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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와 중기] IoT 설비·3D 프린터 갖춘 사무실 “스타트업에겐 무료 개방”
경기도 분당 SK텔레콤의 ‘IoT 오픈하우스’ 내 사무실에서 SK텔레콤 직원들과 엔젠소프트 연구원들이 신제품의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 SK텔레콤] 사물인터넷(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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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발 전략’ 폭식하는 하이난항공, “뭔 속셈이 있나?”
중국 기업에는 불문율이 하나 있다. ‘돈 되는 것이라면 뭐든지 한다’라는 것이다. 양계장 하던 회사가 광산에 투자하고, 라면을 만들던 회사가 호텔을 짓는다. 조금 컸다 싶으면 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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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이색 고교 탐방] 공시·취업·진학 3박자 갖춘 한국한방고
다가오는 고령화 시대에 ‘건강’은 중요한 이슈다. 영양제나 건강식품이 아니더라도 일상적인 생활용품에 건강 트렌드가 반영된다. 전국 유일의 한방 특성화고인 전북 진안군 한국한방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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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취재-한일 양국 경쟁력 비교연구] 인공지능(AI), 선후발 주자의 무한경쟁 개시
2021년 도쿄대 입학을 목표로 삼는 인공지능 프로그램 ‘도로보군’의 진화… 한국에서는 저성장 시대 새로운 성장동력 분야로 급부상 인공지능과 로봇이 결합된 새로운 산업분야는 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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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테헤란로의 새 주인은 누구인가
테헤란로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사진 왼쪽은 지난 24일 오후 테헤란로 선릉역 근처 홈플러스 사옥에서 바라본 테헤란로입니다. 사진 오른쪽은 사무실 창문에 비친 테헤란로의 모습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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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물 기업들, 3100조원 중국 환경시장 공략 시동
1 지난해 11월 대구 신천변에 나타난 왜가리와 흰뺨검둥오리, 청둥오리 무리. 동그라미 안은 신천·금호강에 출몰하는 천연기념물 수달. [사진 대구시] 2 폐수 거품이 심각한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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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발찌 이용료 월 300달러입니다’
모든 일의 발단은 교통위반이었다. 안토니오 그린에겐 운전면허증이 없었다. 운전대를 잡지 말았어야 했다고 그는 시인한다. 그러나 지난해 10월 집 근처 멕시칸 레스토랑 타코 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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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세계는 최저임금 '밀당' 중
임금 인상을 둘러싼 논란이 뜨겁다. 진원지는 정부와 여당이다. 포문은 최경환(60) 기획재정부 장관 겸 경제부총리가 열었다. 그는 지난 4일 “근로자의 임금이 적정 수준으로 올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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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객 3000만 … ‘Duty Free’는 ‘불황 Free’
내년 2월 26일까지 인천국제공항 출국장 면세점의 신규 입점 신청을 받기로 하면서 면세점 업계 입찰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여행객들이 지난 달 28일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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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포스텍·KAIST 붙은 창현이, 다른 대학 간 까닭
연세대를 포기하고 부산대 산업공학과에 입학한 김경주씨(맨 왼쪽)가 20일 하병현 교수(오른쪽 둘째)로부터 물류자동화 시스템의 원리를 배우고 있다. [송봉근 기자] 고려대 인문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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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가 만난 사람] 국가 혁신, 정부는 방향만 세우고 국민이 움직이게 해야
백용호 전 실장은 최근 서울 강변역 인근에 개인 사무실을 내고 ‘한가로운 구름’이라는 자신의 호를 따서 ‘한운재(閑雲齋)’라고 이름을 붙였다. 그는 정치권 진출 여부에 대해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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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감시도 예방도 못 했습니다
1월 3일자 상반기 전망 지면.말(馬)의 해답게 갑오년(甲午年), 숨가쁘게 달렸습니다. 이제 절반이 남았습니다. 연초에 중앙일보 부장들은 독자들이 궁금해하는 주요 현안에 대해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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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가지 않던 길 개척 … 틀 깨는 창조 경영 이끈다
삼성전자 창의개발연구소가 장애인들을 위해 개발한 안구마우스 ‘아이캔(eyeCan)’을 시연하고 있는 모습. 전신마비로 눈동자만 움직일 수 있는 사람들이 컴퓨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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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옥상·지붕 위에 소규모 태양광발전 늘리자
윤순진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이제 우리 사회에서도 태양광발전 시설을 만나는 건 그리 어렵지 않다. 하지만 아직은 시작에 불과할 뿐 지금보다 좀 더 빠르게, 더 많은 지역에서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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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의 삼성으로는 퍼스트 무버 되기 힘들다"
손병두 한국선진화포럼 회장(왼쪽)은 “자만을 경계하고 서번트 리더십을 갖출 것”을 주문했다. 김기원 방통대 교수(오른쪽)는 “국민의 존경 받으려면 특권 의식 없애야 한다”고 강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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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식품' 좋아하는 성인 늘고 있다?
어린이 식품의 트렌드가 일반 식품 시장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중소기업 중심의 어린이 식품 시장에 대기업이 진출하면서 대중성이 높아지고, 다시 어린이 식품의 사양과 콘셉트가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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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도 ‘IN 서울’ 내세워 인재 확보 안간힘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서울 계동 사옥에 플랜트 엔지니어링 센터를 연 데 이어 올 7월 수송동에 1527㎡ 규모의 해양 엔지니어링 센터를 만들었다. 엔지니어링 사업부문이 서울에 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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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불신’은 소통 부족 때문 … 반핵단체 대표 만나겠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페이스북에서 1200명과 친구를 맺고 있는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16일 인터뷰에서도 소통을 강조했다. [안성식 기자]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과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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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극 칼럼] 통곡의 땅, 기회의 나라
문창극대기자 유대인에게 ‘통곡의 벽’이 있듯이 한민족에게는 ‘통곡의 땅’이 있다. 중앙아시아…. 우리에게는 멀고 아득한 나라들이다. 지난주 중견 언론인 모임인 관훈클럽은 7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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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한국서는 시들, 일본서는 열광
관련사진일본 도쿄의 한식당에서 일본 여성들이 막걸리로 건배하고 있다 #8월 25일 저녁 이마트 천호점의 주류 코너 앞. 유럽의 수입맥주를 저렴하게 파는 행사 매대에 사람들이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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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스페셜 - 월요인터뷰] 2조원 주식 부자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맨손과 열정으로 엔씨소프트를 창업해 14년 만에 약 2조원에 가까운 주식 부자가 된 인물. 김택진(44·사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벤처 1세대로 많은 벤처기업의 흥망성쇠를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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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시장은 친환경 제품의 테스트 베드
Q.그린(친환경) 경영이 성장의 동력이 될 수 있나요? 글로벌 전략과는 어떻게 연결됩니까? 많은 기업이 글로벌 전초기지로 중국을 택하는데 중국 시장이 어떤 의미가 있나요?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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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규모 경제특구 … 중국 충칭 잡아야”
보시라이(左), 조환익 사장(右) “충칭(重慶)시는 후난성 같은 인근 지역과 합치면 3억 명의 인구를 보유한 엄청난 내륙 소비시장입니다.” 7일 KOTRA의 100번째 해외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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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경 장관 “한국 원전은 안전, 우리는 계속 간다”
중앙일보 에너지 포럼 참석자들이 23일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에너지 관련 정부정책에 대한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의 강연을 듣고 있다. 최 장관은 이 자리에서 원자력 발전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