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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효성·배민·삼양 등…수해 복구에 기업들 온정 이어져
21일 전라도 익산에 위치한 나바위성당에서 SPC 임직원들이 폭우 피해지역에 지원할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SPC=연합뉴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임직원들은 20일 집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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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가을 가고 겨울 왔다', 칼바람 부는 서울 시내…내일 아침 영하 7도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2.11.29 오후 5:15 '가을 가고 겨울 왔다', 칼바람 부는 서울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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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에 들킨 익명의 천사…'키다리아저씨' 尹취임식 온다
대구 키다리 아저씨 박무근(74) 미광전업 대표. 늘 어려운 이웃을 도와온 키다리 아저씨 부부가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 박무근 대표 오는 10일 열리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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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모아 또 올게요” 모금회 감동시킨 폐지 할머니의 ’두장‘
폐지를 모아 생활비를 벌고 있는 김모 할머니가 최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기부하고 간 성금 10만원. 사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폐지를 모아 생활비를 벌고 있는 할머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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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 공유가치·환경·가족사랑 사회공헌 우수기업은?
한국언론인협회와 한국경영자총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등 7개 정부부처가 후원하는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이 올해로 11회를 맞아, 사회공헌 활동을 모범적으로 실천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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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캠페인 신기록 세운 대구 달성군, 온(溫)택트 기부문화운동 확산
대구광역시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올해 희망 나눔캠페인 역대 최단기간, 최고액 모금을 기록한 데 이어, 각계각층에서 훈훈한 기부 물결이 이어지고 있어 지역사회에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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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어려운 와중에도, 사랑의열매 역대 최고금액 8462억 모여
코로나19 여파에도 펄펄 끓는 온정. 서울광장에 설치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온도탑이 지난달 14일 97.7도를 나타내고 있다. 현재 100도를 넘었다. 중앙포토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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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사랑의 온도탑’ 100도…한파에도 뜨거운 이웃 사랑
달성군(군수 김문오)에서는 코로나19로 전국적으로 사랑의 온도탑이 얼어버린 상황 속에서도 ‘사랑의 온도’가 100℃를 돌파했다. 지난해 12월 1일부터 연말연시 집중 모금활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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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10억, 대구 키다리 아저씨 “나와의 약속 지켰다”
지난 22일 오후 대구 동구 신천동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실에 전화벨 소리가 울려 퍼졌다. 수화기 너머에서 한 남성이 “오늘 저녁 시간 됩니까? 함께 저녁 식사합시다”라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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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기부액만 10억...'대구 키다리 아저씨' 10년 약속 지켰다
22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000여만원을 기부한 '대구 키다리 아저씨'가 남긴 메모.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시는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는 내용이 적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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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그의 전화를 기다린다"…코로나 뚫고 올 '키다리 천사들'
━ 대구공동모금회, 전화벨 기다리는 사연 지난해 대구 키다리 아저씨가 익명으로 기부한 수표. [사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매년 크리스마스를 앞둔 이맘때면 대구사회복지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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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코로나19, 함께 이겨내요! … 의료진·취약계층에 ‘생필품 키트’ 후원
코로나19 확산 직후부터 한국P&G는 유통업체와 협업해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이마트와 함께 하는 ‘온 가족 위생 지키기’ 프로모션. [사진 P&G]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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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이겨내요” P&G, 코로나19 극복 위해 국∙내외 선한 영향력 확산 동참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사회 각계 각층의 사회공헌 활동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생활과 가장 밀접한 유통업계에서는 다양한 방식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을 보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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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들 그림이 만든 사랑 릴레이
정순균 강남구청장(가운데)이 8일 김석현 대한사회 복지회장(오른쪽)과 김용희 서울공동모금회 사무처장에게 성금을 전달하는 모습. [연합뉴스] ‘울지 마요 대구, 힘내세요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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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들 응원에 화답..강남구, 대구·경북 아동에 1억여원 지원
소녀들의 따뜻한 마음이 빛을 발했다. 지난달 대구 지역에서 18명의 소녀가 만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국민 응원포스터를 계기로 서울 강남구가 대구·경북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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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코로나19 위기 극복 위해 임원 임금 30% 반납
한국환경공단 직원들이 혈액 수급 지원을 위한 헌혈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 한국환경공단]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민의 고통을 나누고 공공기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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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대구·경북지역에 생필품 전달 … 지역경제 살리기에도 적극 동참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코로나19로 아픔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과 소상공인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사진은 공사 직원이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생필품을 전달하는 모습. [사진 한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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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감염 미리 막자” 요양원 확진자 없어도 셀프 격리
경기 수원시립노인전문요양원은 지난 7일부터 15일까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자체 코호트 격리에 들어갔다. 출입구에 ‘코호트 격리’를 알리는 알림판이 붙어있다. [사진 수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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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로 쏟아진 성금 230억…마스크·의료장비 구입에 50% 썼다
대한적십자사 강원도지사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자가격리 대상자들과 재난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긴급생필품 200세트를 만들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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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만원 두고 사라진 기초수급자…‘대구 응원’ 줄이어
‘#힘내요 대구’ ‘#힘내세요 대구경북’.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전파 중인 해시태그다. 대구를 응원하는 해시태그처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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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요 대구' 셀럽들도 줄이어 대구 돕기 나서
힘내요 대구 로고. 해시태그로도 사용된다. 최근 대구시는 스티커로도 제작했다. [중앙포토] '#힘내요 대구', '#힘내세요 대구경북'.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퍼져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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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ㆍ경찰서에 보내진 익명의 떡과 마스크···방방곡곡 "코로나 이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대구시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으로 이송된 23일 오후 한 의료진이 다음 확진자가 도착하기 앞서 의자에 앉아 잠시 휴식을 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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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되면 대구는 '전화벨' 기다린다, 익명의 키다리 천사 셋
대구 '키다리 아저씨'가 2017년에 기부한 1억2100만원짜리 수표.[사진=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구에는 60~70대 정도로만 알려진 익명의 기부자가 세 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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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춥다고요? 얼굴 없는 천사들의 후끈한 사랑, 세밑 한파 녹였다!
80대 기초생활수급 할머니가 기부한 2000만원 .사랑의열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할머니가 2000만원을 기탁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사진 사랑의열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