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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붙’해 자식 공장 낳는다, 브로몽 악몽이 낳은 현지화 전략 유료 전용
공장엔 로봇이 사람보다 많았다. 로봇은 길게 이어진 구리판을 자르고 머리핀 모양으로 접었다. 성형 작업이 끝나자 또 다른 로봇이 접힌 구리판을 원형 금속에 차례대로 끼워 맞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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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330만㎡ 규모 국가산단에 첨단 대기업 유치해 일자리 창출
대구시 제2 국가산단 개발 계획 미래 모빌리티 산업 거점으로 조성 미래차·로봇 융합된 산업 육성 등 5대 미래신산업 분야 경쟁력 강화 홍 시장 “대구굴기 핵심은 경제성장”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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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금융그룹, 이어룡 회장 어머니 리더십으로 5년 연속 수상
━ 2017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대상 보호무역주의의 대두, 중국과의 갈등 등 기업 경영환경은 어느때보다 불확실하다. 이런 상황에서도 진취적인 열정과 결단으로 새로운 세상에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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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보다 태양전지판 더 많이 볼 것” … 신재생 보급률 1위
대구시 대천동 서부하수처리장 위를 뒤덮은 태양광 전지판 시설. 축구장 11개(8만1744㎡) 면적을 넘어서는 이곳 태양광 발전의 시설용량은 6221kW. 지난해 연간 8637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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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시티 대구, 신재생에너지 모델 도시로 만들 것”
권영진 대구시장은 집무실에 현황판을 놓고 주요 사업을 꼼꼼히 점검한다.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에너지 자족 도시’를 만드는 것이 꿈이다. [프리랜서 공정식]“지구온난화가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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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레일 개통 6개월 늦춰도 안전 검증"
권영진 대구시장 당선자는 “임기 동안 경제 살리기와 공직 혁신 등 대구 개조에 매진해 시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대구시장직 취임준비위원회]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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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첫 국가산업단지 들어선다
대구에 첫 국가산업단지(국가공단)가 조성된다. 1999년 위천 국가산업단지 조성이 무산된 뒤 10년 만이다. 대구시는 고질적인 산업용지난을 해소하고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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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폴리스 조성 '첫발'
대구테크노폴리스(TP) 조성사업이 첫발을 내디뎠다. 지금까지 구상 단계였으나 사업의 조사설계용역에 착수하면서 실행 단계에 접어든 것이다. 대구 TP는 2015년까지 1조90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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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과기원 최적지는 현풍신도시"
2008년 개원될 대구경북과학기술연구원(DIST)은 대구시가 추진중인 대구테크노폴리스와 연계해 대구시 달성군 현풍면 현풍신도시가 최적지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구시의 의뢰로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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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비전 2020' 10대사업 확정
대구의 모습을 바꿀 10대 프로젝트 등을 담은 ‘대구장기발전계획’이 마련됐다. 대구시는 10일 올해부터 2020년까지 18년을 계획기간으로 하는 ‘대구비전 2020’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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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위천공단 포기
대구시가 위천국가공단 유치 계획을 스스로 거둬들이고 같은 지역에 첨단기술연구단지를 개발키로 방침을 확정했다. 대구시는 2020년까지 4조7천억원을 들여 위천공단 입주 예정지를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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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처 추진 지자제이후 科技대책
지자제 시대 개막과 함께 「과학기술의 지방화 촉진」을 목표로과학기술진흥법 개정이 본격 추진되고 있다. 최근 과학기술처 등 관계당국에 따르면 현행 과기진흥법 등 관계규정만으로는 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