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공 안개비?...'대프리카'의 여름나기 대비책 들여다보니
올해 처음 대구 도심에 설치될 그늘막 텐트. 대구시에서 설치 모습을 예상해 합성했다. [사진 대구시] 대구의 여름은 말 그대로 ‘찜통’이다. 섭씨 40도를 육박하는 날도 있다.
-
108세 닭띠 할머니 “아들과 걷는 게 보약”
1일 오봉산 정상에서 해맞이 행사에 참여한 문대전 할머니(오른쪽)와 아들 정원복씨. [사진 정원복]“엄마, 안 힘드나?”“응.”“끝까지 올라갈 수 있재?”“응. 응.”2017년 정
-
대구 종합유통단지~동대구역 잇는 직선 도로 뚫리나
대구시 북구 산격동 종합유통단지. 83만7000여㎡(약 25만3000평)에 전시컨벤션센터인 엑스코(EXCO)와 전기·전자·의류·산업용 공구 등을 판매하는 3300여 업소가 들어서
-
시국선언 TK 포함 전국 각지로 확산
비선실세로 알려진 최순실씨가 31일 검찰에 출두한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에서 잇따라 시국선언이 열리고있다. 31일 대구시 북구 산격동 경북대학교 본관 앞에서 교
-
[월간중앙 10월호] “국민은 사람 중심의 차별 없는 나라를 꿈꾼다”
지난 2월 22일, 대구시 산격동 시대를 마감하고 안동시 풍천면에 새 둥지를 튼 경북도청이 9월 8일로 이전 200일을 맞았다.경북도는 대구시가 직할시로 분리돼 나간 1981년 이
-
대구시청 직원 절반, 옛 경북도청으로 이주…주변 상가 술렁
대구시 북구 산격동의 옛 경북도청. 다음달 1일부터 대구시청 별관으로 사용된다. [사진 대구시]대구시가 시청 별관을 옛 경북도청으로 이전키로 함에 따라 주변 상가가 술렁이고 있다.
-
[사진] 대구꽃박람회, 엑스코서 개막
2일 대구시 산격동 엑스코에서 제7회 대구꽃박람회가 개막했다. 6일까지 열리는 박람회에는 꽃과 나무·공예품 등으로 꾸민 ‘소풍’이란 주제의 작품들이 1만5000㎡ 전시장에 출품됐다
-
까다로운 탄력 주차제…“6가지 조건, 못 맞추겠네”
지난달 27일 오전 대구시 산격동 탄력적 주차 허용 구간의 불법주차 현장. [프리랜서 공정식]대구 도심에는 241곳의 불법 주차 단속 유예 구간이 있다. 2012년부터 시민들의 주
-
[사진] 벌써 여름날씨
26일 대구시 산격동 경북대의 교내 연못인 일청담에서 학생들이 시원하게 뿜어져 나오는 분수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프리랜서 공정식
-
소원 푼 경북도의회, 의원실 60개 만들어
경북도의회 의원실의 내부 모습. [사진 송의호 기자]경북도의회가 ‘소원’을 풀었다. 국회처럼 개별 의원실을 마련했기 때문이다.지난 15일 둘러본 경북 안동시 풍천면 갈전리 경북도의
-
경북도청 신청사서 개청식
[공동취재-KPPA]경상북도가 안동·예천 신도청시대를 공식 개막했다.경북도는 10일 오후 3시 도청 앞 광장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1만여 명의 국내외 축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
빈 경북도청 건물, 대구시청 별관으로 사용
대구에 있는 경북도청 건물이 대구시청 별관으로 사용된다.홍성주 대구시 정책기획관은 2일 북구 산격동의 옛 경북도청 건물을 대구시 별관으로 사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도청 건물로 이전
-
대구 떠나는 경북도 “120년간 감사했습니다”
18일 대구 산격동 경북도청에서 신도청 이전 환송행사가 열렸다. 도립교향악단은 ‘비내리는 고모령’ ‘안동역 앞에서’ 등 대구·경북을 주제로 한 노래 4곡을 연주했다. 사진은 도청
-
대구 더부살이 끝내는 경북도, 오늘부터 이사
대구시 북구 산격동에 자리한 경북도청이 12일부터 경북 안동시로 본격 이사한다. 경북도청의 ‘대구 더부살이’가 막을 내리고 바야흐로 ‘독립 경북 시대’가 열린다. 이사는 12일 도
-
경북도청 떠난 자리 활용 방안 논란…대구시청 입주할까, 법조타운 개발할까
대구시청·법조타운·벤처타운…. 요즘 대구 북구갑 선거구의 총선 예비후보들이 이런 구상을 내세우며 표밭을 갈고 있다. 오는 20일 경북 안동 신청사로 이전을 마치는 북구 산격동의 경
-
"경북도청 이전 터에 박정희센터 짓자"…대구 박정희 기념사업준비단 발족
오는 21일 경북 안동시의 신청사로 이전하는 대구시 북구 산격동 경북도청에 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시설을 짓자는 주장이 나왔다.박정희 대통령 대구 기념사업준비단은 1일 경북도청 정
-
날개 부딪칠라…컨트롤 타워 없는 지자체 드론 경쟁
오는 28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개막하는 ‘2016 드론쇼 코리아’에 참가하는 부산대 드론 컨소시엄 소속 연구원들이 행사에 선보일 드론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 부산대]오는 2
-
1호선 하양까지 늘리고 순환선 신설, 도시철도 4개 노선 추진
대구 수성구 범물동~동구 혁신도시와 수성구 궁전맨션삼거리~북구 종합유통단지 간 도시철도 건설이 각각 추진된다. 도심을 원형으로 연결하는 순환선도 건설될 전망이다. 대구시가 이 같은
-
키즈카페·산책로·편의점 … 시민에 문 연 대구 특급호텔
지난 8일 대구시 북구 산격동 인터불고엑스코호텔. 1층 로비에 편의점과 커피숍이 보인다. 커피숍엔 젊은이 10여 명이 커피를 마시고 있다. 옆에 붙은 편의점에서는 담배·음료수·컵라
-
시·도지사 평가 1위 김관용 경북지사의 20년 지방행정 실험
■ 주권재민의 자세로 일하니 도민들이 여섯 번 뽑아줘 ■ 행정은 송곳으로 찌르듯 구체적이고 정확해야 성과 낸다 ■ 표 잃을 각오로 추진한 안동 도청 이전이 재선의 원동력 됐다 ■
-
[이정민이 만난 사람] 시장 3선 지사 3선, 김관용 경북지사
김관용 지사는 경북 예찬론자다. 그는 “신라의 찬란한 문화, 안동의 유교 선비 문화, 낙동강 700리 가야 문화의 3대 문화권과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이 경북의 경쟁력”이라고 말했다
-
거리 곳곳이 뮤지컬 무대, 국제페스티벌 6월 팡파르
계명문화대 학생들이 세계물포럼이 열린 엑스코 앞에서 뮤지컬 `레미제라블`을 공연하고 있다. [사진 계명문화대] 세계물포럼이 엿새째를 맞은 지난 17일 낮12시 30분. 대구시 북구
-
[사진] 그린 에너지 엑스포 개막
‘2015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가 1일 대구시 산격동 엑스코에서 개막했다. 미국·중국 등 26개국 300개 업체가 참가해 태양광 등 다양한 신재생 에너지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
경북경찰청 현직 간부 음주사고
현직 간부 경찰관이 만취 상태로 교통사고를 내고, 뺑소니 의심까지 받아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경북경찰청 소속 A(53) 경정은 지난 8일 오후 10시55분쯤 지인들과 술을 마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