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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731부대 생체실험 사진 공개

    2차대전중 우리나라 독립운동가와 중국포로등을 대상으로 생체실험과 세균전연구를 한것으로 악명높은 일본 관동군 731부대의 잔학상을 담은 사진이 13일 공개됐다. 이 사진들은 당시 7

    중앙일보

    1994.08.15 00:00

  • 종군위안부.세균전부대 日교과서 수록 늘어

    [東京=吳榮煥특파원]내년 봄에 사용될 日本 고교의『일본사』『정치경제』교과서에 외국인의 전쟁피해에 대한 보상문제등이 실린다. 전쟁에 희생됐던 사할린 잔류한국인의 제소 움직임을 표로

    중앙일보

    1994.05.31 00:00

  • 일 세균부대기록 내년에 순회전시/일 32개 도시 대상

    【동경 로이터=연합】 일본의 한 시민단체는 내년에 일본내 32개도시에서 태평양전쟁 당시 한국·중국·러시아 등의 전쟁포로를 대상으로 세균전 실험을 자행했던 일 육군 특수부대인 「73

    중앙일보

    1992.12.06 00:00

  • 당시 일군 통역관 최형진옹 폭로

    ◎“정신대는 「피야」(비옥)서 시작됐다”/재만 교포처녀들 수난/일인포주들 “취직” 꾀어 「낭자군」으로 착취/장춘·혼춘·봉천·대련 등 중국 곳곳서 목격 『정신대의 전신은 「피야(비옥

    중앙일보

    1992.08.14 00:00

  • “인간의 삶이 아니었소”/「정신대누나」면회다닌 동생의 한맺힌 증언

    ◎16세때 끌려가…방마다 줄선 군인들/말 안들으면 “생체실험”위협/3년간 만신창이… 구출 열달만에 숨져 『숨을 거두면서 가족들의 손을 잡고 한을 풀어달라고 하던 누나의 얼굴이 지금

    중앙일보

    1992.01.15 00:00

  • M-TV 『여명의 눈동자』

    다큐멘터리 성 드라마에 관한 한 김종학의 연출력은 탁월하다. 상황에 처한 인물들을 해석하는 능력도 그렇거니와 세밀한 고증을 거친 디테일한 부분에 대한 묘사력은 독보적이기까지 하다.

    중앙일보

    1991.10.12 00:00

  • 방화도 국제화시대 해외로케 활발

    한국영화의 해외로케가 일반화됐다. 로케지역도 구미편중에서 벗어나 소련·중국·베트남·아프리카까지 다변화됐다. 현재 촬영중이거나 기획마무리단계인 해외로케 작품은 『명자 아키코 소냐』(

    중앙일보

    1990.06.28 00:00

  • 종전 44년만의 충격…일군 중국어 통역관이 폭로 |중국 제남에 「제2 세균전부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중국 산동성의 성도 제남에 주둔했던 일본 북나 파견군 제남 지구 방역 급수반은 중국군 포로 등의 인체에 페스트균 등 각종세균을 주사하고 발병 후 죽음에 이르기

    중앙일보

    1989.07.20 00:00

  • 일 「교과서왜곡」 기본자세 그대로

    82년의 이른바 교과서파동을 계기로 일본정부가 약속했던 왜곡교과서 시정조치의 내용이 일본출판노조의 「검정실태조사결과」라는 형태로 그 일부가 드러났다. 당시 문제가 됐던 왜곡부분에

    중앙일보

    1984.06.19 00:00

  • 악마의 여단 생체실험현장엔 "일군범죄 증거" 팻말만-WP지 북경특파원, 하르빈 이시이 부대부근 집중취재

    워싱턴포스트지의 트레이시·달비 북경주재 특파원은 최근 서방기자로서는 처음으로 악명 높은 일본군세균부대 이시이 부대가 있던 만주 하르빈을 방문, 한국독립투사를 비롯, 중국·소련의 포

