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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의 소신? "촛불 많이 든다고 대통령 되나"…대통령 2선 후퇴 반대
김문수 전 경기지사. 프리랜서 공정식김문수 전 경기지사는 8일 “대통령 중심제 국가에서 투표를 많이 받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는 것이지, 촛불을 많이 들고 시위 많이 하는 사람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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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모' 회원수 급증, 7만명 돌파…보수층 결집하나
[사진 중앙DB]박근혜 대통령 지지모임인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의 회원수가 주말 사이 급증했다.7일 다음 카페 '박사모'의 회원수는 7만 명을 돌파했다. 하루 방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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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은 '꼭두각시 공주'의 어리광 받아주는 개돼지가 아니다" 대구 여고생 자유발언 화제
지난 5일 시국관련 집회에서 자유발언을 하고 있는 대구 여고생. [사진 페이스북 영상캡처]지난 5일 대구 시내에서 열린 시국관련 집회에서 단상에 오른 한 여고생의 당찬 자유발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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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걷기 좋은 길,‘걷기왕’ 심은경과 함께 가자
| 대구-부산-서울에서 배우 ‘심은경’과 걷기 행사 ‘대한민국 걷기 좋은 길’이 영화 ‘걷기왕’과 뭉쳤다. 한국관광공사가 ‘대한민국 걷기 좋은 길’ 행사를 오는 15일(대구)·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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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여진에 놀란 경주…부산지하철 일시 정차
19일 경북 경주에서 지난 12일 규모 5.8 강진이 발생한 지 일주일 만에 규모 4.5의 비교적 센 여진이 발생했다.기상청은 이날 오후 8시33분쯤 경주시 남남서쪽 11㎞ 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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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본 대지진 땐 1년반 여진…“5.0 이상은 재발 가능성 낮다”
19일 오후 9시 롯데와 넥센의 5회 초 경기가 진행 중이던 부산 사직야구장 전광판에 비상시 대피요령을 알리는 안내글이 나오고 있다. [사진 롯데야구단]지난 12일 경주에서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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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야자 학생들 뛰쳐나오고 포항 여고생은 호흡곤란
지난 12일에 이어 19일 또다시 규모 4.5의 지진이 경주에서 발생하자 주민들은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번 지진은 경주에서 300㎞ 이상 떨어진 경기도 북부 지역에서도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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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대구단편영화제에서 만난 미래의 ‘검은 사제들’
by 다사고지부 배우 강동원이 보조 사제 역을 맡아 큰 화제가 된 영화 '검은 사제들'. '한국판 엑소시즘', '색다른 장르를 시도한 아주 독특한 영화', '몰입도가 좋다' 등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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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ravel 창간기념 여행사진 공모전 결과 발표] 행복했던 그때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Jtravel 창간 3주년 기념 여행사진 공모전이 막을 내렸습니다. 소중한 사진과 사연을 보내 주신 모든 독자분께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공모전이 열린 7월 25일부터 8월 7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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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한국과 미국의 ‘부적절한’ 사제 관계, 뭐가 다를까?
스승과 제자의 사랑, 어른과 미성년자의 특별한 관계는 사랑일까 폭력일까. 한국과 미국의 사례를 비교해봤다. 이에 대한 10대들의 생각도 들어봤다.2016년 한국의 경우2012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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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복면토크 예고편] "성교육이요? 차라리 안 하는 게…"
[복면토크] 부산 경찰과 대구 여교사... 10대의 시선은TONG 복면토크는 익명으로 진행되는 채팅 토크쇼입니다. 대한민국 학생들에겐 언론의 자유가 없습니다. 이름이나 학교명을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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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복면토크 예고편] "선생님과 연애, 조금만 좋게 봐줬으면…"
[복면토크] 부산 경찰과 대구 여교사... 10대의 시선은 TONG 복면토크는 익명으로 진행되는 채팅 토크쇼입니다. 대한민국 학생들에겐 언론의 자유가 없습니다. 이름이나 학교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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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복면토크 예고편] “저도 선생님한테 고백 받은 적 있어요”
[복면토크] 부산 경찰과 대구 여교사... 10대의 시선은TONG 복면토크는 익명으로 진행되는 채팅 토크쇼입니다. 대한민국 학생들에겐 언론의 자유가 없습니다. 이름이나 학교명을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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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복면토크 예고편] “스킨십 노리고 사귄 거 아닌가요?”
