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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분단현장을 가다] 전쟁 60년, 전후세대의 155마일 기행 ⑥ 삐라
최전방의 병사들은 밤새 초소 경계근무를 마치고 날이 밝아야 비로소 막사로 돌아가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지난 9일 새벽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의 한 해안에서 야간근무를 마친 율곡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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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조총련 선거틈타 전화·편지로 대남선전/이 치안본부장 밝혀
이종국 치안본부장은 16일 『북한과 조총련이 광역의회 의원선거기간을 틈타 불온유인물을 대량 살포하는등 대남공작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히고 『조총련은 국내정국과 관련해 6월 한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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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대남선전말라
정부대변인 이웅희문공장관은 1일 최근 북한의 대남교란책동이 격화되고 있다고 밝히고 이에대한 성명을 발표,『정부는 우리 사회를 혼란과 혁명의 소용돌이 속으로 몰아가려는 북한측의 악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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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선
1백15명 탑승 KAL기 랭군상공서 실종. 일요일을 기습한 비보. 영하의 한파에도 유세장은 인파 열기. 한파와 선거열기 내기중? 민정당 광주유세장에 또 폭력사태. 감정을 앞세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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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대남 불온편지 공세|교포이름으로 10만여통…국론분열 획책
치안본부는 28일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북괴가 국론분열을 노려 일본·서독등 해외교포 이름으로 국내인사들에게 불온편지 10만통 보내기운동을 벌이고 있으며 지금까지 5백여통의 편지를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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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수낀 간첩 4명 구속
국가안전기획부는 4일 일본 유학 때 조총련에 포섭되어 북괴노동당에 입당한 후 작전용 지도를 북괴에 제공하고 제자들을 포섭, 좌경운동권활동에 편승해 암약해온 간첩 이병설 (48·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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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의 미인계에 걸렸다"|공안당국이 밝힌 이병설교수 간첩사건
서울대교수 이병설등 일당간첩사건은 북괴가 최근 극열좌경화 된 학원사태에 편승, 현직 서울대교수를 포섭해 서울대내에 거점을 형성케하고 독재정권 타도·민주화투쟁쟁취를 내세운 학생세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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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불온편지 대량 국내우송-문공부성명 18개 사회단체 이름으로 연간 만8천통
문공부대변인 황선필 보도국장은 19일 『북괴공산집단은 최근 이른바 그들의 18개 정당·사회단체 이름으로 된 「남조선제정당·사회단체들과 각계각층 인민들과 해외동포들에게 보내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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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국유학생 포섭하딘 수법에서 직접침투로 방향전환
28일 서울지점이 구속기소한 조총련계 간첩 김승효(24·일본명 김촌승효)의 학원침투간첩사건은 지금까지 모국유학에서 방학기간중에 일시 일본에 돌아간 재일한국인 학생들을 간첩으로 포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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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공작단 사건 제7차 발표문
구속 손광덕(36세) 본적 강원도 춘천시 교동 11 주소 동상 거처 오지리 「살즈부르크·불후니트리히스트라세」16「살즈부르크」대학 정치학과 학생 ◇범죄사실=피의자는 1959년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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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대남 공작단 사건
◇인적사항 ▲구속 정규명(39세) 물리학 석사 본적 서울특별시 종로구 내자동 108 주소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제기동 45 거처 서독 그라헨부르크 암체스트 하우스 52 프랑크푸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