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버스토리] 길거리 설문으로 알아 본 2013년 주요 뉴스
언론매체가 매일 쏟아내는 뉴스, 당신도 똑같이 중요하게 생각하십니까. 각 언론과 뉴스 소비자가 같은 사건에 대해 과연 동일한 가치판단을 할까요. 길거리 설문을 통해 한번 알아봤습
-
이승기 실수 인정 "길 모르는 꽃누나들 뒤로 하고…제작진 지적에 빠른 수긍"
이승기 실수 인정 [사진 tvN] ‘이승기 실수 인정’. 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예능 출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현재 tvN ‘꽃보다 누나’에서 여배우들의 배낭여행에 짐꾼
-
[남윤호의 시시각각] 자식 군대 보내고 '쏴야죠' 하겠나
남윤호논설위원 아들 키워 군대 보낸다는 것, 부모에게 조금은 힘든 경험이다. 1년 반쯤 전의 일이다. 아들이 입대하던 날, 부대 근처 고깃집에서 점심으로 시켜놓은 불고기는 좀처럼
-
JTBC '썰전' 박지윤 "박구윤 '뿐이고' 저작권료 3위 이유는…"
[JTBC `썰전`] JTBC ‘썰전’에서 트로트 가수 박구윤이 지난해 노래별 분배금액 순위 3위에 랭킹될 수 있었던 비밀이 공개된다. 예능심판자는 지난해 가장 많은 수익을 올
-
[노트북을 열며] 썰전 시청률과 민주당이 사는 길
강인식정치국제부문 기자 JTBC ‘썰전’의 김수아 PD에게 들은 얘기다. 1분 단위로 시청률을 집계한 분당시청률의 추이를 좇아가다 보면 어떤 아이템이 대중에게 먹히는지 들여다볼 수
-
박지원 ‘적과의 동침’ 출연 소감 밝혀…“예능은 예능으로 즐겨 달라”
박지원 [사진 JTBC] 박지원 민주당 의원이 첫 예능 출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박 의원은 24일 JTBC ‘뉴스콘서트’에 출연, 23일 방송된 JTBC ‘적과의 동침’ 출연
-
창간 1년 '젠틀맨'이 뽑은 젠틀맨, 시사평론가 이철희
이철희 두문정치전략연구소장은 자신의 인기 비결에 대해 다음과 말했다. “일단 상대 얘기를 존중해야 한다. 다르다는 게 틀리다는 건 아니니까.” [프리랜서 윤현식] 시사평론가 이철희
-
11명 법조계로 … "인생 목표 분명했으면 좋았을 것"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고시 3관왕’. 사법시험·행정고시·외무고시를 모두 합격한 사람을 이르는 말이다. 하나도 합격하기 힘든 시험 3개를 제패한 이들은 한국
-
11명 법조계로 … “인생 목표 분명했으면 좋았을 것”
고시는 여전히 출세의 지름길로 여겨진다. 서울 신림동 고시원에서 고시 준비생들이 공부하고 있는 모습. [중앙포토] ‘고시 3관왕’. 사법시험·행정고시·외무고시를 모두 합격한 사람
-
'썰전'의 도발 … 이런 토크는 이제껏 없었다
JTBC 실명비평 토크 프로그램 ‘썰전’중 ‘뉴스털기’ 코너. 왼쪽부터 진행자 이철희·김구라·강용석. 신랄한 독설과 풍자로 토크쇼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사진 JTBC
-
故황수관 박사, "과로 조심" 주위 만류에도…
‘신바람 박사’ ‘건강 전도사’로 널리 알려진 황수관(사진) 연세대 의대 외래교수가 30일 오후 1시 별세했다. 67세. 황 교수는 지난 12일 건강검진을 위해 서울 도곡동 강남세
-
[On Sunday] 48%를 감동시키려면
