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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임신한 아내·1개월 아기 있는데…대마 재배·유통한 외국인 구속
태어난 지 한 달 된 자녀가 있는 신혼집에서 대마를 재배해 판매한 외국인이 구속됐다. 사진 울산해경 태어난 지 한 달 된 자녀가 있는 신혼집에서 대마를 재배해 판매한 외국인이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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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밭, 역한 냄새 진동했다…‘빅뱅’ 망가뜨린 금단의 풀 ⑩ 유료 전용
태국 나콤파놈에서 대마밭을 경작하는 쿤 오(51)가 지난해 11월 15일 현장을 찾은 중앙일보 기자에게 대마에 대해 설명했다. 석경민 기자 ━ 매캐한 냄새가 코를 찔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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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키운 대마로 온갖 요리…진짜 '마약 김밥' 만든 간 큰 20대
직접 기른 대마초를 흡연하고 김치찌개와 카레 등 요리에 넣어 먹은 2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 배성중)는 마약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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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기숙사에 몰래…화분에 대마 키워 섭취한 태국인들
자신이 근무하는 공장 기숙사에서 몰래 대마를 키워 섭취한 태국인들이 적발됐다. 충남 예산경찰서는 대마를 재배해 섭취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A씨 등 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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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 속 수상한 식물 있다"…호텔객실서 대마 키운 간 큰 직원
인천의 한 호텔 직원이 투숙하던 객실에서 직접 대마를 키우는 모습. 사진 인천경찰청 인천의 한 호텔 객실에서 직접 대마를 키워 동료들과 함께 피운 40대 남성 직원이 경찰에 붙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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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인줄만 알았는데, '대마'가 대박이었다…51조 시장 두 얼굴
경북 안동시 헴프규제자유특구에서 재배하는 산업용 대마(헴프). 사진 안동시 ━ 국내 불법 마약 인식…미국·유럽선 신산업 각광 대마(大麻)는 '두 얼굴의 식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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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서 대마 키워 '대마버터빵' 만들어먹었다…상상초월 軍마약
(※이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연합뉴스 군대 내 현역 군인의 마약범죄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단순 마약 투약을 넘어 군인 신분으로 마약을 판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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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 피해 한국 온 난민, 동포 이용해 대마초 반입하다 적발
지난달 14일 마약 탐지견 듀크가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대마초 은닉 화물 탐지하고 있다. 사진 인천본부세관 지난달 14일 인천국제공항 입국장. 순찰 중이던 마약 탐지견 듀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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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얼굴의 식물' 대마…학계 "신약·고부가가치 산업 키울 때"
전북대 LED 식물공장에서 대마가 재배되고 있다. 사진 전북대 국내에서 불법 마약으로만 알려진 대마(大麻)를 난치병 치료제나 식품·화장품 등 다양한 용도로 개발해 고부가가치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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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은 '죽련방' 거쳐, 대마초는 해외 직구…마약 밀수 통 커졌다
해외 직구를 가장한 마약류 밀반입이 급증하면서 지난해 세관이 적발한 마약류 적발 건수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대만ㆍ동남아 일대 중국계 마약밀매조직의 밀수 시도도 늘면서 적발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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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ㆍ난치병 환자 ‘대마초’ 성분 의약품 사용 가능해져
뇌전증 등 치료제 성분으로 쓰이는 대마 [연합뉴스] 희귀ㆍ난치 환자가 자가 치료 목적으로 ‘대마’ 성분 의약품을 수입ㆍ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에 대체치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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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ㆍ난치병 환자, 자가 치료 목적 ‘대마’ 성분 의약품 사용 허용
대마 [사진 서울중앙지검] 희귀ㆍ난치 환자가 자가 치료 목적으로 ‘대마’ 성분 의약품을 수입ㆍ 사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에 대체치료수단이 없는 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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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탭에 감추고, 가방 바닥에 깔고...기상천외한 마약류 밀반입 작전들
상반기 국내로 밀반입되려다 적발된 마약류가 지난해 동기보다 160% 폭증했다. 사진은 빅뱅 소속의 가수 탑이 대마초 흡연 사실 적발 직후 병원에 입원했다가 퇴원하는 모습. 국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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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재배ㆍ흡연’ 20대 여성가수 항소심서 집행유예
집에서 대마를 재배하고 흡연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벌금형을 받은 20대 여가수가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법원은 혐의에 비해 1심의 형량이 가볍다고 판단했다.서울고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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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도스 의혹’ 최구식 의원 소환
10·26 재·보선 당일의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봉석)은 28일 한나라당 최구식(51) 의원을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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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군, 쿨~한 청삼으로 제2 도약
지난 6일 오후 7시30분 충남 당진군 석문면 교로리 왜목마을 해변. 이곳에서는 당진군이 마련한 ‘해와 달’ 축제의 일환으로 ‘패션 쇼’가 열렸다. 패션쇼에는 당진지역 특산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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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온 나라 대마 숲' 추진
"전군중적 운동으로 온나라를 대마숲으로 뒤덮자." 이는 지난 8월 25일 노동신문 1면에 실린 사설의 제목이다. 이 사설은 "대마농사방침 관철을 위해 뛰고 또 뛰는 사람이 선군(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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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마약 파동 이어… 이번엔 '지도층 대마초'
전직 국회의원.교수.기업체 사장 등 대마초를 피워온 소위 사회지도층 인사들이 무더기로 붙잡혀 연예인 마약 파동에 이어 '환각류 불감'세태가 또다시 확인됐다. 서울지검 마약수사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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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엑스터시 파동 가라앉기도 전에… 이번엔'지도층 대마초'
전직 국회의원·교수·기업체 사장 등 대마초를 피워온 소위 사회지도층 인사들이 무더기로 붙잡혀 연예인 마약 파동에 이어 '환각류 불감'세태가 또다시 확인됐다. 서울지검 마약수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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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에 마약팔면 최고 무기징역
내년 7월부터 만 20세 미만 미성년자에게 마약이나 LSD.암페타민 등 환각제로 악용되는 향정신성 의약품을 조제.투약.교부.매매한 사람은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형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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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國 판매망 갖춘 히로뽕 조직 적발
서울지검 동부지청 형사4부(李炳基부장검사)는 23일 전국적인 히로뽕 판매조직을 적발,유흥업소 종업원등에게 히로뽕을 팔아온 혐의(향정신성의약품관리법 위반)로 마산 중간판매책 崔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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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麻종자 껍질매매商 고법에서도 無罪 선고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權誠부장판사)는 3일 대마 종자 껍질을 판매한 혐의(대마관리법위반)로 구속기소된 李모(42.한의원 경영)피고인에게 원심대로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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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비 관상재배도 처벌
아편·모르핀 등 마약의 원료가 되는 식물로 당국의 허가 없이는 재배할 수 없는 양귀비를 집에서 관상용으로 몰래 기르다 적발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이순용씨(76·서울 녹번동)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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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마밭」채취꾼 법석
【정선=이찬호 기자】강원도 정선·평창·삼척일대 대마 밭에 서울 등지의 학생·20대회사원·유흥업소 업주들이 몰려 대마 잎을 몰래 채취, 밀반출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주말을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