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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2019년 새해 첫 해돋이, 여기가 명당일세
덕유산 향적봉에서 바라본 일출 [중앙포토] 2019년 황금 돼지해라 불리는 기해년 새해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수도권 일부 지역에 날씨가 좋지 않았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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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올해 마지막 날 가볼 ‘해뜨고 지는’ 명소 두 곳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는 일몰, 일출 여행 시즌이다. 매일 뜨고 지는 해이지만 연말에 바라보는 일몰과 새해에 맞이하는 일출은 그 의미가 남다르다. 이번 연말·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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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경계근무 로봇이…2022년 국방 무인 시스템 도입"
2014년 육군 32사단 장병들이 충남 당진군 장고항 해안소초에서 경계근무 서는 모습. [중앙포토] 정부가 오는 2022년 군 경계근무에 무인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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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신항 개발, 당진·대산항 확충…충남, 서해권 수출 전진기지로 뜬다
항만으로 지정된 지 20년 된 보령항에 신항이 건설되고, 당진항과 대산항이 크게 확충된다. 중국을 포함한 서해권의 해양 전진기지 구축을 추진하고 있는 충남도의 핵심 인프라 구축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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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클립] 지금 먹어야 제맛, 겨울 생선 요리 5선
겨울에도 어부는 쉬지 않는다. 동해에서도 서해ㆍ남해에서도 맛난 물고기가 잡혀올라온다. 겨울철 별미 생선 요리를 모았다. 이때 먹어야 제대로된 맛을 느낄 수 있다. 덤으로 해장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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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목항에 요트 300척 마리나 건설 … 서해안 곳곳 잇는 해양레저길 개척
요트 300척 정박하는 마리나 항구 개발, 화력발전소 온배수 활용한 영농, 한국해양과학기술센터(KIOST) 서해 분원 유치…. 충남도가 추진하는 굵직한 해양·수산 관련 정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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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해양수산정책, 관광·레저로 전향해야
‘요트 300척 정박하는 마리나 항구 개발’, ‘화력발전소 온배수(溫排水)활용한 영농’, ‘한국해양과학기술센터(KIOST)서해 분원 유치’ 충남도가 추진하는 굵직한 해양·수산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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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꾸미볶음·대게찜·곤드레밥 … ‘봄꽃 나들이도 식후경’ 이죠
꽃게장 간자미 무침 곤드레밥 대게 도다리쑥국 딸기 멸치구이 멸치털이 멸치회 정선5일장 봄나물 주꾸미 무침 주꾸미 샤브샤브 맛 지도 입맛 돋우는 봄철 별미 여행 봄은 바쁘다. 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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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꾸미볶음·대게찜·곤드레밥 … ‘봄꽃 나들이도 식후경’ 이죠
꽃게장 간자미 무침 곤드레밥 대게 도다리쑥국 딸기 멸치구이 멸치털이 멸치회 정선5일장 봄나물 주꾸미 무침 주꾸미 샤브샤브 맛 지도 입맛 돋우는 봄철 별미 여행 봄은 바쁘다. 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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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화·김무성 지역구 부산, SOC 예산 1340억 증액
실세 예산은 역시 달랐다. 2일 국회를 통과한 새해 예산안 가운데 지역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은 올해도 크게 늘어났다. 정부가 올해보다 300억원 줄어든 1조4470억원을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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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찬 주꾸미, 살 찬 대게 … 입 안에도 봄이 가득 차네
봄에는 꽃만 흐드러지게 피는 것이 아니다. 먹거리도 풍성하다. 따뜻한 봄바람이 불면 산과 들·바다에서 온갖 싱싱한 것이 올라온다. 봄 바다에서 잡아 올린 주꾸미·도다리·대게는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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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승의 여행 훈수] ⑤ 서해의 해 돋는 마을 충남 당진 왜목마을