[복면토크] 부산 학교 전담 경찰과 대구 여교사 사건... 10대의 시선은 TONG 복면토크는 익명으로 진행되는 채팅 토크쇼입니다. 대한민국 학생들에겐 언론의 자유가 없습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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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여교사, 중학생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
대구에서 중학교 기간제 여교사가 남학생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할 교육청이 진상 파악에 나섰다. 부산에서 학생을 보호하고 선도해야 할 학교전담경찰관이 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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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글로컬] 부산경찰, 청소년보호 초심으로 돌아가야
강승우사회부문 기자부산경찰청 소속 학교전담경찰관(SPO)들이 보호해야할 여고생들과 성관계를 한 비위 사건이 폭로되면서 경찰의 직업 윤리가 바닥에 떨어졌다. 특히 사실 은폐, 허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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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인사이드] 몰카 범죄자 vs 언론 파헤친 영웅?…'백인 헌팅남' 데이비드 본드의 진실
나는 한국 언론이 외국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알고 있다. 그들을 속이는 것은 쉬웠다. 한국 언론은 사실 확인을 하지 않는다”데이비드 본드가 실제로 한국을 방문했을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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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대상 범죄 더는 없어야"…대구에 '강남역 살인' 피해자 추모 열기
22일 대구시 남일동 대구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 출구 벽에서 한 여성이 `강남역 살인사건` 피해자를 추모하는 글을 쓰고 있다. 대구=홍권삼 기자22일 오전 11시 대구시 중구 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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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여대생 성폭행범 스리랑카 보내 처벌 추진
18년 전에 일어난 ‘대구 여대생 성폭행 사망 사건’의 범인을 스리랑카로 보내 처벌받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이 사건의 범인 K(50·스리랑카)는 2013년 특수강도강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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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동성로 치즈 맛집 탐방-치즈 덕후들이여 나를 따르라!
by 최세영·이성현"널 한 입에 치즈처럼 집어넣을 테다"대세 아이돌 엑소의 노래 속 가사다. 자, 그럼 여기서 문제. 요즘 아이돌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는 ‘이것’은 무엇일까?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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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을 낚아 눕히는 교과서'…페미니스트 “강간 조장” 비난
루쉬 V라는 필명으로 활동하는 자칭 픽업아티스트 다리우시 발리자데 [유튜브 캡처] 카사노바는 저물었다. 20세기 이후 픽업 아티스트(여성과의 성관계를 위해 유혹하는 일이 자신의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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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대구 여고생 추천 ‘동성로 군것질 투어’
by 성화여고지부 ‘대구 먹거리’라고 하면 사람들은 뭘 떠올릴까. 대구에 사는 우리는 이미 답을 알고 있다. 사람들의 답은 막창, 막창, 그리고 또 막창일 것이다. 어차피 대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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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파워틴] 스리쿠션 랭킹 6위 ‘당구 소녀’ 김보미
여자 당구 3쿠션 종목에서 떠오르는 10대가 있다. 지난해 8월 부산광역시장배 3쿠션 전국당구대회 여자부에서 우승한 김보미 선수다. 같은 대구 연맹 소속의 김민아(국내 3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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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거칠고 탁한 목소리, 맑고 건강하게 ‘디자인’해 드립니다
분당제생병원 음성클리닉 박영민 과장이 성대검사 장비인 후두 스트로보스코피(stroboscopy)로 30대 성대결절 환자의 성대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프리랜서 박건상목소리는 타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