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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비전포럼] 한중 ‘다음 30년’은 체제와 이념 차이 분명히 하는 ‘화이부동’ 시대 열어야
한중이 오는 24일로 수교 30주년을 맞는다. 사진은 1992년 8월 24일 이상옥 외무장관(앞줄 왼쪽)이 중국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첸치천 중국 외교부장과 ‘한중 외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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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덕구의 NEAR 와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 대한 민심의 5계
정덕구 NEAR재단 이사장 윤석열 후보가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에 당선되었습니다. 그는 이제 세계 10대 강국인 대한민국의 국가 지도자가 된 것입니다. 비록 불과 0.73%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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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시기별 사회적 갈등 풀어야 인격·도덕성 갖춰
━ 러브에이징 “화천대유(火天大有) 하세요.” ‘대장동 게이트’가 불거지면서 최근 유행하는 인사말이다. 하늘의 도움으로 천하를 얻으라는 뜻인 데다 주역 64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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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창간특집Ⅱ | 관상으로 보는 대권 잠룡 10인의 운명
관상가 4인 이낙연·이재명·임종석·정세균·원희룡·유승민·윤석열·홍준표·김동연·이광재 감정(鑑定) “백성의 마음 얻으면 천자가 되고, 천자 마음 얻으면 제후가 되며, 제후 마음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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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직격 인터뷰] “문재인 정부의 독재와 탄압에 항거할 때”
대통령 탄핵 전후로 적폐세력보다 한술 더 뜨는 민주당에 실망해 탈당 보수 우파 정당, 지지층 통합 없이는 총선·대선 못 이길 것… 우파 재건 도움된다면 2020년 총선 때 어디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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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권의 관상·풍수91] 여의도 배수진에 터 잡은 국회의사당, 국론분열·싸움 흉지
서울 여의도 국회 의사당. [뉴스1] 얼마 전, 문희상 국회의장과 유인태 국회 사무총장이 여의도 국회의사당 개·보수 구상을 밝혔다. 문 의장은 11일 "국회 건물을 계획 없이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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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가져다준 마법사” 베트남 축구팬들 “오빠” 연호
━ 베트남 ‘AFC U-23’ 준우승 이끈 박항서 열풍 27일 베트남 SNS에 퍼진 카툰. 베트남 국기인 금성홍기(金星紅旗)에 박항서 감독을 그려 넣었다. “우리에게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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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동맹파 갈등이 그림 탓? ‘도약’이 왜 ‘혼비백산’ 됐나
━ 외교부 청사 미술품 '도약' 전시 교체로 본 외교와 예술 15년간 외교부 청사의 로비를 지켜온 그림 ‘도약’(유화)의 전시가 중단된다. 한때 각기 다른 방향으로 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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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려 국운이 상승하는 2018년 무술년을 맞이하라” 역술가 이강산씨가 보는 2017년
23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이강산씨가 2017년 정유년의 운명에 대해 말하고 있다. 그는 “2018년 무술년에 한반도가 상승하는 기운이 기다리고 있다. 참고 기다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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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를 농단'…황제를 '꼭두각시'로 가지고 논 라스푸틴
[사진 imgur 캡처]역사를 돌아볼 때 지도자의 카리스마는 국가의 흥망성쇠와 직결되는 문제이다. 만약 지도자가 힘을 잃고 누군가의 꼭두각시로 전락할 때 국운이 상승한 나라는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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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실크로드에 국운 상승 기회 있다
한국전쟁이 한창 중이던 1950년대 아시아에는 일본 외에 잘 나가던 국가들로 자원이 풍부한 필리핀, 버마(현 미얀마) 등이 있었다. 하지만 이들 나라들은 사회주의나 독재 등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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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노동개혁은 청년 일자리 창출, 재벌개혁도 병행해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사진 뉴시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청년세대의 꿈과 희망을 키우고, 국민 소득 3만 달러를 넘어 10년 내 5만 달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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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지구촌 분쟁지역 올해 기상도
흑룡의 해가 밝았습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용은 길한 동물로 행운과 상승하는 기운을 상징합니다. 흑룡의 해를 맞아 많은 나라가 국운 또한 융성하기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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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누가 내일을 준비하는가
150년이 채 안 된 과거다. 동아시아의 한·중·일 3국은 외세 침략 앞에 속수무책으로 지리멸렬의 난맥상을 보이고 있었다. 아편 전쟁 이후 열강의 침략으로 갈기갈기 찢긴 중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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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기획 - 세계의 한복판으로 G20 시대Ⅰ- 글로벌 경제의 한복판으로
한국이 ‘G20 정상회의’ 의장국이자 개최국이 된 것은 하늘에서 그냥 떨어진 행운이 아니다. 전쟁(1950년)과 외환위기(1997년)의 참화에서 일어나 시장을 활짝 열고 세계로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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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욱의 경제세상] 비행기 안에서의 만세 삼창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이 정부가 한껏 고양됐다. 내년 11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개최하는 데 성공했기 때문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기자회견과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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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안에서의 만세 삼창
이 정부가 한껏 고양됐다. 내년 11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개최하는 데 성공했기 때문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기자회견과 설명회를 잇따라 열고 “이제 세계의 중심에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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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내년까지 '三災' 2010년부터 빛 볼 운세"
일찌감치 ‘이명박號’의 대통령 당선과 취임 후 국정 행로를 정확하게 예언했던 조성우 삼공명리철학원장. 그는 17대 임기 초반 이 대통령의 평탄치 않은 국정 운영을 점쳤었다. 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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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복시시각각] 파티가 끝난 뒤
그 화려했던 파티도 사흘 후면 끝이 난다. 베이징 올림픽은 중국이 작심하고 준비한 성대한 파티였다. 손님에게 잘 보이려고 큰 돈을 들여 집 단장을 새로 했고, 값비싼 가구와 집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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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리더십도 ‘올림픽 효과’ 볼까
“와~.” 12일 낮 이명박 대통령과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 일행이 함께한 청와대 오찬 회동에서 함성이 터졌다. 진종오 선수가 남자 권총 50m에서 금메달을 땄다는 소식이 전해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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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MB 꼭 이런 대통령 돼 주소!”
▶2006년 8월20일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당내 경선이 끝난 후 행사장 앞에서 ‘명사랑’ 회원들을 함께 격려하고 있는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과 김창대 씨.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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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terview] “운하 국민투표 부칠 일 아니다”
■ 이념의 눈 아닌 상식의 눈으로 세상 봐 ■ MB, “당신은 99가지가 좋은데 한 가지가 나빠” ■ MB는 자기를 죽이면서 쟁취하고 나는 싸워서 쟁취 ■ 자전거로 13년간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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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점치는 정치판 … ‘장외’도 뜨겁다
“XX 전직 대통령은 손금의 ‘성공 선’이 손가락까지 쭉 뻗었다더라.” “OO후보는 조상 묘를 옮기려고 지난해부터 공을 들였다지?” 한 번쯤 들어보셨죠. 선거 때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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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점치는 정치판 … ‘장외’도 뜨겁다
“XX 전직 대통령은 손금의 ‘성공 선’이 손가락까지 쭉 뻗었다더라.” “OO후보는 조상 묘를 옮기려고 지난해부터 공을 들였다지?” 한 번쯤 들어보셨죠. 선거 때만 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