“이제 난 박칼린 안티다.”27일 오후 20대 직장 남성 A에게 한 통의 문자를 받았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직인수위 1차 인선에서 청년특위 위원으로 선임된 박칼린 음악
-
올림픽 명장면 꼽고, 대선 후 예측 … ‘강남스타일’ 인기 요인 정리해봐요
한 해를 마무리할 때면 으레 등장하는 사자성어가 ‘다사다난(多事多難)’이다. 일도 많고 탈도 많았다는 의미다. 2012년에는 어떤 사건들이 이어졌을까. 올해의 다사다난함을 확인하려
-
숨가빴던 18대 대선 레이스
충남도 선거관리위원회가 18일 천안·아산 지역에 무인 비행선을 띄워 제18대 대통령 선거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천안=연합뉴스]패자조차 역대 어떤 대선 승자보다 많은 표를
-
jtbc ch15 하이라이트
교양오전 7시30분JTBC 프라임2012년 10월 29일 사상 최악의 초대형 허리케인 샌디가 뉴욕을 강타한다. 뉴욕 시민들은 끊임없이 밀려 들어오는 바닷물과 건물을 후려치는 강풍
-
[아듀 2012 ⑤ 방송] 양극화·복수 … 꽃미남 보며 위로 받다
2012 방송계는 크게 출렁였다. 종합편성채널이 본격 가동하면서 채널 선택권이 확대됐다. 반면 KBS·MBC의 장기 파업에 따른 후유증도 컸다. 가장 대중적인 미디어인 방송은 지
-
[이홍구 칼럼] 시민운동과 국가경영의 연결고리
이홍구전 국무총리·본사 고문올해 대통령선거를 어떻게 전망하느냐는 질문을 받을 때마다 정치학 교과서대로 진행되고 있지 않아 속단하기가 어렵다며 대답을 미뤄 왔다. 이제 대선은 열흘
-
[이철호의 시시각각] 안철수는 어디에?
이철호논설위원 안철수(이하 경칭 생략)가 사퇴한 23일 저녁, 문재인 캠프는 낭패한 표정으로 돌변했다. 선거에 단련된 간부들은 “한 방 먹었다. 제 혼자 살려고 우리 다 죽인다”고
-
[이철호의 시시각각] “정치인의 입보다 발을 보라”
이철호논설위원 어제 나온 한국대학신문의 기사가 재미있다. 서울의 10개 대학 학보사가 학부생 9200명에게 물어본 대선 설문조사 결과다. 당연히 안철수 후보(이하 경칭 생략)의 인
-
[이철호의 시시각각] 아, 그리운 허 본좌 !
이철호논설위원 야권 단일화가 다른 이슈들을 빨아먹는 블랙홀이 됐다. 한 달째 지지율이 꽉 막힌 따분한 선거판이다. 거기가 거기인 박근혜·문재인·안철수 후보(이하 경칭 생략)의 깨알
-
[김수길 칼럼] 박·문·안, 무서운 토론이 기다린다
김수길주필복지·경제민주화 등 대선 재료들의 약발이 현저히 떨어지고 있다. 어느 후보든 복지·경제민주화 공약에 여전히 공을 들이고는 있다. 하지만 표 싸움에서 이기기 위한 승부처는
-
지원만 한다고 하우스푸어 없어질까
[박일한기자] ‘하우스푸어(House poor)’. ‘집을 보유하고 있지만 무리한 대출로 인한 이자 부담 때문에 빈곤하게 사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인터넷 포털 네이버
-
톱여배우 C양, 점집에서 이런 비밀까지…경악
강남의 한 주택가에 위치한 B 신당의 주인 B선생은 연예인들에게 용한 점쟁이로 통한다. 그녀는 전라도 광주에서 신 내림을 받은 후 2년 전 서울로 올라왔는데 그 사이 입소문이 퍼져
-
[이철호의 시시각각] 금태섭 폭로는 어디를 겨냥했나
이철호논설위원 금태섭(이하 직책 생략)-정준길의 폭로전이 잔불 정리 단계에 접어드는 양상이다. 이제 진실은 ‘불출마 협박’과 ‘과장 폭로’ 사이에서 유권자의 판단에 달렸다.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