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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저희가 함께 하겠습니다' 신임 소방관들의 선서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12.28 오후 4:40 "쌍특검법 문제투성이 악법" 규탄벌언 하는 윤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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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없는 고개…그 속섬 추자엔 바다 밑에도 있다
━ [스무 고개, 수많은 이야기] 〈22〉 추자도 묵리고개·신대고개 추자도를 이루는 유인도 네 곳 중 하추자도 동쪽 끝에는 '눈물의십자가'가 갯바위에 서있다. 180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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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尹대통령, 준장 진급 장성 47명에 삼정검 수여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3:50 尹대통령, 준장 진급 장성 47명에 삼정검 수여 윤석열 대통령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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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돌아본 김정은·트럼프의 첫 북미 정상회담
사상 첫 북미 정상회담이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렸다. 전세계의 눈과 귀는 싱가포르의 5성급 ‘카펠라 호텔’에 모아졌다. 전세계의 취재기자의 취재열기와 함께 삼엄한 경비에 둘러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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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신과 함께 나눠 먹는 신성한 황소 한 마리…넙도 내리 당제와 설 음식
넙도 내리 당제에 희생으로 바친 소의 머리와 족이 제물로 당에 올라가자 일찍 나와 작업을 하던 주민들은 고기를 구워 아침 대신 먹었다. 1시간쯤 전에는 살아있던 소의 고기 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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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9월은 송이의 계절…캐고 먹어보며 알게 된 송이 이야기
9월은 송이의 계절이다. 백로부터 한로까지 많이 나오고 상강까지 나오기도 한다. 백로인 7일 낮 경동시장에 나가보니 국산 송이가 나오고 있었다. 사진은 지난 2일 찾아간 경북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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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가을의 문턱에서, 서해 '섬 트레킹' 떠나요
가파른 나무 계단을 오르자 잘 다듬어진 숲속 산책로가 나왔다. 나뭇잎 사이로 새소리와 파도소리가 들렸고 시원한 바람은 덤이다. 그렇게 산책로를 따라 오르내리기를 10여 분.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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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당 입법 경쟁 한다더니 … 2월 국회 법안 처리 44건뿐
2월 국회가 사실상 빈손으로 막을 내리게 됐다. 2월 국회(2일 폐회)가 열린 지난 한 달간 처리한 법안 수는 44건. 지난해 같은 기간 처리한 204건의 5분의 1 수준이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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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7차 당대회 개회사…“새 이정표 마련하는 역사적 계기 될 것”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6일 밤 늦게 조선중앙TV를 통해 공개된 조선노동당 7차 대회 개회사에서 “이번 당 대회는 영광스러운 김일성ㆍ김정일주의 당의 강화 발전과 사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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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원내대표 박지원 합의추대…"20대 국회 가장 생산적 국회로 만들겠다"
국민의당이 박지원 의원을 원내 대표로 합의 추대했다. 박가영 기자국민의당이 20대 국회 첫 원내대표로 박지원 의원을 만장일치로 합의추대했다.국민의당은 27일 오전 20대 총선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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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오름기행] 제주 신의 어머니 ‘백주또’ 모신 곳…높은 오름들이 지키고 있죠
| 제주오름기행 ① 송당리 당오름 높은오름에서 당오름을 내려다 봤다. 사방의 오름들이 당오름 을 에워싸고 있었다.week&이 새 연재기획 ‘제주오름기행’을 시작합니다. 오름은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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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대선은 경제 양극화 해법 내놓는 당이 승리할 것”
강원택 교수는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은 장년층에서 아주 높고 젊은 층에선 극히 낮은데 내년 대선에서 이 구도가 유지되긴 힘들다”며 “세대를 초월해 공감을 얻는 후보가 나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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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다녀 온 손학규 "정치 관련 안한다"면서도 "정치에 새로운 역동성 필요"
"국민이 뭔가 좀 새로운 걸 보고자 할 텐데, 그러려면 정말 새로운 뉴 다이나믹스라고 그럴까? 정치에 새로운 역동성이 필요하다고 봅니다."손학규 전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이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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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2633억원 투입 명품섬 개발
전남도가 ‘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한 강진군 가우도 전경. 육지와 연결된 716m 길이의 출렁다리를 통해 사람만 드나들 수 있는 청정섬이다. [사진 전남도] 남해안이 지닌 천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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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특성에 맞춘 축제, 주민들 살맛 나게 만든다
홍성군 노은리마을 행사에서 심청전 공연을 펼치고 있는 마당극패 ‘우금치’ 단원들(왼쪽)과 농한기에 12띠 탈놀이를 하고 있는 마을 주민들. 지난달 27일 충남 청양군 광금리 산꽃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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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지키는 당산나무 … 곽재우 장군, 북 매달아 놓고 군사훈련
임진왜란 때 곽재우 장군이 북을 걸고 의병훈련을 시켰다는 현고수(懸鼓樹) 느티나무. 경남 의령군 세간리에 있다(위 사진). 전남 구례군 송광사의 구시(큰 나무밥통). 흔히 싸리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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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년 은행나무에 마을 안녕 기원 제사
지난해 10월 27일 반포4동 은행나무 공원에서 ‘서래당제’를 지내는 모습. [사진=반포4동 주민센터] 프랑스 마을로 알려진 반포4동 ‘서래마을’. 이곳에도 수백 년간 내려온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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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백혈병·위암 환자, 둘레길 90분 걷자…
지난 12일 오전 ‘지리산 둘레길 건강 체험’ 참가자들이 삼화실~대축 구간을 걷고 있다. 참가자들은 체험 전후 혈당·혈압수치를 측정해 둘레길 걷기의 건강 효과를 확인했다. [김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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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살 은행나무, 200살 왕버들 … 오래 사세요
대구시 수성구 범어네거리의 544년 된 은행나무. 줄기 일부가 썩어 들어가 파내고 방부 처리하기로 했다. 수성구청 공무원들이 나무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 대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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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월대보름 앞둔 전통 줄다리기
정월 대보름을 하루 앞둔 5일 오후 경기 수원 고색동에서 지역주민들이 풍년을 기원하는 고색동 민속줄다리기(코잡이 놀이)를 하고 있다. 다산을 기원하며 전해내려온 고색동 코잡이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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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 뉴스 전통 공연과 함께 봄나들이
어느새 꽃이 활짝 핀 봄이 왔습니다. 겨우내 꿈꾸던 봄나들이 어떠세요. 주머니 걱정할 필요 없이, 공짜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이 봄 나들이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공짜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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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탈춤, 관람객 더 자주 만난다
3일 안동 하회마을 전수회관에서 올해 하회별신굿탈놀이 상설공연이 시작됐다. 올해는 토·일요일 물론수요일에도 공연이 열린다. [안동시 제공]3일 오후 2시 안동시 풍천면 하회마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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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왕 장보고 장보고의 꿈, 그리고 좌절
청해진이 있었던 전남 완도읍 죽청리에 서 있는 장보고 동상. 해양 강국을 만들려던 장보고의 꿈은 중앙귀족들의 음모에 가로막혔다. [안성식 기자] 장보고의 청해진 본진이었던 장도(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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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나가기·줄다리기로 ‘용이 하늘로 솟아 결혼’ 표현
기지시줄다리기 보존회원들과 주민들이 다음달 9∼12일 열리는 줄다리기 축제에서 사용할 줄을 만들고 있다. [당진군청 제공]500년 전통의 기지시 줄다리기 축제 프로그램 윤곽이 나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