# 비경을 발견하다 경제위기가 찾아왔던 1990년대 말, 여행 업계에는 무박 2일 해돋이 여행 붐이 일어났다. 강원도 강릉 정동진을 시작으로 해돋이 여행객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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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남해 어디에 입 맞출까 … 봄날의 ‘미각 스캔들’
1 매년 이맘때가 되면 수많은 사람들이 퉁퉁하게 살이 오른 대게를 맛보려 경북 영덕·울진·포항으로 몰려든다. 봄은 모두를 설레게 하는 마술 같은 계절이다. 개나리·진달래 등 봄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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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이어 튤립·복사꽃 … 상심할 틈 없는 봄
26일 충남 태안군 남면 신온리 일대에서는 열리고 있는 튤립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활짝 핀 100만 송이의 튤립을 구경하고 있다. 22일 개막한 튤립축제는 다음 달 8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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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당진 장고항에 수산물 유통센터 열어
충남 당진시는 28일 석문면 장고항리에서 ‘당진시 수산물 유통센터’를 개장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센터는 지난해 6월 18억원을 들여 7209㎡의 부지에 1층 건물로 수산물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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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자미, 주꾸미, 꽃게, 도다리 … 입안에 활짝 핀 봄
나른한 봄. 자칫하면 식욕이 떨어질 수 있는 계절이다. 하지만 봄에는 입맛을 돋워주는 제철 먹거리가 지천으로 널려 있다. 이른 3월부터 5월, 식도락가의 입맛을 사로잡는 봄철 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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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대호간척지 필지, 휴양지근처 … 매년 쌀 100kg 지급
충남 당진군 푸르리영농조합은 대호간척지 조합보유분 9필지(사진)를 분양 중이다. 송악 IC에서 대산항까지 연결되는 38번 국도와 도비도휴양지 블루팜리조트에 인접해 있다. 분양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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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윤봉길, 영월선 단종 기리는 축제
충남과 강원도 곳곳에서 축제가 열린다. 예산군 덕산면 충의사 일대에서는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제38회 윤봉길 문화축제’가 열린다. 축제 첫날인 29일 오전 10시 충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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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진정 … 충남 봄축제 대부분 “계획대로”
구제역이 진정세로 충남도내 시·군이 마련한 올 봄 축제가 대부분 계획대로 열린다. 17일 국내 최대 딸기 생산지인 논산시에 따르면 당초 구제역으로 취소를 검토했던 ‘2011 예스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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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경인, 오는 신묘 희망을 노래한다
2010년 12월 31일. 경인(庚寅)년의 마지막 날이다. 신묘(辛卯)년의 첫날을 예고하는 때이기도 하다. 한 해의 마지막 날 그리고 새해가 시작되는 날, 두 날이 만나는 날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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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아산학연구소 창립기념 학술대회
아산만은 호남과 서울을 잇는 중간 기착지로 우리 역사상 주요 전쟁을 고스란히 겪어낸 현장이다. 사진 아래쪽에 아산만방조제를 통해 평택으로 연결되는 38번 국도가 보인다. [아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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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장고항 관광·수산물 유통 중심지로
지난해 12월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국가어항으로 지정된 충남 당진군 석문면 장고항이 해상교통과 관광, 유통 중심지로 본격 개발된다. 당진군은 장고항리 마을회관에서 장고항 국가어항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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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뚫리자 “당진·서천을 팝니다”
충남 서천군은 서천수협과 함께 12일까지 서천∼공주 고속도로 종점인 장항읍 물량장 일대에서 ‘꼴갑(꼴두기·갑오징어)’축제를 연다. [김성태 프리랜서] 충남을 ‘1시간 생활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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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구경에 빠지고, 실치회에 취하고
봄 꽃이 만개한 가운데 이번 주말 충청·강원지역 곳곳에서 꽃과 어우러진 각종 축제가 풍성하게 열린다. 이들 축제에는 예년에 비해 볼거리와 먹거리, 체험행사가 대폭 보강돼 관광객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