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버스토리] 패션쇼·음악회·댄스파티 여는 저잣거리, 젊은 층 북적북적
| 가볼 만한 야시장 6곳 부산 부평깡통시장 여행객(왼쪽)과 서울 밤도깨비야시장@DDP의 푸드트럭 상인.야시장의 가장 큰 즐거움은 먹는 재미에 있다. 다국적 길거리 음식뿐만 아니라
-
‘대프리카’ 이기는 방법…도심 피서지서 찾아요
“도심 피서지로 오세요.”대구시가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자 ‘도심 피서지’ 운영에 나섰다. 한여름엔 기온이 40도에 육박하는 폭염 도시인 만큼 시민들이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
-
청라언덕에 백합이 활짝 핀 까닭은
대구시 동산동 청라언덕 화단에 핀 백합 [사진 대구 중구]‘봄의 교향악이 울려퍼지는 / 청라언덕 위에 백합 필 적에 /…/ 청라언덕과 같은 내 맘에 백합 같은 내 동무야 /네가 내
-
[커버스토리] 시티투어, 버스표 한 장 손에 쥐고 떠나 볼까
| 여행 스케줄·장시간 운전 걱정?| 시티투어 버스 타면 해결되잖아! 수원화성 팔달문 앞을 지나는 수원 시티투어 버스.[수원시]버스를 타는 것 자체로도 훌륭한 여행이 될 수 있다.
-
[커버스토리] 어우동·모던걸 놀이, 영화 속 주인공으로 변신 재미있는걸
| 전국 코스튬 투어 명소 6곳한복이나 옛날 교복을 입어보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은 전국에 숱하다. 이 중에서 코스튬 투어(Costume Tour) 명소라고 할 수 있는 곳을 추
-
온 세상에서 얻은,경험을 녹여 만든 맛
(오른쪽 아래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 영광-니스, 말라카립스(5가지 향신료로 맛을 낸 돼지갈비구이), K 프라운(시리얼을 이용한 새우요리). 모두 처음 보는 맛깔스러운 창작요리
-
박물관이 거리로 나왔다…대구 역사, 걸으며 본다
대구 동성로의 거리박물관 조감도. 성터 발굴 현장과 대구읍성 모형이 지하에 전시된다. [사진 대구 중구]대구의 간판 관광프로그램인 근대골목투어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게 대구읍성이다.
-
지자체는 콘텐트 개발, 정부는 해외 마케팅
| 지방관광 활성화 고육책 글로컬(Glocal) 관광상품 사업은 지방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고육지책이다. 여러 방법을 시도했지만 외국인 관광객의 서울 집중 현상이 개선되지 않았
-
7300명 퍼레이드, 대구서 한국판 리우카니발 열린다
컬러풀 대구 페스티벌의 퍼레이드. [사진 대구시]대구의 대표 봄 축제인 ‘컬러풀 대구 페스티벌’이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겨냥한 큰 잔치로 거듭난다.다음달 7∼8일 중구 도심 2·2
-
봄 여행주간 어디를 가볼까
'기차여행 떠날까? 버스투어 해볼까?'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5월 1일(일)부터 14일(토)까지 진행되는 ‘2016 봄여행주간’을 맞아 여행주간 홈페이지(http://spr
-
대구 근대골목투어 코스 도는 '청라버스' 운행한다
트롤리 버스 모양의 '청라버스'. [사진 대구 중구]대구의 간판 도심관광 프로그램인 ‘근대골목투어’를 더욱 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관광지를 도는 전용 버스가 등장하기 때문이다
-
근대 모습 간직한 대구 골목길…이국적 달빛 풍경 감상하세요
