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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2017 한국영화가 온다·…② 스크린에서 보고 싶은 세기의 매치
━ 탄탄한 원작의 힘 마케팅 필요 없다, 베스트셀러 소설7년의 밤누적 판매 부수 40만 부, 매머드급 베스트셀러 소설 『7년의 밤』(은행나무)이 드디어 영화로 개봉한다. 제작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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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살벌하게 싸워도 돌아서면 그리운 오, 마이 브라더!
얼굴을 마주치기만 하면 티격태격하기 바쁜 웬수지만, 밖에서는 가장 든든한 내 편. 이 세상 수많은 동생들에게 ‘형’이란 그런 존재가 아닐까. 영화 ‘형’(11월 24일 개봉, 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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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 부모 덕에 쉽게 명문대…도저히 참을 수 없어 나왔다” “국민이 위임한 권력 왜 최순실이 쓰나, 민주주의 무너진 것”
100만 촛불 민심 왜 분노하는가 - 서울광장 ━ ① 전북 김제 지평선고교 40여 명헬조선 바꾸고 싶어서 참석 “우리나라를 ‘헬조선’이라고 합니다. (중략) 대한민국을 진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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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나는 오늘 북유럽 디자인을 산다
| 몸값 낮춘 스칸디나비아 스타일 서울 소공동 롯데영플라자에 문을 연 덴마크 디자인소품 브랜드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 과거 북유럽 제품이라고 하면 고가의 디자이너 가구가 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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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연경 언니 푹 쉬어” 190cm ‘거요미’ 양효진이 해결사
양효진(왼쪽 두번째)이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서 블로킹을 뚫고 강스파이크를 하고 있다. [리우=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양효진 SNS]여자 배구대표팀이 올림픽 8강 진출의 8부 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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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땜시 마이 떴제” 주말 곡성 인구보다 많은 4만 명 찾아
세상 속으로 영화 곡성(哭聲) 덕보는 전남 곡성(谷城) 전남 곡성의 섬진강.“영화 땜시 우리 곡성이 마이 떴다드마. 광주에 있는 딸내미한테도 엄마 가게 나온다고 연락왔당게.”(황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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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땜시 마이 떴제” 주말 곡성 인구보다 많은 4만 명 찾아
세상 속으로 영화 곡성(哭聲) 덕보는 전남 곡성(谷城) 전남 곡성의 섬진강.“영화 땜시 우리 곡성이 마이 떴다드마. 광주에 있는 딸내미한테도 엄마 가게 나온다고 연락왔당게.”(황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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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맵] 로맨틱한 서울…카메라가 콕 찍은 13곳
l 로맨스가 사랑한 서울 서울이 꽤 로맨틱한 도시라는 증거가 여기에 있다. 로맨스를 다룬 영화와 TV 드라마 속에서 찾은 여러 가지 서울의 모습이다. 좁은 골목도 있고, 너른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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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독립유공자 후손이 잘 살아야…”
선조들이 일제의 식민 지배를 묵묵히 받아들였다면 어떻게 됐을까. 많은 독립운동가가 독립의지를 밝힌 덕분에 빠르게 광복을 이룰 수 있었다. 흥사단은 그러한 독립유공자의 후손을 돕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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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에 통했다, 마법 같은 역주행
[기획] 10년 만에 통했다, 마법 같은 역주행흥행 실패로 수입사를 문 닫게 할 뻔한 영화가 10년 만에 금의환향했다. 2005년 개봉 이후 10년 만에 재개봉해 뒤늦게 흥행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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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철 서예작품, 김지석 바둑판, 유아인 티셔츠, 유재석 백팩 … 18일 광화문광장서 기다립니다
명사들 애장품 아낌없이 내놔‘나누어요 사랑을! 함께해요 위아자!’ 18일 열리는 ‘2015 위아자 나눔장터’의 슬로건이다. 올해로 11년째를 맞는 위아자 나눔장터는 규모와 역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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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현실적 내용보다 더 낯선 드라마 속 패션
