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컵팀과 올림픽팀 경기가 겹친다면, 이승우는 어디로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댄 벤투 감독, 김판곤 위원장, 김학범 감독(왼쪽부터). [연합뉴스] “나이와 상관없이 최고의 선수를 A대표팀에 뽑는 게 원칙이다. 다만 연령
-
[송지훈의 축구.공.감] 부활한 ‘런던의 아이들’, 벤투 감독을 부탁해
코스타리카전에서 남태희의 추가 득점 직후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축하하고 있다. [연합뉴스] 7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축구대표팀과 북중미의 강호 코스타리카의 A매치 평가전은
-
고교 중퇴 손흥민, 금메달 못 따면 21개월 ‘사회 복무’
━ 아시안게임 축구에 쏠린 눈 2018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에 와일드카드(23세 초과 선수)로 뽑힌 손흥민은 주장으로서 후배들을 이끌고 있다. 손흥민이 키르기스스탄과의
-
[기자회견 전문] 벤투 감독 출사표 “세대교체 통해 압도하는 축구 완성”
파울루 벤투 신임 축구대표팀 감독이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경청하고 있다. [뉴스1] 파울루 벤투(49ㆍ포르투갈) 신임 축구대표팀 감독이 향후 4년간 달라질 한국 축구의
-
스타선수도 분위기 해치면 아웃…'카리스마 형님' 벤투
한국 축구대표팀 사령탑에 선임된 파울루 벤투 전 포르투갈 대표팀 감독이 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해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띠리링~ 띠리링~”
-
[송지훈의 러시아 통신] 4년 뒤 카타르 월드컵 16강 오르고 싶다면 …
독일을 물리친 뒤 서로 부둥켜안고 기뻐하는 한국 선수들. 심리 전문가와 체력 프로그램, 베이스캠프 선정, 전술 운영 등에서 좀 더 치밀하고 전문적이어야 4년 뒤 월드컵에서 좋은
-
손흥민 골 축하해주러 절뚝거리며 달려간 구자철
[사진 KFATV 유튜브 캡처]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 예선F조 3차전에서 한국이 독일을 2-0으로 꺾는 대이변이 벌어졌다. 후반전 추가 시간, 빈 골문을 향해 질주한 손흥
-
한국-독일전 앞두고 외질이 올린 사진 한 장
27일(현지시간) 러시아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3차전 한국과 독일의 경기. 독일 메주트 외질이 한국 구자철의 태클을 피하고 있다. [연합뉴스
-
'캡틴' 손흥민 최전방, 장현수 전진배치....독일전 4-4-2 가동
독일전에 손흥민이 원톱으로, 장현수가 중앙수비형 미드필더로 기용된다. 장현수를 중심으로 독일의 파상공세를 버틴 뒤 손흥민 중심의 역습으로 득점에 도전하는 시나리오다. 지난 24일
-
기성용 왼쪽 종아리 염좌, 2주 진단...독일전 불참 확정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예선 2차전 한국과 멕시코의 경기가 23일(현지시간) 로스토프나도누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손흥민이 골을 성공 시킨 뒤 기성용과 손을 잡고 있다.
-
16강 너머가 보이는 멕시코의 ‘코리아 패싱’
2018러시아월드컵 한국과 F조 예선 2차전을 치를 멕시코 선수들이 19일 모스크바 노보고르스크 다이나모 훈련장에서 여유있는 표정으로 훈련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8 러시아
-
이승우, 20세 163일에 월드컵 본선 데뷔
이승우. [사진 이승우 인스타그램]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이승우(20·베로나)가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무대를 처음으로 밟았다. 이승우는 18일 오후 러시아 니
-
신태용호 ‘트릭’은 김신욱...스웨덴전 4-3-3 포메이션 공개
축구대표팀 장신 공격수 김신욱. 스웨덴전에 선발 출장한다. [대한축구협회]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이 스웨덴전에 대비해 준비한 ‘트릭’은 1m96cm 장신 공격수 김신욱이었다.
-
키 1m83cm 손흥민 발은 255㎜ … 역사를 쏜다
한국축구대표팀 에이스 손흥민의 울퉁불퉁한 발. [중앙포토] 한국 축구대표팀 공격수 손흥민(26·토트넘)은 발이 작다. 키가 1m83㎝인데, 축구화는 255~260㎜짜리를 신는
-
2경기 무득점...신태용호, 월드컵 최종 평가전 세네갈에 패
12일 세네갈과 평가전에 나선 한국 축구대표팀. [사진 대한축구협회] 러시아 월드컵을 앞둔 한국 축구대표팀이 비공개 최종 평가전에서 세네갈에 패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
손흥민 말처럼 "월드컵은 무서운 곳이다"
한국축구대표팀 에이스 손흥민이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 평가전에서 완패를 당한 뒤 그라운드에 주저앉아 아쉬워하고 있다. 전주=임현동 기자 “월드컵
-
'카리스마 캡틴' 기성용, 이청용 탈락에 눈물 쏟았다
지난달 24일 오후 경기도 파주 축구국가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열린 2018러시아 월드컵 대비 소집 훈련에서 기성용과 이청용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장
-
골키퍼 빼고 다 했다...‘센추리 클럽’ 기성용의 헌신
축구대표팀 주장 겸 미드필더 기성용. 중앙포토 축구대표팀의 전술 키(Key) 기성용(스완지시티)이 A매치 개인 통산 100경기 출전과 함께 국제축구연맹(FIFA) 센츄리 클럽 멤
-
'전술의 키' 기성용, 보스니아전 스리백 출격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하는 축구 국가대표팀 훈련이 24일 파주NFC에서 열렸다. 기성용이 볼을 차고 있다. 임현동 기자 한국축구대표팀의 '만능열쇠' 기성용(29·스완지시티)이
-
세 사람은 러시아에 함께 가지 못합니다
2018 러시아월드컵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신태용 감독이 3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선수들과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오늘 밤 3명이 탈락한다. 2018 러시아 월
-
독일 선수 1명 1159억원 … 한국은 28명 합쳐 995억원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F조 시장가치 실력이 돈에 비례할까. 대체로 그렇다. 선수의 몸값, 즉 이적료로 부르는 시장가치는 그 선수의 실력에 비례하는 편이다. 그래서 스포츠 베
-
신태용호 몸값 993억원…독일의 13분의 1
축구국가대표팀이 27일(현지시간) 폴란드 카토비체 주 호주프 실레시안 경기장에서 열린 폴란드전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손흥민, 골키퍼 김승규, 홍정호,
-
손흥민·기성용, 러시아월드컵 파트너는 누구
‘토트넘’ 손흥민과 ‘한국 축구대표팀’ 손흥민은 ‘같은 선수인가’ 싶을 만큼 차이가 크다. 올 시즌 토트넘에서 18골을 터트린 손흥민(오른쪽)이지만, 대표팀 유니폼만 입으면 특유
-
무릎 부상 당한 구자철, 귀국해 재활치료…월드컵 병행도 준비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의 구자철 선수. [연합뉴스] 무릎 부상을 당한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이 귀국해 치료를 받는다. 25일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