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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이병헌도 응원…독립예술영화관들 6000원 할인행사 연다
'세이브 아워 시네마(#SaveOurCinema)' 캠페인 포스터. '족구왕' '벌새' '야구소녀' 등 사랑받은 독립영화 캐릭터를 비롯해 프랑스의 아녜스 바르다, 미국의 짐 자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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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최초 예술영화 전용관 25년 만에 문 닫나
지난 2015년 4월 김주성 현 대표가 동성아트홀을인수한 당시 영화관 내부 전경. [사진 여다연] 대구 최초의 예술영화 전용관 동성아트홀이 경영 악화로 25년 만에 폐관 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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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최초 예술영화전용관 동성아트홀 25년 만 폐관 위기
동성아트홀. [사진 여다연(STUDIO 706)] 대구 최초의 예술영화 전용관 동성아트홀이 경영 악화로 25년 만에 폐관 위기를 맞았다. 김주성 동성아트홀 대표는 27일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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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리스트 증인에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홍보하는 영화죠?"
"영화 천안함 프로젝트는 결국 국방부가 발표한 정당한 원인의 신뢰성을 감퇴시켜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주장에 동조하면서 이를 홍보하는 역할을 하고 있죠?" 김기춘 전 대통령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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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사회복지영화제, 19일부터 동성아트홀서
전국 유일의 사회복지 대안영화제인 ‘대구사회복지영화제’가 19~23일 대구 중구 동성아트홀과 오오극장에서 열린다. 다양한 복지 이슈를 영화를 통해 다루는 대구사회복지영화제는 ‘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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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대구단편영화제에서 만난 미래의 ‘검은 사제들’
by 다사고지부 배우 강동원이 보조 사제 역을 맡아 큰 화제가 된 영화 '검은 사제들'. '한국판 엑소시즘', '색다른 장르를 시도한 아주 독특한 영화', '몰입도가 좋다' 등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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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디테일의 재발견] 새빨간 19금 영화, 그 이상의 에로티시즘…로뽀클래식 필름 페스티벌과 일본 로망 포르노
일본 영화 산업이 위기를 맞은 1970년대. 일본 영화 시장을 지배한 장르는 바로 로망 포르노(Roman Porno)였다. ‘그래 봤자 포르노 아냐?’라고 수상쩍은 시선을 보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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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논란' 신은미 토크콘서트 대구서 열려
‘종북 논란’에 휩싸인 재미교포 신은미(53)씨와 황선(40) 전 민주노동당 부대변인이 진행하는 ‘북녘어린이돕기 토크콘서트’가 9일 오후 대구 동성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동성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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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과 황소 ‘30년의 동행’
소는 사람을 닮았다. 그것도 평생 묵묵히 노동하는 늙은 촌부, 우리 아버지들을 닮았다. 소의 해 벽두에 찾아오는 다큐 ‘워낭소리’는 늙은 농부와 그를 빼닮은 늙은 소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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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올 여름, 영화관이 날 부르네!
산과 바다로 떠나면 좋으련만, 도심에서 여름 나기도 나쁘진 않다. ‘2008 넥스트 플러스 여름영화축제’(www.artpluscn.or.kr)는 도심형 바캉스다. 특히 영화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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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치매 노인과 젊은 여성‘영혼의 동행’
지난해 칸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한 가와세 나오미 감독. [중앙포토]영화 이야기를 물색없이 시작한다. 숫자 ‘33’이다. 불교에서 ‘33’은 그 나름의 중요한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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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나, 영화미식가 도심 속 ‘별미여행’ 떠날래
별난 극장들이 손잡고 여름 한 달 별미(別味) 영화 잔치를 벌인다. 이들이 별난 이유는 상차림 때문. 여느 멀티플렉스에서 찾아 보기 힘든 유럽 예술영화, 일본 청춘영화, 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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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빔 벤더스 감독 걸작 전국 5개 도시서 만난다
빔 벤더스 감독의 '베를린 천사의 시'.유럽 예술영화의 참맛을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독일 출신의 세계적 거장 빔 벤더스의 주요작을 모은 '빔 벤더스 특별전'과 루이스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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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일본의 젊은 감성을 보여주마!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메종 드 히미코' 등의 성공으로 국내에서 점차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 일본영화. 일본의 젊은 인디 영화를 만날 기회가 마련된다. 화제의 일본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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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한가위특집] 자잘한 그러나 짭짤한 독립영화
추석 대목을 겨냥한 기획영화에 물렸다면 조금 발품을 팔아볼 일이다. 화려한 스타도, 요란한 마케팅도 없지만 보고 나면 "음, 보길 잘했군"하며 만족의 미소를 지을 만하다.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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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단편영화제' 28일 개막
제6회 대구단편영화제가 오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대구 동성로의 예술영화 전용관인 동성아트홀에서 열린다. 대구경북독립영화협회(회장 손영득)가 주최하고 대구시.영화진흥위원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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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단신] 대종교 外
◆ 민족종교인 대종교(大倧敎)는 '한울이 열린' 10월 3일 개천절을 맞아 3일 오전 11시30분 서울 서대문구 홍은2동 대종교 총본사에서 제천(祭天)의식을 갖는다. 제례는 국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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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부터 단편 영화제…동성아트홀서 65편 상영
대구독립영화협회(www.diff.or.kr)는 14일부터 엿새동안 중구 동성로 1가 동성아트홀에서 제5회 대구 단편영화제를 개최한다. '독립영화 다 모여'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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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성인영화관 석달 만에 문 닫는다
23일 오후 2시30분쯤 대구시 중구 동성로에 있는 성인 전용 영화관(제한상영관)인 동성아트홀. '지옥의 체험'이라는 성인영화가 상영되고 있었지만 201석의 객석에는 단 두명의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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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전용 '제한상영관' 개관 한달
▶ 지난달 14일 국내 첫 제한상영관으로 문을 연 대구 동성아트홀. 관람객은 회당 20~30명으로 비교적 적었다. [대구=조문규 기자] 국내 최초의 제한상영관이 문을 연 지 한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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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영화 전용관 문 열어…국내 최초로 대구서 2곳
국내 최초로 제한상영관이 14일 선을 보였다. 제한상영관은 표현 수위가 높아 일반 극장에서는 볼 수 없는 영화를 상영하는 곳. 포르노나 극단적인 폭력물이 아니면 상영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