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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방미 尹 '이것'에 성과 달렸다…前당국자 꼽은 '6대 미션'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모든 정상회담은 주고받기다. 동맹 사이엔 일일이 손익 계산서를 따지지 않는다지만 큰 틀에선 받을 것과 내줄 것을 살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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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하노이 상처 만회, 트럼프 재선 세일즈…모두 남는 장사
지난달 30일 북·미 판문점 ‘깜짝 회담’은 국제사회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일단 흥행에는 성공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손에 쥔 손익계산서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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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친서 속 다급함 읽었다···'DMZ 회동' 트럼프가 한수 위"
【서울=뉴시스】북한 노동신문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30일 판문점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회동했다고 1일 보도했다. 2019.07.01. (출처=노동신문) p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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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비핵화 밀당, 운전자 한국은 어디서 차비 받나”
북한이 ‘도발 중단’ 1년째를 맞은 29일 “국가 핵무력 완성의 역사적 대업 실현 1돌”이라고 자축했다. 대외선전용 매체인 메아리를 통해 “공화국의 전략적 지위를 더 높이 올려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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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의 Mr. 밀리터리] 대북 봉쇄로 방향 튼 트럼프, 북 ‘감옥 국가’로 여론몰이
트럼프 리스크는 없었다.지난 8일 종료된 한·미 정상회담에선 충돌은 피하고 서로 실리를 택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북핵의 평화적 해결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경제적 이익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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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sible 한반도(2)] 김영철 대남비서를 교체할 때
김영철(71) 북한 대남비서는 대표적인 강경파로 알려진 사람이다. 천안함 폭침 사건과 연평도 포격 사건의 주범으로 알려져 남북관계 개선에 적임자가 아니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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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통일 소박 없는 대박론은 통일 도박
김병연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박근혜 정부의 대북정책에는 한 손이 없다. 그런데 그 사용하지 않는 한 손은 상대보다 훨씬 강하다. 추동력과 파괴력이 있고 그 파급효과도 매우 클 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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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I Report] 6자회담 타결… 남북한 경제 손익계산서
북핵 문제 처리를 위한 6자회담 타결 직후 각국 대표들이 손을 맞잡고 합의 도출을 자축하고 있다. 6개국 대표들은 11월 다시 만나 합의 사항 실천을 위한 세부 사안을 논의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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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상선 남한 흔들고 '항로 개척'
북한 상선(商船)의 잇따른 제주해협.북방한계선(NLL)침범 사태는 5일 일단락됐지만 여진(餘震)은 남아 있다. 특히 정부와 군 당국에는 화해협력 분위기 속에서도 언제든 불거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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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정책국 "금강산 사업 2억4천만달러 적자"
현대가 1998년 11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금강산 관광사업을 하면서 2억4천만달러 이상의 적자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사무처 예산정책국이 14일 발간한 문화관광위 국정감사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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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사업 2억4천만달러 적자
현대가 1998년 11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금강산 관광사업을 하면서 2억4천만달러 이상의 적자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사무처 예산정책국이 14일 발간한 문화관광위 국정감사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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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관광 수지 2억4천만달러 적자"
현대측이 98년 11월부터 지난해말까지의 금강산관광사업 추진 과정에서 2억4천만달러 이상의 적자를 보는 등 출혈 투자를 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사무처 예산정책국은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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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 45년 배상」에 의문 제기/일 언론,방북단의 성과 논평
◎남북회담 진행상황서 너무 성급/외교원칙 따른 냉정대처 바람직 북한일본 조기 국교수립 등을 성문화한 자민ㆍ사회ㆍ조선노동당 3당 공동선언 내용이 드러나고 평양에 갔던 관계자들이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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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요지|"북방정책 손익계산서 밝혀라"
▲김현욱 의원(민정)=국민일부에서는 북방외교가 북한의 고립화를 초래하고 분단을 오히려 영구화시키는 것으로 보는 시각과 헝가리와의 수교시에는 차관조건을 제공했다는 소문도 있다.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