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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헌·인권침해’ 쏙 뺀채…“엽기적 살인마”만 부각한 정의용
정의용 전 외교부 장관이 17일 탈북 어민 강제 북송 결정을 둘러싼 입장문을 발표했다. [연합뉴스] 2019년 11월 탈북 어민 강제 북송 사건을 둘러싼 검찰 수사가 본격화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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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 찌르고 들판엔 시신이…홍콩 초등생 잔혹 역사영상 파문
홍콩 교육국이 관할 초등학교에 배포한 난징대학살 교재에 들어있는 일본군이 1937년 난징대학살 당시 시민을 산 채로 매장하는 사진. 명보 캡처 13일 오전 중국 난징(南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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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카페 출몰 ‘하의실종’ 40대 남성 즉결심판 회부
한 남성이 대낮 엉덩이가 거의 드러나는 하의를 입은 상태로 충주 도심가를 활보했다. [충주 한 시민의 SNS계정=뉴스1] 지난달 오후 충북 충주 등의 카페에 이른바 ‘하의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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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강간" 무고한 여성 실형…'성범죄 무고' 처벌 강화 논란
성범죄 무고죄에 대해서는 집행유예 선고를 하지 못하도록 하거나, 성범죄 무고사범에 대해서는 성범죄 형량에 비례하는 형을 선고하도록 법을 개정해달라는 등의 청원이 빗발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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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 날, 서울지역 119에 접수된 허위 신고 '0'건…112에는
[중앙포토] 올해 4월 1일 만우절에는 소방서나 경찰서에 걸려온 허위 신고가 크게 준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지역 소방서의 경우 허위 신고 사례가 1건도 없었다. 서울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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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주려고 초콜릿 훔친 40대 택시기사 선처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딸에게 줄 초콜릿을 훔쳤다 입건된 40대 택시기사가 선처를 받게 됐다. 28일 충북 청주상당경찰서에 따르면 밸런타인데이를 일주일 앞둔 지난 2월 7일 오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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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 먹다 들켜서…" 총기사고로 北군인 5명 사망
북한 국경지역에서 총기사고로 군인 5명이 사망했다고 3일 데일리NK가 보도했다. 데일리NK는 2일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북한 함경북도에 있는 국경 경비대에서 총기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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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군대·돈·조직 … 선각자들은 망국 때 광복을 준비했다
추가가로 가는 길. 우당 이회영은 남만주에 있는 유하현 삼원보 추가가를 국외 독립운동의 근거지로 삼았다. [사진가 권태균 제공] 절망을 넘어서⑤ 독립방략1908년 여름. 우당(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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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 출석 서약서로 석방 가능
이르면 2007년부터 형사사건 피의자에 대해 구속영장이 발부되더라도 재판출석 서약서 등을 법원에 제출하면 영장집행을 유예, 석방하는 제도가 도입된다. 현재 구속영장 심사단계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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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콘노조 2명 영장
경찰은 21일 장문기 (張文基.48) 건설운송노조위원장에 대해 집시법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등 지난 19일 오전 연행했던 레미콘노조원 3백여명에 대한 사법처리 방침을 확정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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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마당] 교통위반 단속 이의신청했다 혹만 붙여
며칠 전 따뜻한 봄볕을 느끼며 천천히 운전하다가 빨간불에 멈추고 파란불에 출발했다. 그런데 교통경찰관이 뒤따라 오더니 신호위반이라고 말했다. 예전에 몇번 교통위반 딱지를 떼인 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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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구않는 의원들
국회도서관은 국립도서관과 함께 1백만권 이상의 장서를 가진 국내 양대 도서관중 하나다.23일 오후 3시.1층부터 5층을 통틀어 국회의원은 단 한사람도 없었다.의원들의 입법보좌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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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건개요
이 사건은 정국의 주도를 기도한 전대통령 윤보선씨의 배후조종과 그동안 재야에서 소위 반체제활동을 해오던 일부인사들의 지원을 받은 제적학생 중심의 민주청년협의회를 비롯해서 기독교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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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날 자취감춘 정씨친구|새로운 용의자로 지목 추적|부산부부실종
【부산】 부산시괘법동 정병주씨부부 실종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사건발생6일째인 9일현재 두 피해자의 생사마저 확인되지않은 가운데 재물을 노린 면식범일것이라는 판단아래 정써의 불우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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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경찰이 공원에 매맞자 파출소로 연행구타
폭행혐의로 파출소에 연행된 공원을 경찰관이 때려 전치 6개월의 중상을 입힌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지난10월 10일 하오11시50분쯤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1동 618 김덕진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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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해진 민원창구|동·구청등 분위기 달라져
구청·동사무소를 비롯, 각급 행정관서의 민원서류가 전례 없이 핑핑 잘 돌아가고 공무원의 대민 자세가 무척 친절하다. 전적신고·건축허가·주민 증 재발급·퇴거신고 및 전입처리 등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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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미양 고결에
【대전】이수미양의 피습사건을 수사중인 보령경찰서는 3일하오12시쯤 대천읍신사여관에서 이양을 철야심문. 이양으로부터 『피습사건은 자해행위였다』는 자백을 받았다고 4일하오 밝혔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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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식기소된 운전사 즉결받은 것 밝혀져
서울 형사지법 김광년 판사는 10일 도로교통법위반 혐의로 약식기소 (벌금 5천원) 된 서울관1-51호 승용차 운전사 최병렬 피고인이 이미 즉결에서 벌금 2천원을 물어 확정됐다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