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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억원 들인 순종황제 조형물, 7년만에 4억원 들여 철거
대구 중구 순종황제어가길 내에 세운 높이 5.5m의 순종 조형물. [사진 대구 중구] 대구 중구에 있는 순종 황제 조형물(높이 5.5m)이 건립한 지 7년 만에 철거된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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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투어리즘?…7억짜리 순종 황제 조형물, 4억 들여 철거하는 까닭
순종황제어가길 내 조형물 사진. [사진 대구 중구] 대구 중구에 있는 순종 황제 조형물(높이 5.5m)이 건립한 지 7년 만에 철거된다. 19일 대구 중구에 따르면 중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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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퀴어축제, 1% 권익만 중요? 도로 무단 점거 용납 안해"
홍준표 대구시장이 지난달 30일 오후 대구 중구 수창동 대구행복기숙사 개관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오는 17일 예정된 대구퀴어축제가 그대로 개최될 전망인 가운데 홍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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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尹측근조차 수도권 버리다니…내년 총선 참 걱정"
홍준표 대구시장이 지난달 30일 오후 대구 중구 수창동 대구행복기숙사 개관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홍준표 대구시장은 13일 국민의힘 지도부를 겨냥해 “내년 총선이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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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기 대구 예술사 한눈에…‘열린 수장고’ 가보니
대구 중구 수창동 대구예술발전소 3층 대구문화예술아카이브 열린 수장고에 마련된 문화예술 자료 기획 전시대에 미국 클래식 음악잡지 에튀드에 나온 대구 '르네상스 음악다방' 관련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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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재택근무 30대 여성, 남동생에게 흉기 휘둘러
뉴스1 재택근무를 하던 30대 여성 회사원이 가족에게 흉기를 휘둘러 경찰에 입건됐다. 대구중부경찰서는 17일 남동생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특수상해)로 30대 여성 A씨를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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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대구로 오세요] 현대적 모습 속에 근대문화 간직한 글로벌 관광도시
‘한국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린 ‘김광석 길’ 입구엔 통기타 가수 김광석의 동상이 세워져 있다. [사진 한국관광공사·대구시] 지난 16일 오전 대구시 중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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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3억 들인 부림시장 ‘청년 상점’, 보조금 끊기자 1년 만에 폐업 줄이어
버려진 옛 시설을 창업공간이나 문화·예술시설로 활용하는 사례는 전국적으로도 다양하다. 대구시 중구 수창동의 ‘수창 청춘맨숀’은 청년작가를 위한 예술창조공간이다. 옛 전매청(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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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순종황제 어가길, 친일논란 왜
1909년 1월 7일 대구역. 3만명의 인파가 역 근처로 모여들었다. 서울에서 8시간가량 궁정열차를 타고 도착한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제인 순종(純宗)을 보기 위한 사람들이었다.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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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 황제 동상 철거하라" 순종황제어가길 유적 친일논란 이유
1909년 1월7일 순종황제가 대구역에 온다는 소식에 3만명의 인파가 몰렸다. 백경서 기자1909년 1월7일 오후 3시25분 대구역. 3만명의 인파가 역 근처로 모여들었다. 8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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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침탈 역사 잊지 말자” … 북성로에 ‘순종 어가길’ 조성
순종황제 동상 조감도. 대례복 차림의 순종이 끊어진 다리 위에 서 있는 모습이다. [사진 대구 중구]대한제국의 마지막 황제인 순종(1874∼1926)은 ‘비운의 황제’다. 즉위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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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이 빚은 작품 미디어 아트 대구에 모인 사연
대구 중구 수창동 대구예술발전소에서 대규모 미디어아트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미디어아트는 신문·만화·포스터·광고·영화 등 다양한 대중매체(미디어)를 미술에 도입한 것으로 영상물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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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발전소에서 현대미술의 실험정신을 만나다
대구는 한국에서 현대미술이 태동한 도시로 통한다. 1973년 대구백화점에서 국내 최초로 ‘한국 현대작가 초대전’이 열렸고 이듬해 계명대에서 ‘제1회 대구현대미술제’가 개최됐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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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의 다양성 보러 갈까
대구시 중구 수창동의 대구예술발전소(옛 KT&G 별관 창고)에서 30일부터 대규모 전시행사가 열린다. ‘대구예술발전소:수창동에서’라는 주제의 전시회로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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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락한 창원 창동거리 예술촌으로 꾸미니 … 방문객이 두 배
경남 창원(옛 마산) 창동의 뒷골목이 ‘창동예술촌’으로 탈바꿈했다. 창원시가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민간과 손잡고 도시 재생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예술촌 벽면에는 양조장·택시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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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대구예술발전소 12월 문 열어
대구시 중구 수창동 KT&G 별관 창고를 리모델링한 ‘대구문화창조발전소’가 ‘대구예술발전소’로 이름이 바뀌었다. 명칭이 길고 비슷한 단어가 중복된다는 것이 이유다. 시는 최근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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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창조발전소 월말 착공
대구시 중구 수창동 옛 KT&G 별관 창고를 창작 공간으로 바꾸는 대구문화창조발전소 조성사업이 본격화한다. 대구시는 최근 문화창조발전소의 설계가 끝나고 시공사도 정해져 이달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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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현장@전국] 도심 폐건물에 피어난 문화예술
지난해 11월 대구시 수창동 옛 KT&G 별관 창고에서 열린 ‘2009 청년미술 프로젝트’ 전시회에서 관람객들이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왼쪽 사진·대구시 제공), 1976년 건립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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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섬유제품에 예술을 입히는 패션 실험
김정숙 작 패션아트 ‘디셈버 라이트’대구의 주력 산업인 섬유에 예술의 옷을 입히는 실험이 시도된다. ‘패션, 예술을 만나다’ 전시회를 통해서다. 대구문화재단은 15일 중구 수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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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KT&G 별관 창고에 문화창조발전소 꾸민다
‘대구문화창조발전소’의 밑그림이 나왔다. 지난해 10월 대구시 수창동 옛 KT&G 별관 창고에서 열린 ‘예술난장’행사. 이곳이 2011년 7월까지 문화창조발전소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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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문화창작교류센터 세운다
뮤지컬·오페라·연극 등을 연습할 수 있는 전용 공간이 마련된다. 대구시 서상우 문화산업과장은 17일 “공연 창작물의 연습 장소인 ‘대구문화창작교류센터’를 짓기로 하고 후보지 세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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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담배제조창, 문화공간 탈바꿈
대구 도심인 중구 수창동 1번지 옛 KT&G 담배제조창(담배인삼공사 공장)이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이곳은 1923년에 건립된 국내 첫 담배제조창으로 96년 폐쇄된 뒤 지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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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장 2명 배출한 ‘100년 초교’
대구시 중구 수창동에 있는 수창초등학교(교장 표금숙)가 13일로 개교 100돌을 맞는다. 수창초교는 1907년 7월 13일 대구시 교동에서 사립학교로 문을 열었다. 14년 수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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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민원 특공대' 기업 고충 콕 찍어 퀵 서비스
대구시 민원현장지원팀이 검단공단 주도로에서 공단 업체들이 제기한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해 현장을 살펴보며 논의하고 있다. 왼쪽부터 전주열·박주창씨, 이배현 팀장, 장이희씨. 대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