‘바보상자’라 불리는 TV도 때때로 생활밀착형 정보들을 제공한다. 특히 드라마에 열중하는 남녀에게 주인공의 옷차림은 패션 트렌드와 스타일링 방법을 알려주는 좋은 정보처다. 흰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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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의 꿈’ 빌딩③ 연예인의 빌딩 투자 지도] 청담동·홍대 이면도로에 별들의 전쟁
[이코노미스트] 연예인들의 빌딩 거래 내역 100여건 조사 ... 평균은 연면적 1456.31㎡, 공시지가 38억원 동숭동에 위치한 지하 5층, 지상 6층 규모의 빌딩. 배우 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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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들의 부동산 랭킹
[여성중앙] 수십억 몸값을 자랑하는 여배우들에게도 재테크는 주요 관심사다. 수십억원대 혹은 수백억원대의 자산가로 거듭난 그녀들의 똑똑한 재테크 전략을 알아봤다. 1위 논현동 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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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 아니 '파리 브레스트'
챠드 야마가타(오른쪽) 셰프가 파리 브레스트에 사용할 슈(빵)를 만들기 위해 밀가루를 볶고 있다. 사진=김경록 기자 지난 3일 서울 동대문구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그리핀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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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으로] '쎄씨' 20년으로 본 패션 변천사
‘쎄씨’ 창간호와 20주년 기념호. 중국판 ‘쎄씨’(왼쪽부터). 수지는 2014년 첫사랑의 표상이다. 각종 CF를 종횡무진 누비는 수지는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이미지로 남심을 흔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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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빠진 특급 스타들
파파라치 전문 보도에 대한 호불호는 극명히 나뉘고 있지만, 덕분에 톱스타 커플의 달콤달콤한 열애 소식을 듣게 되는 것은 묘한 즐거움이다. 카메라에 포착된 ‘사랑에 빠진 스타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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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인사동길은 아직 전통차의 성역 커피 전문점 열풍 속 아늑한 찻집 건재
미국인 마이클 마이어스(왼쪽)가 서울 인사동 전통찻집 에서 녹차를 음미하고 있다. 조용철 기자 ‘커피 공화국’으로 급속히 바뀌어 가는 가운데서도 아직 전통차의 성역으로 남아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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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인사동길은 아직 전통차의 성역 커피 전문점 열풍 속 아늑한 찻집 건재
미국인 마이클 마이어스(왼쪽)가 서울 인사동 전통찻집 에서 녹차를 음미하고 있다. 조용철 기자 관련기사 물과 불의 연금술사만이 불러낼 수 있는 茶의 神 “세작 같은 여린 순 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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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부머 은퇴 붐…공무원 채용 큰 장
[일러스트=강일구] 홍승활(59) 대구시 안전행정국장은 ‘베이비 붐 세대’다. 1955~63년생인 이 세대의 첫 해에 태어나 스무 살이던 75년 경북의 한 군청에서 5급을(현 9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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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기자 “간첩 50명보다 조갑제 한 명이 더 낫더라”
1980년대 군부독재 정권의 내막을 파헤치며 명성을 날리던 조갑제 기자의 월간조선 편집국 시절 모습. [사진 조갑제닷컴] 사람들은 평판을 중요시한다. 남이 나를 어떻게 보느냐에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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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기자 “간첩 50명보다 조갑제 한 명이 더 낫더라”
1980년대 군부독재 정권의 내막을 파헤치며 명성을 날리던 조갑제 기자의 월간조선 편집국 시절 모습. [사진 조갑제닷컴] 사람들은 평판을 중요시한다. 남이 나를 어떻게 보느냐에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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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준의 사람과 세상] 북한 기자 “간첩 50명보다 조갑제 한 명이 더 낫더라”
1980년대 군부독재 정권의 내막을 파헤치며 명성을 날리던 조갑제 기자의 월간조선 편집국 시절 모습. [사진 조갑제닷컴] 사람들은 평판을 중요시한다. 남이 나를 어떻게 보느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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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스타 셰프 등장, 어떻게 볼 것인가
연예인 배우자를 맞이합니다. 지상파를 비롯해 각종 TV 오락 프로그램 등에 출연해 인기 검색어 순위에 오르내립니다. 광고 모델로도 등장합니다. 유명스포츠 스타 얘기냐고요? 아닙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