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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구해준 대구시에 보답”…평생 모은 사진 내놓았다
원로사진작가 서규원(85)씨는 1960년대부터 최근까지 사진 역사를 보여주는 자료를 대구시에 기증했다. [사진 대구시] “대구시 덕분에 뇌출혈 수술을 받고 생명을 건질 수 있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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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촉 덕에 뇌출혈 잡았다…생명 건진 작가의 '통 큰 기증'
대구시에 평생 모은 자료를 기증한 원로사진작가 서규원(85)씨. [사진 대구시] “대구시 덕분에 뇌출혈 수술을 받고 생명을 건질 수 있었습니다. 50년 동안 모아 보관하던 자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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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문화재위원회 건축문화재분, 카이네틱 댐 설치안 심의 外
◆문화재위원회 건축문화재분과는 16일 울산 반구대 암각화(국보 제285호) 주변 카이네틱 댐(가변형 투명 물막이) 설치안을 심의하고 울산시에 보완 조치를 요구했다. 김동욱 분과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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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뜩 쌓인 저 엄청난 책들은 뭐지?
중국 사진계의 이단아 왕칭송의 작품 ‘Follow Him’. 3t이나 되는 분량의 책을 쌓아 놓고 자신을 모델로 삼아 사진을 찍었다. [사진 전주포토페스티벌 운영위원회] “사진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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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시의 새 장 열고 29일 막 내리는 ‘퓰리처 사진전’ …
폭염도, 폭우도,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바깥에 길게 늘어서는 줄을 막을 수 없었다. 단 두 달 만에 18만 명을 불러 모은 ‘순간의 역사, 역사의 순간-퓰리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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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사진 대표작가 10 ‘2009 오디세이’전 3 - 구본창
회화는 오랫동안 사진을 예술로 인정할 수 없었다. 사진가의 위치, 즉 창조적 포지션 때문이었다. 모든 예술은 창조자 자신이 자아와 직접 대면하는 거울 관계였다. 사진은 그렇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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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베를리너판] 디자인 혁명 … 디자인·사진 전문가가 함께 만듭니다
베를리너판 중앙일보와 국내 최고의 출판·사진 전문가가 만났다. 30년간 신문 디자인 연구로 독보적인 명성을 얻은 북 디자이너 정병규(63)씨와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국내 대표 사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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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좀 찍으세요?”
한국 사진 인구 1000만 시대. 사진평론가 김승곤(아이포스 대표)씨가 내다보는 몇 년 내 우리나라 얘기다. 디지털카메라로 사진을 즐기는 아마추어 사진가 수가 300만에 다다른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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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진역사의 거목 2인 전시회
대구시 봉산동 봉산문화회관 제2전시실. 이곳에 걸린 빛바랜 사진들이 관람객을 끌어들이고 있다. 대구 출신의 사진가 구왕삼(1909∼1977년)과 박영달(1913∼1986년)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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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사진의 기억’
광주·부산·서울에서 9월 개막한 각종 비엔날레가 다음 달 제각각 막을 내리는 가운데 31일부터 또 다른 비엔날레가 시작된다. 다음 달 16일까지 17일간 열리는 제2회 대구사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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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이 디카족 … 사진속 역사를 느껴봐요”
주제전 ‘그때와 지금, 내일의 기억’에 출품될 한국작가 윤리의 ‘Sleeping Woman10’(2005). [대구사진비엔날레 사무국 제공]올 10월 열리는 2008 대구사진비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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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계 쪽지] 사진가 하산 外
◇사진가 하산(夏山) 조규순(65.대륜중 교장)씨가 정년퇴임을 기념해 사진집을 냈다. 대구 대륜고 교사 시절 '대륜사우회'와 사진 동아리 '빛무리'를 이끌며 사진계에 입문한 조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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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현대사진 대표작품전」준비|사진작가 문선호씨
『제1세대 사진작가로서 뭔가 사진계를 위한 보람있는 일을 해보고 싶어 시작했습니다.다행히 여러분들이 적극 협력해주셔서 모든게 순조로와요.』한국사진계 50년을 정리하는 한국현대사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