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201)천년수

    높이35m, 밑동의 둘레가 11m, 나이 1천년을 해아리는 은행나무 고목이다. 그 나무의 아름드리 가지가 땅에 내려앉아 물구나무선채 뿌리를 내리고 또 새줄기를 돋아내 키우고있다.

    중앙일보

    1969.05.13 00:00

  • 어부4명익사·3명실종

    【대전】지난 19일상오4시쯤 보령군 오천면 녹도리 대길산도 앞50m 해상에서 고기잡이하던 대영호(15t)가 짙은 안개로 암초에 부딪쳐 침몰, 어부8명중 4명이죽고 3명이 실종, 1

    중앙일보

    1969.04.23 00:00

  • 3인조 강도

    【인천】지난 2일 하오 10시10분쯤 광주군 동부면 천현리515 김대길씨 (37·박수무당) 집에 흰 면을 쓴 20대 강도 3명이 들어와 잠자던 김씨를 과도로 위협, 나일론 빨래줄로

    중앙일보

    1969.01.04 00:00

  • 피투성이 장남 심사의 신고

    【강릉=현지취재반】9일 밤 평창군 OO면 OO리 이석우씨(32) 집에서 빚어진 공비의 4명 참살 사건은 식량을 구하기 위해서 뿐 아니라 공비들의 만행이 무차별하고 극에 달했음을 보

    중앙일보

    1968.12.11 00:00

  • 달걀 백개를 2분에

    「자이언트·콜텁」통합대회가 16일 상오11시부터「그랜드·호텔」7층회의실에서 키1미터98센티 이상의 거인 40여명이 모여 열렸다. 이날 대회에서는 지난 57 년5월에 발족한「거인구락

    중앙일보

    1968.10.16 00:00

  • 날려보내도 또 되돌아오는 까치의 재롱

    부러진 날개와 다리를 치료해 날려보낸 까치가 날려보내도 날려보내도 되돌아와 한식구 같이 되어 현대만 흥부전이라고 화재. 경기도 양주군 장흥면 일영리252 황대길씨(전·청량리검차사무

    중앙일보

    1968.10.03 00:00

  • 만원버스 춘천호에 추락

    【춘천=이정노·장홍근·양정희·박영신 기자】일요일인 23일 하오6시10분쯤 춘천을 떠나 화천으로 가던 강원운수 소속 강원 영1331호 시외버스(운전사 김명중·28)가 춘성군 사북면

    중앙일보

    1968.06.24 00:00

  • 서울전입교사발령

    서울시 교육위는 14일 지방 전입 국민교교사 1백36명을 발령했다. ▲강원도=심복흠 김기행 임정자 김근숙 박민출 김애리수 김화자 최왕희 김원자 심혜자 유재구 김용규 박상철 유영혜

    중앙일보

    1968.05.14 00:00

  • 미군 몰래 탄피도

    주월청룡부대가 탄피 및 「주스」 「코피」 등을 비밀리에 국내로 반입한 사건이 밝혀져 말썽이 되고 있다. 5일 군당국에 의하면 지난 9월 5일 학생위문단을 싣고온 LST815함편으로

    중앙일보

    1967.10.05 00:00

  • 김석구 대령 임명

    해병대는 8월 4일자로 현 제일상륙사단 5연대장 김석구 대령을 주월 청룡부대 참모장에, 현 청룡부대참모장 장대길 대령을 해병대사관리국장에 임명했다.

    중앙일보

    1967.07.28 00:00

  • 캠핑친구 구하려다 세 대학생 익사

    【청주】19일 상오 10시 45분쯤 충북 영동군 심천면 고담리 앞 금강 상류에서 수영을 하던 고려대학 경제과 2년 강대길(19) 명지대 화공과 1년 민승백(19) 명지대 화공과 2

    중앙일보

    1967.07.19 00:00

  • 「동방」상대 소송에

    4일 서울민사지법 합의11부(재판장 임채홍 부장판사)는 4·19후 일본으로 도피한 전 내무장관 장경근씨가 법정대리인을 통해 강대길(전 동방생명대표 강희수씨의 재산상속인)씨 등 2명

    중앙일보

    1967.07.04 00:00

  • 정미년의 고사-임창순

    병오가 가고 정미가 온다. 우리는 새해에 대하여 언제나 요행을 실은 꿈을 마련해 본다. 병오니 정미니 하는 간지자의 매혹은 이러한 사행심이 많은 족속일수록 더욱 크다. 그러나 간지

    중앙일보

    1967.01.01 00:00

  • 굶주린 「베트콩」|백17명이 귀순

    청룡부대는 「출라이」로 이동한 후 「베트콩」에 여유를 주지 않는 강력한 대민선무공작으로 최근 1백17명에 달하는 「베트콩」을 청룡부대에 귀순시켰다. 그런데 지난 11월24일엔 「

    중앙일보

    1966.12.29 00:00

  • 신상회 입상 결정

    서양화 「그룹」신상회는 1일 공모작품 중 최고상에 손영성의 유화 『4차전 B』를 뽑고 차석 상을 「디자인」(김국소 정대길)과 조각(김창희)서 각각 선정했다. 입선작은 회원의 작품과

    중앙일보

    1966.07.02 00:00

  • 물에 빠져 순직|훈련중인 강중사

    [원주] 1일 상오 11시쯤 중부전선○○부대 하사관학교 유격장에서 교육 중이던 육군3316부대 포병사령부 소속 강대길(32) 중사가 훈련 중물에 빠져 숨졌다. 시체는 2일 정오 현

    중앙일보

    1966.07.02 00:00

  • 대길대령을 임명|협룡부대 참모장에

    해병대는 주월 해병제2여단 (협룡부대) 침모장에 장대필대령 (해병제1상륙사작전참모)을 지난 5일자로 임명, 정태석대령과 교체했다.

    중앙일보

    1966.06.08 00:00

  • 전 동방생명 주주에 손해배상 청구소송

    3·15부정 선거에 관련된 혐의로 4·19이후 일본으로 도피한 전 자유당기획위원 장경근 (서울 중구 남산동1가20의1) 씨가 전동방생명 주주인 강대길(서울 성동구 신당동52의139

    중앙일보

    1966.03.01 00:00

  • 입춘|두둥실 첫 나들이

    살얼음을 깨고 백조의 홰치는 소리에 봄날이 소스라쳐 깬다. 한 순간 생기가 돈다. 다시 가라앉는 고요. 그 고요를 뚫고 백조들은 쏟아지듯 퍼런 하늘을 가로질러 날고 혹은 삼삼오오

    중앙일보

    1966.02.04 00:00

  • 일 고 [팀] 누른 관록

    61년 대전 전국체전에서 사상 최초로 중등부 우승을 지방으로 가져갔던 군산중 선수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지난 9월 교환경기를 갖기위해 내한했던 일본 삼병고를 68대60으로 물리

    중앙일보

    1965.11.06 00:00

  • 「자립」좀먹는 무법자|어마어마한「밀수조직」

    【부산】일본정부의 이른바「변칙무역」이란 공공연한 묵계정책에 편승, 일본대마「이즈하라」를 본거지로하여 일본의 여러공장에서 생산된 불합격품인 각종 물품을 우리나라에 밀수입해 왔던 전국

    중앙일보

    1965.10.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