹을 불끈 쥐고 환호하고 있다. [부산=송봉근 기자] 민주통합당 문재인 상임고문이
-
야권 대선 레이스 문재인 + 손학규 + 김두관 vs 안철수 투트랙으로
11일 밤 서울 영등포구 민주통합당사 선거종합상황실에서 한 직원이 종합상황판에 당선 스티커를 붙이고 있다. [뉴시스] 4·11 총선 이후 야권에선 ‘3+1 투 트랙’의 대선 후보
-
민주통합당의 승장들
민주통합당은 이번 총선에서 중진들이 대부분 격전지에서 승부를 걸었다. 상당지역에서 이들의 정치실험이 성공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대표적인 사람이 정세균 의원이다. 11일 오후 1
-
민주당 4륜구동 레이스 시동+민주당 분위기+야권연대
4ㆍ11 총선 이후 야권에선‘4+1’의 대선 후보 레이스가 본격적으로 벌어질 전망이다. ‘문재인(민주통합당 상임고문)-안철수(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투톱에 ‘손학규(민주당
-
만우절 역대 최고 뻥은 ‘나무에 스파게티 주렁주렁’
1957년 4월 1일 영국 방송 BBC가 ‘스파게티 열매를 수확하고 있는 농부들’이라며 내보낸 영상 장면. [사진 www.museumofhoaxes.com]1일(현지시간) 인터넷엔
-
안철수 “정치하게 되면 특정진영 논리에 기대지 않겠다”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가운데)이 27일 오후 ‘소통과 공감’ 강연을 하기 위해 서울대 문화관으로 들어서고 있다. [안성식 기자]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4
-
"개인기만 기다려" 박근혜만 바라보는 새누리
박근혜 새누리당 선대위원장이 27일 부산시 화명동을 방문해 선거 지원 활동 중인 김무성 의원과 만나 악수하고 있다. [부산=송봉근 기자]새누리당 박근혜 선대위원장은 아직 공식 선거
-
“돌고돌아 살아남은 친박연대 4명 … 박근혜 의리공천 아닌가”
19대 총선 공천을 현장에서 지켜본 중앙일보 정치부 기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류정화·김정하 기자, 남윤호 부장, 강인식·허진·김경진·정효식 기자, 박신홍·
-
이집트 첫 자유 대선, 군부 손에 달렸다
30년 동안 철권통치하다 지난해 시민혁명으로 축출된 호스니 무바라크 대통령의 후임을 선출하는 이집트 대선이 열전에 돌입했다. 사실상의 첫 자유대선인 이번 선거에는 배관공·커피숍 주
-
유정현 "공천 두고 몇 지역은 썩은 내가 진동"
새누리당의 막판 공천에서 탈락이 거론되던 박근혜계 의원들이 영남지역에서 대거 살아났다. 공천심사 과정에서 “지역구에 다른 대안이 없다”는 논리가 먹혔다고 한다. 대구는 막판까지 교
-
50m 앞에서 출발했지만 정치에 공짜는 없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1960년 1월 29일 김포공항. 이승만 당시 대통령에 맞서던 민주당의 유력한 대선 후보 유석 조병옥 박사가 질병 치료차 미국으로 출국하려던
-
너도나도 좌클릭 … 대한민국號, 왼쪽으로 전복될 판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4·11 총선의 여야 공천에서 떨어지고도 주목받는 두 사람이 있다. 새누리당에선 친박(친박근혜)을 자처하는 김무성 의원, 민주통합당에선 경제관
-
너도나도 좌클릭 … 대한민국號, 왼쪽으로 전복될 판
4·11 총선의 여야 공천에서 떨어지고도 주목받는 두 사람이 있다. 새누리당에선 친박(친박근혜)을 자처하는 김무성 의원, 민주통합당에선 경제관료 출신의 강봉균(69·사진) 의원이
-
50m 앞에서 출발했지만 정치에 공짜는 없다
1960년 1월 29일 김포공항. 이승만 당시 대통령에 맞서던 민주당의 유력한 대선 후보 유석 조병옥 박사가 질병 치료차 미국으로 출국하려던 순간이었다. 조 박사는 환송차 나온
-
노조 출신 40여명 여야 공천 확정·경합 … 이희범 “노조 정치화 … 정책 쏠림 우려”
이희범 경총 회장이희범(63)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은 14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총선·대선을 앞두고) 최근 ‘노조의 정치화’ ‘정치의 노조화’가 이뤄지며 정치권과 정책이 노조 편
-
박근혜 “산업화 과정의 피해자들에게 사과”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3일 “산업화 과정에서 본의 아니게 피해를 입은 분들께 저는 항상 죄송한 마음을 가져왔다”며 “그분들께 사과드리고, 나라를 위해 손잡을 일이 있다
-
MB 발언에 담긴 뜻은 ‘정권 재창출’
이명박 대통령은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에 관한 한 말을 아껴왔다. 2010년 세종시 논란 때 “잘되는 집안은 강도가 오면 싸우다가도 멈추고 강도를 물리치고 다시 싸운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