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뚫고 온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메가박스로 만난다
올해 100주년을 맞은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예정보다 규모가 축소된 가운데 8월1일 개막해 오는 30일까지 열린다. [사진 메가박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
"佛 몽펠리에 한국 축제도 '협업'으로...함께 성장할 기회 돼야"
프랑스 몽펠리에에서 '코레 디시' 페스티벌을 이끌어온 남영호 예술감독. 그는 "무용가로서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와 협업해온 경험이 축제 운영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권혁
-
[THE CREATIVE 2020] 고객 최우선 경영 … 부동산 개발의 새 트렌드 제시
컬리넌홀딩스가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0’ 혁신 부문에 선정됐다. 2년 연속 수상이다. 컬리넌홀딩스는 2003년 설립 이후 불확실한 경제 흐름 속에서 안정적인 부동산 개발
-
진중권 “북에는 인민의 태양이, 남에는 국민의 달님이 계셔”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뉴스1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24일 문재인 대통령을 공개 지지한 현직 검사를 언급하며 “북에는 인민의 태양이 계시고 남에는 국민의 달님이 계신다”고
-
강수진 “일부 단원의 일탈 큰 충격…공공성 실현 위해 노력”
강수진 국립발레단 예술감독 겸 단장. 사진 국립극장 강수진 국립발레단 예술감독은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 단원들의 일탈을 재차 사과하고 생활 속 거리
-
"확진자 완쾌" '오페라의 유령' 23일부터 공연 다시 시작
23일 공연 재개를 결정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뉴스1 공연 배우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중단됐던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이 23일 공연을 재개한다. ‘오페라의 유령’
-
'오페라의 유령' 배우 코로나 확진…공연 중단, 120명 격리
지난해 12월 부산에서 첫 공연된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 한국 공연. 중앙포토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서울 공연에 출연하던 배우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월드투
-
[노관범의 독사신론(讀史新論)] 조선이 일본의 속국? 이보다 계몽된 나라 없는데…
━ 100년 전 미국인 헐버트가 본 글로벌 한국 지난해 8월 열린 호머 헐버트 박사 70주기 추모식. [뉴시스] 최근 경남 진주에서 발견된 화석이 화제다. 발가락 사이에
-
국립발레단 나대한 해고 정당할까···노동법 교수 5인 판단은
15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국립발레단 공연에 앞서 관객 체온을 점검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립발레단 단원 나대한(28)에 대한 해고는 정당할까. 이에 대해 노동법 전문가
-
"한국 방역 신뢰한다" 공연 강행하는 외국 배우와 연주자들
'오페라의 유령' 중 크리스틴 역의 배우 클레어 라이언(왼쪽). [중앙포토] “정상적 삶이 예전처럼 계속될 것이라 믿고 한국에서 공연을 그대로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호주의 뮤지
-
공연 없는 상반기 온다……예술의전당 "대관공연 73% 취소"
'공연 없는 상반기'가 현실화하고 있다. 코로나 19 우려가 확산하면서 서울 예술의전당은 “이달 오페라하우스에서 진행되는 공연이 한 건도 없을 가능성이 있다”고 3일 밝혔다. 예
-
격리 중 해외여행 감염병법 위반? 나대한, 처벌 안 받는 이유
국립발레단 소속 발레리노 나대한(28). [사진 국립발레단] 국립발레단 소속 발레리노 나대한(28)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자가격리 조치를 어긴 것
-
발레리노 나대한, 격리중 日여행···강수진 감독 "송구하다" 사과
국립발레단 홈페이지 캡처 국립발레단이 자가격리 조치를 어기고 해외 여행을 다녀온 발레리노 나대한에 대해 엄중 조치를 하기로 했다. 또 강수진 국립발레단 예술감독 명의로 사과문을
-
국립발레단 단원, 대구공연 후 자가격리 중 일본여행 물의
국립발레단. 중앙포토 국립발레단의 단원인 발레리노 A씨가 코로나 19로 자가 격리를 하던 기간에 일본 여행을 해 징계를 받게 됐다. 국립발레단에 따르면 A씨는 발레단의 지난달
-
영화관·공항·지하철…사람이 없다
가장 많은 코로나19 감염자가 나온 대구는 시민들이 외출을 자제하는 가운데 운행을 중단한 시외버스가 크게 늘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내
-
'하는 공연이 없다'…코로나로 취소된 공연 한눈에 보기
코로나19로 다음 달 초까지의 거의 모든 공연이 취소 또는 잠정 연기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5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문체부 산하 공연장과 예술단체의 공연을 중단하기로 했
-
대전 예술의전당 '한달 폐쇄'…거세지는 코로나 영향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 캡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휴관하는 공연장이 늘어났다. 대전 예술의전당은 "바이러스 확산과 방지를 위해 이달 29일까지 모든 공연을 취소하고
-
‘장르’에 도전하는 정동 스타일, ‘적벽’
정동극장이 변신을 선언했다. 20년간 극장의 메인 컨텐츠였던 외국인 관광객 대상 전통상설공연을 종료하고 다양한 컨텐츠로 관객 저변을 확대해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겠다는 것이다.
-
7년 만에 돌아온 ‘오페라의 유령’
내년 8월까지 공연하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두 주인공 유령(오른쪽, 조나단 록스머스)과 크리스틴(클레어 라이언). [사진 에스앤코] 지난 3월 문을 연 부산 최대의 뮤지컬
-
33년째 똑같아도 7조원 넘게 벌어들인 이 뮤지컬
13일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첫 공연을 한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 오리지널팀의 세번째 내한이다. [사진 에스앤코] 지난 3월 문을 연 부산 최대의 뮤지컬 전용
-
스포츠·문화·관광 메카로…잠실 ‘하얀 코끼리’ 오명 벗는다
━ [스포츠 오디세이] 리모델링하는 잠실올림픽주경기장 잠실올림픽주경기장은 7만석에서 6만석으로 좌석이 줄고 관람객 동선도 간결해진다. 서울 잠실이 천지개벽을 한다. 서울시
-
대구 지하철 더블 역세권…청약·전매 제한 없어
대구역 오페라 W 조감도 [사진 아이에스동서] 아이에스동서가 대구 북구 침산생활권에서 24일 ‘대구역 오페라 W’(조감도) 견본주택 문을 열고 분양에 들어갔다. 이 단지는
-
대구FC, 문화건강 프로그램 협약
대구FC 프로축구 대구FC는 20일 대구 DGB대구은행 파크에서 열린 K리그 1 34라운드 울산 현대전을 앞두고 아이에스동서와 문화건강 프로그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
프로축구 대구FC, 아이에스동서와 업무 협약
프로축구 대구FC 조광래 대표이사가 아이에스동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대구FC] 프로축구 대구FC가 아이에스동서와 ‘대구역 오페라 W’ 문화건강 프로그램 업무협약을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