대구 경상감영 내 징청각에서 열린 야간 국악 공연 모습. [사진 대구 중구]대구의 근대 문화를 감상하며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야간 관광프로그램이 생긴다.대구 중구는 24일 근대골목
-
대구 야간 근대골목투어, 문화재청 야행프로그램 10선에 선정
대구 중구의 야간 근대골목투어가 문화재청의 야간 관광프로그램 10선에 선정됐다.중구는 ‘근대로의 밤 7야로(夜路)시간여행’이 문화재청의 ‘2016 문화재 야행(夜行)프로그램’에 선
-
올 여름 골목투어 쿨하게…인공 물안개 뿌린다
대구의 간판 관광 프로그램인 근대골목투어. 지난해 전국에서 26만명이 몰렸을 정도로 인기다. 청라언덕, 김광석 길, 순종황제 어가길, 이상화 고택 등을 찾으면 타임머신을 타고 근·
-
“일제 침탈 역사 잊지 말자” … 북성로에 ‘순종 어가길’ 조성
순종황제 동상 조감도. 대례복 차림의 순종이 끊어진 다리 위에 서 있는 모습이다. [사진 대구 중구]대한제국의 마지막 황제인 순종(1874∼1926)은 ‘비운의 황제’다. 즉위 직
-
대구사진비엔날레, 내년 9~11월 열기로
국내 최대 규모의 사진전인 ‘대구사진비엔날레’가 내년 9월 열린다. 대구사진비엔날레 조직위원회는 내년에 예정된 제6회 행사를 9월 29일부터 11월 3일까지 개최하기로 했다고 10
-
김천황금시장, 불타는 금요일이 시작되는 젊음의 장소
‘불금’. 불타는 금요일의 줄임말로 요즘 10~30대 젊은이들이 거리낌 없이 사용하는 말이다. 김천의 불타는 금요일은 시장에서 시작한다.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10시
-
남대문·광장시장만 있냐? 우리도 있다!
한국관광공사가 지방 관광 활성화를 위해 ‘외국인이 가기 좋은 시장’ 16개를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시장은 서울을 제외한 각 지자체에서 추천을 받았다. 총 35개 시장
-
길따라, 맛따라 도시 맛집 찾아가는 별미 여행
한국관광공사는 관광주간을 맞이하여 '길따라, 맛따라 (도시의 맛집)' 라는 테마로 2015년 5월에 가볼 만한 곳 9곳을 선정했다. 떡갈비와 무등산 옛길이 어우러진 봄나들이 │ 광
-
83타워 오르면 시내 야경 한눈에…은은한 불빛에 잠긴 아양기찻길
대구 앞산 전망대에서 야경을 보고 있는 관광객들. 케이블카를 타면 닿을 수 있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대구에도 야경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홍콩처럼 고층 빌딩에 휘황찬란한
-
2층 시티투어 버스…봄바람 맞으며 14가지 색깔 관광명소 탐방
어디에서 무엇을 타고 어디로 가야 할까. 낯선 도시를 찾은 관광객이라면 한 번쯤 해봤을 고민이다. 택시를 타자니 부담스럽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면 일일이 노선을 확인해야 한다. 이
-
‘BUY 대구, ENJOY 대구’ … 5월의 축제 열기 속으로
대구시의 봄 축제인 ‘컬러풀 페스티벌’이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 도심에서 열린다. 거리예술제ㆍ동성로축제ㆍ패션주얼리위크ㆍ근대문화제 등 4개 행사로 구성돼 있다. 사진은 지난해 페스
-
거리 곳곳이 뮤지컬 무대, 국제페스티벌 6월 팡파르
계명문화대 학생들이 세계물포럼이 열린 엑스코 앞에서 뮤지컬 `레미제라블`을 공연하고 있다. [사진 계명문화대] 세계물포럼이 엿새째를 맞은 지난 17일 낮12시 30분. 대구시 북구
-
템플스테이·체험마을·국립공원 야영장 최대 80% 할인
가정의 달 5월이 코앞이다. 올해는 5월 둘째 주가 하이라이트다. 어린이날(수요일) 앞으로 징검다리 휴일이 있어 월요일(5월 4일) 하루만 휴가를 내면 토요일(5월 2일)부터 나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