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5세 이상 고령층 감염 4명 중 1명꼴…위중·중증 환자 15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한 대구시 긴급 생계자금 현장 접수가 시작된 6일 오전 대구 수성구 고산3동 행정복지센터 앞에 생계자금을 신청하려는 시민들이
-
포항 고3, 등교 이틀 뒤 사망…"코로나 음성, 폐 손상 심각"
지난달 11일 오후 대구의 한 고등학교 교문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출입금지 안내문이 붙어 있다. 뉴스1 등교 개학 이틀 만인 지난달 22일 오전
-
대구서 40대 여성 1명 코로나 양성…경북은 추가 확진 없어
지난달 28일 오후 대구 수성구 대흥동 대구스타디움 주차장에 마련된 차량선별진료소에서 수성구보건소 관계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하고 있다. 뉴스1 1
-
"치료 연기" 지침에도 진료···세계 주목한 서울성모병원 전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지난 3월 4일 서울성모병원 안심진료소 앞에서 서초구청 관계자와 국군화생방호사령부 소속 군인들이 선별진료소
-
바이러스 공포에 놓친 세균 "슈퍼박테리아가 코로나보다 무섭다"
지난달 7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지역거점병원인 대구 중구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에서 의료진이 근무 교대를 위해 격리병동으로 향하고 있다.[뉴스1]
-
'사이토카인 폭풍' 위중했던 26세 청년, 두 달만에 퇴원했다
지난 5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거점병원인 대구 중구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에서 근무를 마치고 나온 의료진이 휴게실로 향하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
-
전역 미루고 공항 야전침대 생활 100일, 철통 검역중인 소령님
━ 코로나 방역 숨은 영웅 군인들 신성식 복지전문기자 “그들은 먼저 움직였다. 토를 달지 않았다. 그리고 필요하면 나중에 보완해달라고 하더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
경북서 자가격리 확진자 가족 1명 양성, 대구는 이틀째 0명
2작전사 예하 50사단 장병들이 개학을 앞둔 지난달 30일 학생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대구 경상중학교에서 생활 밀착형 방역작전을 지원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구·경북에서 신종 코
-
기저질환 앓던 90대 여성 코로나19로 숨져…대구 사망 169명
대구의료원 모습. 이우림 기자. 기저질환을 앓아온 대구의 90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숨졌다. 이에 코로나19 대구 사망자는 169명으로 늘었다
-
[시론] 코로나 100일, 나이팅게일 전사들은 오늘도 싸운다
김미래 칠곡 경북대병원 간호사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아카데미 4관왕을 수상한 지난 2월 10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7명으로 늘었지만 그때까지도 대구는 청정지역
-
[영상]‘코로나 전사’가 말하는 코로나19 상륙, 그 후 100일
4월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국내에 발생한 지 100일째 되는 날입니다. 지난 1월 20일 중국 우한에서 들어온 환자 한 명으로 시작된 코로나19는 확
-
[영상]메르스 이어 코로나도 참전…'전사 김현아'가 본 100일
4월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국내에 발생한 지 100일째 되는 날입니다. 지난 1월 20일 중국 우한에서 들어온 환자 한 명으로 시작된 코로나19는 확
-
신천지 환자 급증해 맘고생···31번 환자, 68일만에 퇴원했다
지난달 30일 오후 대구시 서구 중리동 대구의료원 앞 한 어린이집 창문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에 최선을 다하는 의료진, 구급대원, 자원봉사자 등을 응원하는
-
임산부에게 코로나보다 독감이 더 치명적?…中 임산부 확진자 118명 중 중증은 8%
국내외 보건당국이 잇따라 올겨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2차 대유행을 경고하면서 임산부들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 임산부는 면역력이 약해 고위험군에 속하지만 코로
-
베스트병원 7층 코호트 격리, 대구선 여전히 코로나 ‘찔끔찔끔’
23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거점병원인 대구 중구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에서 근무를 앞두고 보호복을 착용한 의료진이 격리병동으로 향하고 있다. 뉴스1 대구
-
예천 85세 여성 확진자 사망…경북 사망 56명
영남대병원. 신진호 기자 경상북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80대 여성이 숨졌다. 23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22일 11시 20분경
-
부산서 환자→간호사 첫 감염···간호사는 아버지에게 전파 추정
부산의료원 간호사 가운데 확진자가 나오면서 부산시는 해당 병동을 부분 코호트 격리하고 병원 내 접촉자를 전수 검사하고 있다. 전수 검사로 부산의료원 선별진료소가 분주하다. 송봉근
-
충남 논산 훈련소에서 확진자 2명 추가 발생...하루 전 창원 출신 신병 확진
논산 육군훈련소 신병 훈련 모습. 이번 사건과는 관련 없음. 중앙포토 충남 논산 훈련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하루 전 경남
-
봉화 푸른요양원서 코로나19 확진된 95세 남성 사망…경북 55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경북 봉화푸른요양원. 연합뉴스 경상북도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사망했다.
-
[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 투표일 다가오자 '마술'처럼 환자 급감…"공격적 검사해야"
현장의 의사들은 지금보다 더 적극적인 검사로 코로나19를 찾아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김종원 삼성서울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 최재욱 고려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주임교수, 대구
-
경북, '코로나 19' 60·80대 확진자 잇따라 사망
대구 신규 확진 0명...빈 병실 점검하는 의료진. 연합뉴스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60대와 80대가 잇따라 숨졌다. 이로써 코로나19
-
[박용한 배틀그라운드] “아버지 임종도 지켜보지 못했다”…'코로나 전선'에 투입된 5인의 국군
지난 10일 신임 간호장교 75명은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 치료 지원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들은 지난달 3일 국군간호사관학교 졸업식과 임관식
-
경북 80대, 격리해제 9일만에 사망···사인은 '코로나 후유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후유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격리 해제된 지 9일 만에 후유증으로 숨진 환자가 나오면서다. ━ 경북 80대 여성 후유증 첫 사망
-
코로나 후유증 첫 사망…경북 80대 여성 완치 9일뒤 숨졌다
8일 오전 대구동산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진료를 마친 의료진이 근무 교대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됐다가 완치돼 격리해제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