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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동·길원옥 할머니 낸 기부금···정의연 또 회계 누락했다
22일 서울 마포구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사무실. 정의연 이사장을 지낸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인의 사퇴를 촉구하는 피켓이 세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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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변변호사 "회유 아닌 도움" 반박…탈북자·정의연 연결고리는
지난 2016년 4월 중국 저장(浙江)성 닝보(寧波) 소재 북한 류경식당에서 일하다 한국으로 들어온 여종업원들. [사진 통일부] 장모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변호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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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부부, 위안부 쉼터서 '류경식당' 北종업원 월북 권유"
경기 안성의 위안부 피해자 쉼터인 ‘평화와 치유가 만나는 집’ 전경. 채혜선 기자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전 정의기억연대 대표) 부부가 위안부 할머니들을 내세워 설립한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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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연 밀어붙인 우간다 '김복동 센터' 6개월만에 좌초
이나영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이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열린 제1439차 일본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수요집회에서 정의기억연대 입장문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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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윤미향 "수요집회 책 인세 전액 기부"···실제론 달랐다
윤미향 당선인이 쓴 저서 『25년간의 수요일』. 페이스북 '25년간의 수요일' 페이지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당선인이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정의기억연대 전신)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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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민 주도 '안성 소녀상' 추진위, 윤미향 계좌 모금 독려했다
경기도 안성시 석정동 내혜홀 광장에 있는 평화의 소녀상(왼쪽). 오른쪽은 이규민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왼쪽 첫째)과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당선인(셋째)이 2018년 정의기억연대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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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 깨 2억집 샀다던 윤미향, 국민은행 계좌에 3억2000만원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 연합뉴스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전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이 지난 4ㆍ15 총선에서 예금 3억2133만원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한 것으로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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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서 '윤미향 당원권 정지론'…이해찬, 이르면 20일 의견수렴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 연합뉴스 “상황이 안 좋게 가는 건 맞다.” “책임 있는 기관의 사실관계 조사가 필요하다.” 19일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이사장 출신 윤미향 당선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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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억→15억→17억→16억’ 들쑥날쑥 정대협 박물관 모금액 왜?
‘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 건립은 과거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정의기억연대 전신)의 숙원 사업이었다.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겪은 역사를 잊지 말자”는 취지였다. 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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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넘었다"며 통합당 윤미향 국정조사 추진
미래통합당이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당선인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해 국정조사를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미래한국당은 관련해 진상규명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 주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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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율 “정의연, 회계장부 내라했더니 원숭이·펭수 그려낸 꼴”
김경율 전 참여연대 공동집행위원장이 3월 중앙일보 본사에서 인터뷰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참여연대 공동집행위원장을 지낸 김경율 회계사(경제민주주의21 대표)는 18일 윤미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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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마포에 10억 집 없었다는데···거래 77%가 10억 이하
안성 쉼터 매입을 주선한 것으로 알려진 이규민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 18일 광주 5·18민주묘지 참배를 마친 뒤 취재진 질문을 받고 있다. [뉴스1]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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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베트남에 1200만원 보냈다더니 기부금 합은 1700만원 넘었다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당선인. 연합뉴스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당선인이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대표 시절 베트남 후원 사업으로 1700만원이 넘는 금액을 모금했으나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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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가 마포 쉼터 준다는데···기부로 안성 쉼터 산 윤미향
윤미향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이 마포구 정의기억연대 사무실에서 연합뉴스와 인터뷰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의기역연대가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위한 쉼터 조성 과정 의혹에 대해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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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비싸 안성 갔다더니···명성교회 15억 쉼터 쏙 뺀 정의연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가 현대중공업으로부터 위안부 쉼터 후원금을 지정 기탁받을 당시 이미 서울 소재 쉼터 사용권을 확보한 상태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정대협과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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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남편, 7년전 '안성 쉼터' 기사 썼다…지금은 삭제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 서운산 자락에 있는 위안부 피해자 쉼터인 ‘평화와 치유가 만나는 집’ 전경. 채혜선 기자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당선인 윤미향 정의기역연대(정의연) 이사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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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예남 할머니 유족 "정의연, 장례비 1800만원중 지원 20만원"
문재인 대통령이 2018년 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다. 문 대통령이 생전의 곽예남 할머니(지난해 3월 사망)의 손을 잡고 있다. 곽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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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리 논설위원이 간다] “개인 계좌로 공익법인 기부금을? 당장 문 닫아야할 사안”
━ 윤미향 정의연 전 이사장의 개인 통장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당선인이 지난 3월 11일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 성노예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에서 발언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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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SNS서 기부금 모금, 윤미향 개인계좌 3개로 받았다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당선인은 법인 계좌와 별개로 각기 다른 3개의 본인 명의 계좌로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기부금을 받아 왔다. [트위터 캡처] 이용수 할머니의 후원금 부정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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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정의연 ‘모럴 해저드 회계’ 의혹, 얼렁뚱땅 덮을 일 아니다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당선인과 그가 이사장으로 일한 정의기억연대(정의연·정대협 후신)의 후원금 관련 의혹이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그런데도 정확한 해명보다는 정치공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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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위안부 할머니 제기한 의혹, 정부 조사로 진상 밝혀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의 발언 파장이 커지고 있다. 이 할머니는 지난주 시민단체인 정의기억연대(정의연)에 “속을 만큼 속고 이용당할 만큼 당했다”며 28년간 계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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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줏집에선 3300만원, 할머니들에겐 2300만원 쓴 정의연
정의기억연대 이나영 이사장(테이블 왼쪽 셋째)이 11일 오전 서울 성산동 ‘인권재단 사람’에서 후원금 논란에 대해 해명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위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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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연 "위안부 피해자 9억 지원…인도적 지원단체 아니다"
이나영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이 1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인권재단 사람에서 최근 불거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후원금 논란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정의기억연대(옛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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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정의 시선] 이용수-윤미향 불화, 할머니를 국회로 정중히 모셨더라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왼쪽) 할머니가 2019년 1월 윤미향(오른쪽) 당시 정의기억연대 이사장과 함께 고 김복동 할머니 장례식장에 참석했다. 수요집회를 28년간 함께 해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