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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이 '엄지척'한 영화촬영 캠퍼스
━ [굿모닝내셔널] 박찬욱 감독이 '엄지척'한 영화촬영 캠퍼스는? 2008년 영화 '박쥐'를 촬영한 박찬욱 감독은 "카메라 앵글을 어떻게 잡더라도 한폭의 그림이고 작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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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로 가을 여행] 남산동 가톨릭타운, 청라언덕 선교사타운, 팔공산 신라 고찰
다양한 성지 관광 개인이나 단체 관광객이 특정한 주제의 관광지를 둘러보는 ‘특수목적관광’이 인기를 얻고 있다. 대구에는 가톨릭타운과 1000년 고찰인 동화사 등 다양한 종교적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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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공약이던 대구시립희망원, 새 운영기관 선정
인권유린 논란이 일었던 장애인 거주 시설인 대구시립희망원(이하 희망원)이 새 운영기관을 찾았다. 희망원 문제 해결은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이다. 대구시는 다음달 1일부터 198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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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2월호] 대한민국은 종교의 천국? 아니, 무신론 강국!
중국(47%)·일본(31%)·체코(30%)·프랑스(29%)에 이어 15%로 무신론자 '세계 5위'…개신교·불교·가톨릭 등 국내 모든 종교 신도 수 합쳐도 무교도(56.1%)보다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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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오피니언 리더 1000명의 집단반성문
“못난 대통령을 뽑아 미안합니다.” 6일 오전 11시 대구시의회. 백발의 류진춘 경북대 명예교수가 “반성한다”는 말과 함께 고개를 숙였다. 옆에 있던 최백영 대구시의회 전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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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한국인 원폭 피해자들에게 사죄해야
1945년 8월 6일 일본 히로시마(廣島)에, 사흘 뒤엔 나가사키(長崎)에 미국의 원자폭탄이 투하됐다. 당시 20여 만 명이 숨졌고 이 중 20%가 강제 징용이나 징병으로 일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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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대에 테이프 붙여 지폐 낚시…불전함 털이 현대판 ‘장발장’ 기승
끝을 스카치 테이프로 감은 우산을 불전함에 넣어 돈 꺼내지난 2월 4일 오후 8시쯤 서울 강북 지역 한 사찰에 트레이닝복을 입은 복면 괴한이 침입했다. 대웅전에 들어간 그는 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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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종교 벽 넘어 … 트리 꾸미는 스님
3일 대구시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에서 스님과 참좋은유치원 원생들이 종교 화합의 뜻을 담아 예수 탄생을 축하하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고 있다.프리랜서 공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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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민주화운동 명예 찾아줘” 호남 2000명 조문
조문객들이 23일 서울광장에 마련된 고 김영삼 전 대통령 분향소 앞에 줄지어 서있다. [뉴시스]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내린 23일 전국의 분향소에는 김영삼 전 대통령을 추모하는 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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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타운 들러 동화사로 … 종교 관광으로 뜬 대구시
대구시가 종교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개인이나 단체 관광객이 특정한 주제의 관광지를 둘러보는 ‘특수목적관광 ’이 인기를 얻고 있어서다. 대구에는 가톨릭타운과 1000년 고찰인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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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이에게 용기를” 법왕사 실상 스님 30번째 백고좌 법회
“지친 이들에게 용기를 주고 싶었습니다.” 지난 9일부터 ‘백고좌(百高座) 법회’를 열고 있는 실상(57·사진) 법왕사 주지 스님은 “종교를 떠나 많은 시민들이 법회를 통해 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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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가는 길] 세종대
학생부종합 전형(창의인재) 합격 비결 창의인재 전형은 세종대를 대표하는 학생부종합 전형이다. 1단계는 서류 100%로 선발하고,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70%에 면접 30%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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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도
02월 17일 박찬욱 감독, '사이보그지만 괜찮아'로 베를린국제영화제 알프레드 바우어상 수상 02월 24일 한-미 국방장관회담에서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및 한미연합사 해체 합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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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 IT가 만든 가상 광장서 무한 소통 … ‘수직 → 수평’으로 사회 패러다임
2008년 6월 10일 서울 광화문 일대 도로에 약 8만 명(경찰 추산, 추최 측 추산 70만 명)의 광우병 촛불시위 참가자가 결집했다. 6·10항쟁 21주년인 이날 열린 대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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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으로 발견된 유병언 … 죽음은 예측 못했습니다
본지 7월 21일자 14면 하반기 전망 지면.갑오년(甲午年)이 저물고 있습니다. ‘다사다난’이라는 말이 실감 나는 2014년이었습니다. 하반기를 맞으며 중앙일보 부장들은 주요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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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종교 골목투어
대구의 대표 관광 프로그램은 ‘근대골목투어’다. 골목길 곳곳에는 개화기인 1800년대 말에서 6·25전쟁 때까지 많은 이야기가 숨어 있다. ‘진골목’이 그 중 하나다. 도심인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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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 3952명 선출 … 투표 용지 7장에 7번 투표합니다
<표 보는 법> ◆ 후보자 표기는 중앙선관위서 제공한 순서. ◆ 투표용지는 모두 7장입니다.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교육감, 광역의원, 기초의원, 광역비례대표의원, 기초비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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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현산에 여의도 3배 땅 … "구원파 왕국 만들려 했다"
경북 청송군 현서면에 한국녹색회가 만든 집단농장 안의 집들. 2003년에는 40여 명이 거주했지만 주민들과 충돌로 지금은 10여 명만 살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 유병언(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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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대구 수성구 학교·교회 주차장 3곳 무료 개방
주차난이 심한 대구시 수성구의 주택가에 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주차장 세 곳이 생겼다. 수성구청은 신매동 행복나눔교회, 두산동 들안길초등학교, 지산동 두산초등학교의 부설주차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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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주택지 폐가 헐어 주차장·쉼터·텃밭 조성
대구 중·남·서구 등지에는 단독주택이 많다. 1970∼80년대만 하더라도 고급 주택 지역으로 인기가 있었지만 90년대 이후 시들해졌다. 주거 환경이 좋지 않아서다. 낡은 집에 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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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니 절·교회·성당에 끊이지 않는 기부 발길
울산 남구청은 일주일에 한 번꼴로 동전·지폐로 뒤섞인 100만원 안팎의 기부금을 사회복지남구후원회에 보낸다. 벌써 1년이 다 돼간다. 지금까지 3600여만원을 보냈다. 12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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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당 순례길 걷다보면 100년 된 건물들의 향기
25일 대구시 중구 남산동 가톨릭타운 내 성모당(대구시 유형문화재 제29호)을 찾은 신자들이 기도를 하고 있다. 성모당은 1918년 프랑스의 루르드 성모 동굴을 본떠 건립해 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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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머리 OK … 염색 파마 NO
학생·교사·학부모의 권리와 책임을 규정한 교육권리헌장이 제정됐다. 교육 당사자의 권리·의무를 헌장 형태로 만든 것은 대구가 처음이다. 앞서 서울·경기·광주교육청은 학생의 인권보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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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치고 저녁 먹고 과외 받고 대구은행 위층은 어린이 세상
대구은행 대명동지점 위 ‘파랑새 드림 지역아동센터’. 체육실에서 훌라후프 등의 수업을 하던 아동들이 사진 촬영을 하며 손을 흔들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 “탁구와 훌라후프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