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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물급 인물 잇따라 대구로, 김재원 "대구시장 예비후보 등록"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 연합뉴스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6·1 지방선거 대구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위원은 22일 중앙일보와 통화에서 "대구시 중구 삼덕네거리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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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고향 구미 꼭 탈환” 보수 후보 속속 출마 선언
박정희 전 대통령의 고향 경북 구미의 ‘시장’ 자리에 보수성향 후보들의 출마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민주당 소속의 현직 시장이 재선 의지를 보이는 가운데 박정희 고향이라는 ‘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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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시장’ 박정희 고향 구미…보수 후보들 “대선 여세 몰아 탈환”
박정희 전 대통령 탄생 104돌(1917년 11월 14일생)을 기념하는 숭모제가 지난해 11월 14일 구미 박정희 생가에서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구미시 제공] 박정희 전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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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윤핵관, 인수위 끝나면 뒤로 물러나 국회 돌아가야"
19일 김무성 전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대표가 국민의힘 소속으로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한 이진숙 전 대전MBC 사장의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찾은 뒤 기자들 질문에 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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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출마” 권영진 “3선 도전”…국힘, 대구시장 빅매치
지난 2017년 8월 서문시장 4지구 철거현장을 둘러본 뒤 이야기를 나누는 권영진 대구시장과 홍준표 의원. 이들은 고려대 선후배 사이다. 홍 의원은 72학번, 권 시장은 80학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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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박주민 서울시장 출마? 지방선거 뛰어드는 민주당 배지 6인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법사위 간사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있다. 뉴스1 더불어민주당 현역 국회의원 6명이 6ㆍ1 지방선거에 출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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洪 "출마준비중" 權 "붙어봐야"…고려대 72·80학번 대구시장 '빅매치'
지난 2017년 8월 서문시장 4지구 철거현장을 찾아 둘러본 뒤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홍준표 의원.중앙포토 6월 1일 치러지는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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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尹·安 단일화, 직접만나 풀어야…자리약속 어려워 난감"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국회사진기자단]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안철수 후보간 단일화 문제에 대해 본인들이 1:1로 만나서 풀어야 할 문제"라고 밝혔다. 홍 의원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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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할 때 됐다" 홍의락 대구시 경제부시장 사의표명
사의 표명하는 홍의락 대구시 경제부시장. 연합뉴스 홍의락(66) 대구시 경제부시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홍 부시장은 12일 대구시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8월에 정리를 해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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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당대표 출마 임박…당심·민심 강점, 선거 2연패는 약점
국민의힘 대표 경선(6월11일)의 최대 변수였던 나경원 전 의원이 결국 출마하는 쪽으로 기울었다. 나 전 의원 측 관계자는 18일 “당 대표 경선에 나가는 쪽으로 마음을 굳혀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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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당대표 출마설...김은혜 "낙마한 분, 돌려막기 안돼"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이 14일 오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당대표 경선 출마선언을 하고 있다. 김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국민의힘은 판을 갈아엎는 혁명적 변화가 필요하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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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톱 이낙연·이재명, 재판 변수 김경수…재도전 홍·안·유, 대망론 김종인
━ 언택트 한가위 - 대선 잠룡 누가 움직이나 차기 대권을 꿈꾸는 여야 정치인에게 집권 4년 차 추석은 ‘야망의 계절’이다. 1년 뒤 잠룡의 허물을 벗고 진정한 용의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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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권 정치 떠난다”던 임종석의 TV 연설…호남·광진 차출설도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21일 더불어민주당 정강정책 방송연설 연사로 TV에 출연했다. 지난해 11월 17일 “제도권 정치를 떠나겠다”며 사실상 정계 은퇴를 선언한 지 2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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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 시작되나...경남도지사 출신 여야 대표 정치인들의 PK귀환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도지사 후보로 출마한 김태호 경남지사. 송승환 기자 자유한국당 김태호·홍준표 두 전직 경남도지사가 오는 4·15 총선에서 고향(부산·울산·경남, P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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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난 무려 5번이나 험한 일…황교안, 강북 험지 나가라”
12일 오후 대구 서문시장을 방문한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가 기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자신에 대해 일부에서 수도권 ‘험지출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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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文정부, 전체주의로 치닫고 있어···현실 직시해야"
━ [강찬호의 직격인터뷰] ‘원조 친노’ 김병준이 보는 조국 사태와 문 대통령 요즘 대구를 자주찾아 출마설이 돌고 있는 김 전부총리는 ’자유한국당의 본산 지역에서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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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지는 물갈이론···이해찬, 중진 모아놓고 "신뢰 못받는 분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의원 워크숍에서 윗옷을 벗고 있다. [뉴스1] 더불어민주당에서 인적 쇄신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현역의원 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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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10월엔 최장수 총리, 황교안 '반 조국' 보수통합 탄력
여야 차기 대선주자들도 추석 밥상머리 대화의 단골 소재 중 하나다. 대선이 2년 넘게 남아있지만, 이들의 지지율과 정치 행보는 향후 정국의 판세를 가늠하는 주요한 잣대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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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출격 청와대 출신 19명···본선은 몰라도 당경선엔 이득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왼쪽부터), 이용선 전 시민사회수석, 정태호 전 일자리수석이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춘추관에서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의 인사발표를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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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착마크]김부겸 "새마을 척결이 훈장? 이게 진보 넌센스"
“여기가 대구 수성구에서 가장 번화가라예. 예전엔 새벽 4~5시까지 환했는데 몇 년 전부터는 10시면 불이 다 꺼져요. 전라도 아니면 충청도 윗쪽이나 경기가 좋지, 대구는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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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정치풍향] 미리 보는 2020년 총선 거물들의 대진표
거물 꺾고 배지 달면 2년 뒤 대선 가도 탄력받을 수도 추미애 vs 오세훈도 격돌… 조국은 부산 출마 가능성 21대 총선이 1년 앞으로 다가왔다. 사진은 지난 20대 총선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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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열 "洪=돼지발정제 낙인…좌파 전략에 빠지지말라"
━ [월간중앙 와이드 인터뷰] ‘우파 원로’ 이문열 작가가 보수에게 주는 ‘고언(苦言)’ 이문열 작가는 ’보수 진영에 체제를 지켜야겠다는 명분도, 열정도 안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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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홍준표는 평당원. 솔직히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당 지도부가 11일 오전 경북 구미시 상모동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해 박 전 대통령이 사용한 펌프를 체험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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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태 “노인네가 젊은 친구 기회 빼앗는 건 도리 아냐” 재선거 출마 부인
유인태 전 청와대 정무수석. 오른쪽은 제천시 관광 홍보 사진. [중앙포토] 제천·단양 지역 재선거에 거론되던 유인태(70)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8일 "실컷 해 먹은 노인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