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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를 다 채우지못한 5, 8,10대이지만 3선의 경력을 지닌 김준섭(민한),8대 공화당공천으로 나왔다가 10대에 유정회로 의원생활을 한 신철균(국민), 정치신인이지만 집권당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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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범여권 사정|공화·유정·통대의원 출신이 주류(국민당)|중소기업·회사 출신이 절대 다수(신정당)
당을 주도하는 핵심세력의 면면이나 참여인사의 경력으로 봐 한국국민당 (위원장 김종철) 과 신정당(김갑수)을 여권 또는 여성향으로 분류할수 있다. 한국국민당의 조직책 65명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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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의 해 '78년 정치기상을 예진한다.
-새해는 5, 6윌엔 국민회의대의원선거, 그러고나면 12윌까지는 대통령을 뽑는 행사가 있을거고 79년도엔 국회의원선거도 실시될 예정이니까 「선거의 해」를 맞는다고 해야할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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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선거구제 타락방지 주안|대도시의 여당사표 구제도
전국을 11개선거구로 나누는 공학당의 대선거구제안은 대담한 시도다. 이 개혁은 7대의원 선거에서 현저했던 타락현장이 8대의원 선거때도 되풀이되자 현행 소선거구제를 근본적으로 재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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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이런 표 저런 표
총선거 결과가 예상과 많이 달라졌고 그만큼 표에 얽힌 얘기가 많다. 겨우 2백50표를 더 얻어 당선된 대전 갑구의 박병배 후보는 몇 개 투표함의 개함 결과 압승으로 예상돼 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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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구의 대결|열전 12게임|조도전대 초청
감독 석정등길낭 (44)은 빙호상고·조도전대를 거친 거장으로 일본「악마」 감독 제1인자. 그는 조대·대소화제지의 감독을 역임하면서 무수한 우승의 관록을 쌓아 현재는 일본「논·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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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제도」개혁 착수
공화당은 6·8 총선에서 드러난 선거의 부정·타락을 근본적으로 막기 위한 선거제도의 전면 개혁작업에 착수, 현행 1백31개 지역구의 소선거구 제도를 45내지 50개의 대선거구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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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제도」의 반성
6·8총선 파동으로 아직 해결의 실마리를 잡지 못한 채 교착상태에 있는 정국 수습을 위한 한 방안으로 선거법 개정 등 공명선거를 위한 제도적 보장문제가 새삼 「클로스업」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