    중앙일보

    1983.05.27 00:00

  • 세균부대의 잔학상 조일신문 화보특집

    수많은 한국인과 중국인을 대상으로 생체실험을 벌여 세계를 전율케 했던 구일본관동군방역급수부 제731부대 (일명 석정부대)는 최근 일본의 교과서검정왜곡문제를 둘러싸고 또 한번 일본인

    중앙일보

    1982.08.16 00:00

  • 일본, 세균탄도 개발|2차대전 말기에

    【동경 8일 AFP=연합】2차대전 당시 일본군 군의관이었던 한 의사가 지난 1월 사망하기 앞서 자신이 전쟁 중 미국본토에 날려보낼 세균탄 개발연구에 참여했음을 친구에게 털어놓았다고

    중앙일보

    1982.08.09 00:00

  • 일군에도 생체실험

    【동경20일=연합】2차 대전 당시 중국인포로들의 대량생체실험으로 악명 높은 일본관동군의 731부대가 한국인·중국인·러시아인은 물론 세균에 감염된 일본군마저 생체 해부했다는 수기가

    중앙일보

    1982.07.21 00:00

  • 일, 미군 포로도 생체실험

    【헬레나(미 몬태나 주)19일UPI=연합】고「더글러스·맥아더」원수가 19일 2차 대전 중 일본제국군 휘하의 한 특수부대가 실시한 생체실험의 실험대상으로 이용된 미군포로들에 관한 기

    중앙일보

    1982.06.21 00:00

  • 『악마의 포식』번역 출판

    일본 작가「모리무라·세이이찌」(삼촌계일)씨가 쓴『악마의 포식』이 국내에서 번역 출판되었다. 2차대전 당시 일본 관동군 제731부대 혹은「이시이시로 부대」로 알려진 군 집단에서 행해

    중앙일보

    1982.05.07 00:00

  • (6)일본 관동군 「석정부대」의 죄상

    2차 대전의 막바지인 l945년 초의 『무적 관동군 70만』은 외견상으로만 그 위용을 떨치고 있을 뿐이었다. 그것은 이미 종이 호랑이였다. 남방전선이 날로 악화되자 관동군의 주력

    중앙일보

    1982.04.17 00:00

  • (4)

    세균전은 일반적으로 다음 3가지 방법으로 실행된다. 첫째는 모략이다. 적진 깊숙이 잠입한 결사대가 하천이나 댐·저수지 등에 세균을 살포, 오염시키는 것이다. 둘째 방법은 포탄이다.

    중앙일보

    1982.04.15 00:00

  • (3)말·원숭이 피를 주입 죽어 가는 과정 살펴

    731부대가 생체해부를 하는 것은 크게 나누어 2가지 목적 때문이었다. 첫째는 표본채집이다. 인간이 전염병에 걸렸을 때 심장은 어떻게 비대해져 가는가, 간장색깔은 어떻게 변하는가,

    중앙일보

    1982.04.14 00:00

  • (2)

    「이시이」(석정사낭) 중장(군의)이 이끈 일본관동군 제731부대는 이를테면 일본육군이 낳은 「악마의 부대」다. 생물학과 의학을 무기로 악용했고 국제법이 금지하고 있는 세균전울 실행

    중앙일보

    1982.04.13 00:00

  • (1)일본관동군 「석정부대」의 죄상

    살아있는 인간을 「실험재료」로 하여 원심분리기에 걸어 피를 짜내는 「착혈실험」, 진공실에 처넣어 내장이 입과 항문, 눈과 귀로 찢어져 튀어나와 죽어 가는 과정을 16mm 기록영화에

    중앙일보

    1982.04.12 00:00

  • 우정부대의 생체실험 결과 작년 2월 자랑스럽게 소개

    【동경11일=연합】석일본관동군의 잔인한 생체실험이 문제화되고 있는 가운데 악명 높은 제731부대의 연구반 책임자였던 의학자가 당시의 실험결과를 일본의 학지에 자랑스럽게 소개했음이

    중앙일보

    1982.04.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