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참사 희생자 대구시서 先보상-李대구시장 회견
[大邱=특별취재반]이종주(李鍾宙)대구시장은 3일『유족들에 대한 법적보상은 사고를 일으킨 책임자가 해야 되지만 신속한 보상을 위해 대구시가 보상금을 지급한 뒤 구상권을 행사하겠다』며
-
대구 지하철 폭발 사망자 명단
현재까지 밝혀진 사망자는 다음과 같다. ◇보훈병원▲곽상순(26)▲박동수(30대)▲이종수(38)▲이근호(15.영남중3년)▲이동훈(13.영남중1년)▲박헌석▲권종규▲김무성▲김지훈▲이민우
-
경찰청,국민일보,한국감정원,농어촌진흥공사,대구시
◇경찰청〈총경급〉^본청 외사3과장 朴東周^同 정보1과 분실장朴鍾九^경대 치안연구소 金泂淸^부산 경비과장 金鎭玉^경기 수사과장 姜熙洛^同 교통과장직대 趙龍衍^강원 同 崔錫敏^同 영월
-
지방大 특성화 바람 거세다
본격적인 지방화시대 개막과 함께 지방대학에 개혁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교육시장이 개방돼 외국의 유수대학들이 국내에 들어오면 중.하위권이 대부분인 지방대학들의 타격이 가장 클 것
-
교통사고 전담병원 지정/서울 16곳 등 권역별로 전국에 38곳
◎야간에도 호출땐 20분내 현장도착 서울 등 전국 교통중심지역의 종합병원 38곳이 교통사고 전담병원으로 지정됐다. 보사부는 3일 지방공사 강남병원 등 서울의 16개 병원을 비롯,부
-
만주 사목 떠났던 젊은 사제 백발로 귀국|실향동포에 복음 50년|전주교구로 돌아온 82세 임복만 신부
『그곳 교우들을 떠나오니 마음이 아픕니다. 그러나 고국 땅을 다시 찾아 한없이 기쁩니다. 이 생명 다할 때까지 하느님을 증거 하는 사목 활동을 계속할 것입니다. 일제와 공산치하에서
-
영안실 횡포 알고보니 “독과점”/한명이 대형병원 4곳까지
◎20배 폭리도/연 10억 매출 일부 장의업자들이 대형병원의 영안실을 독점적으로 임대 운영하면서 장의용품 등을 엄청나게 비싼 값에 팔아 막대한 폭리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2회「일가상 사회공익상」수상|대구 엠마 프라이싱거 여사
결혼도 마다하고 31년여 동안 한센병(나병)환자들을 돌본 벽안의 할머니 엠마 프라이싱거여사(60·대구 카톨릭피부과병원장)가 5일 제2회 일가상 사회공익상을 수상한다. 일가상은 고
-
병원 6곳 치료거부/동맥끊긴 30대 사망
【대구=김선왕기자】 야간에 손목 동맥이 절단된 응급환자가 현직 경찰관과 함꼐 대구시내 종합병원 여섯곳을 찾았으나 병원마다 의사가 없다는 등 이유로 치료를 거부해 끝내 출혈과다로 숨
-
40%가 초선… 새정치판도 예고/14대 국회 새얼굴들 출신·성향
◎총 백18명… 지역 80·전국구 38/민자 중량급 민주엔 재야 많아 14대 당선자 2백99명중 초선자는 1백18명으로 지역구 80명,전국구 38명이다. 당별로 보면 ▲민자당은 중
-
가톨릭병원협 세미나
한국가톨릭병원협회는 오는 25∼26일 대구파티마병원에서 추계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의료분쟁과 대처방안」으로 ▲의료분쟁의 사례(김인철 가톨릭의대교수) ▲의료사고
-
근로자의 날 기념식/4백68명 훈장 포상
노동부는 11일 오전 9시 과천 정부 제2청사에서 91년 근로자의 날 기념식을 갖고 산업평화 안정에 기여한 근로자등 4백68명을 포상했다. 훈·포장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금탑산
-
약감주 마시고 10명이 식중독
【성주=김선왕기자】 16일 오전 9시30분쯤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389 신옥순씨(67)집에서 설날을 맞아 신씨가 담근 약감주를 나눠마신 신씨등 주민 10명이 배탈과 구토 등
-
칠곡 가톨릭피부과 원장 엠마 원장
벽안의 처녀할머니를 주위사람들은 「한국의 테레사」 혹은 「백의의 성녀」라 부른다. 대구시 읍내동l140 칠곡 가톨릭피부과의원 원장 엠마 프라이징거 여사(58). 그러나 자신은 이
-
각막이식 환자선택 잘하면 95%성공한다
『당신은 죽더라도 기증한 눈은 살아서 계속 밝은 빛을 볼수 있다.』 지난해 서울에서 열린 세계성체대회를 기리는「한마음 한몸운동」의 하나로 죽은뒤 눈을 기증하겠다고 지금까지 서명한
-
경북도경 문희갑의원 교통사고 보안·변명 급급
○…울산시는 중구청 세무과장등 세무과직원 10명이 자신들이 매입한 승용차 차량세및 등록세등을 허위공문서를 꾸며 포탈한 사실이 같은 직원의 투서로 경남도 감사에서 밝혀져 무더기로
-
문희갑의원 중상/승용차 다리굴러
【대구=김영수기자】 대구 서갑구 보궐선거당선자 문희갑의원(53·민자당)이 15일 오전11시쯤 경북 경주군 양북면 와읍리앞 국도에서 자신이 몰던 승용차가 교량밑으로 굴러떨어져 전치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